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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좀 올라갔다.그래서인지 아침에 파리 만한 모기가 덤빈다.
바다를 뚫고 올라온 태양이 낚시대와 조화를 이룬다.
선도 유지를 위해 관리를 잘해야...
초장부터 학꽁치 타작...거의 쿨러 가득히 올렸다.씨알은 들쑥날쑥... 들물에 씨알이 좀 크다.
검정옷 입으신 어르신 내 코치받고 꽁치 선수되다.헌디 관리가 허술해서... 물병에 담아 놓으니 선도 유지가 될까..? 태양 바다를 뚫고...이몸은 태양을 뚫고.. 깊어가는 가을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자..나처럼....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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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번개의 바다낚시세상 원문보기 글쓴이: 번개
첫댓글 꽁치 술 담으려하시나? 꽉 찬것이 그만입니다.수제자분...실력이 출중하시고.^^
꽁치술...캬~~ 뱀술보다 더 조타는데...ㅋㅋㅋ
ㅋㅋㅋ 꽁치술~!! 그럼 비린술 인가요? ㅋㅋ
아마도 꽁치젖갈이 아닐런지요........
아마도 최고급 젖갈이 되지 않을가요.
흐미~~학꽁치 허벌나게 잡아뿌럿습니다... 월동준비로 갑오와 학꽁치가 최곱니다...
특히 학꽁치는 냉동하여도 처음과 같은 맛을 보여줘서 갠적으로 겁나게 좋아해요...
저도 실실 씨알이 좀 더 큰 학꽁치 건지로 돌산 작금으로 땡겨야 쓰것습니다..^*^
한번 댕겨 오세요..
첨 사진만보고 쿨러를 왜 안가져갔나 싶었습니다~ㅎㅎ~~검정옷조우님 보관법도 좀 전수를 해주시지요ㅋ
자전거 자가용이라...어려움이..
이젠, 순도100% 학공치만 보이네요.
수온이 떨어지니 딴어종이 바로 잠수...
ㅎㅎ 저도 학꽁치주 먹고 싶어요!
조치요..낭중에 오세요..
허영만님의 식객 만화가 생각납니다...배경이 여수였던것 같은데...맛난고기 잘 봤습니다...^^
감사 합니다.
저도 다른술은 못마셔도 학꽁치주는 먹을수 있을것 같아요, ... 깊어가는가을,,,,
이거 큰일났네...학꽁치 술때문에....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