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첫날! 오후 시간을 만들어 제주시내 해안도로로 드라이브 나갔어요.하늘과 바다가 너무 맑아 멀리 추자도 너머의 관탈섬(옛 선비들이 귀향오며 관직의 갓을 벗어 던져버리는 섬)이 눈에 들어와 내려 찍었으나 수평선 끝이라 희미하네요. 카페에 들어가 집사람과 차 한잔 하며....여기에 색폰과 관계없이 부부의 사진이 올라 죄송!
첫댓글 아유...넉넉하신 두분의 모습에 질투가 절로...ㅎ.....후덕한 인상의 부부가 너무 보기 좋으십니다...카푸치노의 향기가 여기까지 번져오는 느낌이구요...자주 올려 주세요...봐도봐도 질리지 않는 제주의 멋진 광경에 눈이 떠나질 못합니다...
사모님 눈 웃음이 일품이십니다. 코알라 님 사모님 눈 웃음에 혹시 넘어가신 것 아니신가요...?너무 정겹습니다. 이런 맛이 있어야 사는 보람이 있지요..... 손도 이쁘시고.. 이도 아주 좋으십니다.......
보기좋아요~~~~~~~~
첫댓글 아유...넉넉하신 두분의 모습에 질투가 절로...ㅎ.....후덕한 인상의 부부가 너무 보기 좋으십니다...카푸치노의 향기가 여기까지 번져오는 느낌이구요...
자주 올려 주세요...봐도봐도 질리지 않는 제주의 멋진 광경에 눈이 떠나질 못합니다...
사모님 눈 웃음이 일품이십니다. 코알라 님 사모님 눈 웃음에 혹시 넘어가신 것 아니신가요...?
너무 정겹습니다. 이런 맛이 있어야 사는 보람이 있지요..... 손도 이쁘시고.. 이도 아주 좋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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