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매체 브라이트사이드는 눈의 피로를 풀어주어 시력에 도움이 되는 9가지 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가장 기본적인 원칙은 눈도 다른 근육과 마찬가지로 쓰지 않으면 약해진다는 것이다. 적절한 눈 운동을 해주는 것이 시력에 도움이 될 것이다.
1. 눈을 혹사시켜서는 안 된다. 하루 중 2~3시간에 한 번은 잠시라도 눈을 감아 쉬게 해줘야한다.
2. 여러 방향으로 눈을 움직이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아래 사진은 16가지 눈 운동의 방향을 정리한 이미지로 하루에 한번씩 이 방향을 따라 눈을 운동하는 것이 눈 건강에 도움이 될 것이다.
3. 만약 안경을 쓴다면 안경을 쓰는 시간을 줄여야 한다. 자주 안경을 벗는 것이 좋다.
4. 눈 주위를 가볍게 마사지해라. 사진 속 1번부터 6번까지 반시계 방향으로 중지와 검지를 이용해 마사지 하는 것이 좋다.
5. 야외를 걸을 때 자신의 다리나 발을 보는 것보다 먼 곳을 바라보며 걷는 것이 좋다.
6. 당근 주스를 가능한 한 자주 마시는 것이 눈 건강에 도움이 될 것이다. 효과를 극대화하고 싶다면 올리브 오일을 1~2 방울 넣으면 된다. 올리브 오일은 당근 주스의 맛을 망치지 않으면서 당근 주스 속 건강 요소의 흡수를 도울 것이다.
7. 눈이 피로할 때는 따뜻한 물로 눈 주위를 씻어내라
8. 잠자리에 들기 최소 2시간 전에는 컴퓨터·TV·스마트폰 등을 이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9. 트라타카(한 곳을 응시하는 눈 운동)를 해라. 이는 눈뿐만 아니라 집중력을 키우는 데도 도움이 된다. 순서는 다음과 같다.
개방된 공간에 앉아 양초와 같이 고정된 작은 물체를 가만히 응시한다. 눈을 깜박이지 않고 그 물체를 바라보며 집중한다. 동시에 특정 물체의 구체적인 이미지를 머릿속에 떠올린다. 이후 눈을 감고 떠올렸던 그 이미지를 가능한 오래 머릿속에 떠올린다. 약 10분 정도 반복하면 된다.
겨울철 안구건조증 예방해주는 '눈꺼풀 청소법' (영상)
겨울철 갑작스럽게 건조해진 날씨 탓에 눈 안에 매일같이 모래알이 굴러 다니는 듯한 극심한 안구 건조증에 시달리고 있는가
그렇다면 지금 당장 집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면봉으로 '눈꺼풀 청소'를 한 번 시도해는 것은 어떨까.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지난 3월 방송된 KBS 2TV '비타민'에서 소개된 안구건조증을 해결해주는 '눈꺼풀 청소법'이 올라왔다.
속눈썹 아래에는 기름샘이 있어 일반 피부처럼 눈에도 기름기가 쌓인다. 이는 안구 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기때문에 눈꺼풀 청소는 필수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뜨거운 물수건과 면봉이나 거즈만 있으면 누구나 손쉽게 집에서 안구 건조증을 예방할 수 있다.
그럼 지금부터 겨울철 안구 건조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눈꺼풀 청소법'을 소개하니 챙겨놨다가 꼭 해보자.
첫댓글 감사합니다
넵..
잘 안보인다고 돋보기 사용하는 습관을 들이다 보면 눈이 더 나빠지는 경향이 있던데요.
그래도 제 눈으로 볼려고 노력하는 것이 시력저하를 더디게 진행시키는 방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자신의 방식대로...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