유성엽 의원, '서남대 지키기'에 부정적 입장 보여
국회 유성엽 교문위원장이 지역에서 일고 있는 서남대 지키기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유성엽 의원은 서남대 비리는 단군 이래 최대 사학 비리라는 점을 강조했다. 또 학생 수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대학 구조조정 차원에서는 폐교 등 강력한 조치도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서남대를 직접 거론하지 않았지만 교육부가 추진하는 구조조정 대상에 서남대를 두는 것에 대해 필요성이 있다는 점을 인정한 것이다.
http://www.nocutnews.co.kr/news/4633148
강동원 전 의원, '서남대→도립대 전환' 추진위 구성 제안
강 전 의원은 서남대를 전북도립대학으로 전환하면 도립인 남원의료원을 서남대 의과대의 부속병원으로 전환해 부실 평가를 받은 부속병원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적자인 남원의료원도 우수한 의료인력을 확보해 경영 정상화와 함께 지리산권역의 의료서비스를 강화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8/04/0200000000AKR20160804109200055.HTML?input=1195m
첫댓글 올 것이 오고 있다는 기분입니다. 재단 잘못했다고 임시이사 파견했는데 더 나쁘게 만든 대학을 어떻게 살리겠습니까? 잘못가는 임시이사, 총장에게 끌려다니는 교수 구성원들에게 정치권이 해줄 수 있는게 무엇 일까요? 욕심만 가득해서 원칙을 지키기 않으니 희망을 찾을 수 없군요. 무더운 날씨가 더 무덥게 느껴집니다.
두분다 만났었는데 주어진 기회를 이렇게 만든 것에 매우 안타까워 했습니다. 잘못된 것에 동조하고 침묵한 댓가를 받고 있으니 우리들은 할 말이 없습니다. 지금 컨설팅 진행하는 3곳도 믿을 수 없으니 다음 단계도 희망적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우리는 또 어디로 갈까요? 무더운 날씨가 더 무덥게 느껴집니다.
@서남대 평교협 학 교가 폐교되면, 실력 좋은 자는 다른 학교로 가고, 일부는 명지나 예수에서 구해주고, 나머지는 집으로가야지요! 설마 그렇게 명지천국, 예수천국 브르짖었는데 모른 척하겠습니까? 다 알고 있는 결과지요. 왜 이지경까지 몰고 가는지 지금도 이해가 안됩니다. 자치기구는 의견을 통일해서 한군데를 지지 해야하는데, 편을 나누어 예수와 명지를 동시에 지지하는 것을 보면 다른 깊은 뜻이 있는 것 같습니다.
@장마 모 교수 등 자치파들 장마의 거침없는 필설에 스트레쓰 바드는답니다 장마님의 얘기는 거짓이라나요? 이직도 진실을 거짓이라 하고 자신들의 추악한 속셈은 진실이라 호도하는데ㅡ ㅠㅠ 서남대 구성원들 앞으로 집에서 애나 보든지 아니면 날마다 산에 올라가야 할 듯 합니다
@白牛 자치기구 분들에게 본의 아니게 스트레스를 주어서 죄송합니다. 학교가 폐교위기에 처해서 하는 이야기니 이해하여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