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롬(Flåm)
플롬은 노르웨이 베스트란주 에울란피오렌의 남쪽 끝 프롬스달렌 계곡에 있는 작은 마을이다. 에울란지자체(Aurland Municipality)에 속한다.
에울란피오렌은 노르웨이에서 가장 크고 깊은 '피오르의 왕' 송네피오렌의 한 갈래이다. 송네피오렌은 해안에서 내륙으로 205km나 뻗어 있다.
플롬은 19세기 말부터 송네피오르 관광의 관문으로 각광받아왔다. 플롬 인근의 셸(Kjell)폭포는 전체 높이가 705m로 노르웨이에서 가장 크고 세계에서 18번째로 높은 폭포다. 플롬 항구는 노르웨이에서 가장 붐비는 크루즈선 항구 중 하나로 매년 160척이 넘는 크루즈선으로 4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몰린다. 과다한 크루즈선 운항과 많은 관광객 유입으로 피오르의 자연이 심각하게 오염될 수 있다는 우려도 노르웨이에서 제기되고 있다.
1940년 개통된 플롬~뮈르달(Myrdal)간 20km 구간의 산악열차 플롬선은 해수면 높이에서 866m까지 올라가는 세계적으로 가파른 열차노선으로 꼽힌다. 플롬선은 17년에 걸쳐 건설된 철도로 터널공사에만 10년이 소요되었다.
기차길을 따라 공사용으로 만들어진 '인부의 길(navvy road)'은 자전거와 트레킹 명소로 꼽힌다. 이보다 앞서 열차노선 베르겐(Bergen)선을 따라 만들어진 '인부의 길'이 뮈르달에서 연결된다.
이전 플롬역은 박물관으로 바뀌었다. 플롬선의 건설과정과 기관차가 전시되어 있다.
1670년 지어진 플롬교회는 긴 형태의 갈색 목조교회다. 이에 앞서 1340년 지어진 낡은 교회를 대체하려고 새로 지었으나 두 교회 모두 폭풍에 무너지자 잔해를 모아 현재의 플롬교회를 세웠다. 에울란의 방겐(Vangen)교회는 송네피오르지역에서 가장 큰 석조교회 중 하나로 1200년경 지어졌다. 흰색 외벽의 12세기 운드레달(Undredal)목조교회는 40석 규모의 미니교회다.
가장 가까운 공항은 70km 떨어진 헤우코센의 송달공항(Sogndal Airport, Haukåsen)이다. 오슬로(Oslo)~베르겐간 고속도로(E16)가 플롬을 지나간다. 뮈르달역에서 열차로 오슬로와 베르겐에 갈 수 있다. 베르겐과 송네피오르 연안의 여러 지역을 잇는 쌍동선(catamaran)과 플롬에서 구드방겐(Gudvangen)을 잇는 카페리도 있다. 쌍동선은 선체가 두 개인 배로 복원성이 좋다.
▶여행일자 : 2026년 6월 08일
▶레르달에서 약 40분을 달려 프롬스달렌 계곡과 송네 피오르의 지류인 아울란 피오르 끝자락에 위치한 작은 항구 마을 플롬 '관광안내소' 앞에 도착후, 플롬 산악 열차를 탑승하기 위해 기다리는 동안 시간적 여유가 있어 플롬 마을을 돌아보면서 플롬 항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보았다.
▲플롬 기차역 및 방문자 센터(Flåm Tickets & Visitor Center)
플롬 여행의 시작이 되는 곳으로, 기차 및 피오르 크루즈 티켓을 구매하거나 관광 정보를 안내 받을 수 있는 매표소 겸 인포메이션 센터이다
▲플롬 방문자 센터 내부
▲전설속 요정(또는 괴물)인 트롤(Troll) 인형
북유럽 신화와 노르웨이 전설에 등장하는 전설속 요정으로 노르웨이를 대표하는 가장 상징적인 마스코트이자 기념품이다.
▲친환경 피오르 크루즈 탑승장 및 안내판
GO GREEN - Future of The Fjords / ZERO EMISSION 이라는 문구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네뢰이 피오르를 운항하는 100% 순수 전기 친환경 크루즈선인 '퓨처 오브 더 피오르(Future of The Fjords)'호를 소개하고 있다.
▲플롬 베이커리(Flåm Bakeri)
▲기념품 및 의류 쇼핑몰(Mall of Norway)
매장안에는 귀여운 트롤 인형들을 비롯해 북유럽 스타일의 디자인 소품, 노르웨이 국기가 새겨진 다양한 기념품들이 있다.
▲지구본 모양의 돌 조형물 - 플로팅 스톤 구체(Floating Stone Sphere) 또는 '키네틱 볼 분수(Kugel Fountain)' 라고 불리는 독특한 분수대이다.
▲플롬 페르다미네(Flåm Ferdamimme) - 대형 기념품점
▲플롬스브뤼가(Flåmsbrygga)의 목조 부조 간판 - 플롬에 있는 유명한 호텔 및 레스토랑 단지
▲플롬스브뤼가 호텔 & 에기르 부르펍(Flåmsbrygga Hotel & Egir Bryggeri)단지
▲아울란드 피오르(Aurlandsfjord)의 아름다운 풍경
▲피오르 크루즈 선박과 주변 풍경
▲플롬 베이커리 건물과 주변 상가
▲플롬역 플랫폼
▲플롬 열차(Flåmsbana)
▲플롬 철도 건설 노동자 기념비(Flåmsbana/좌) & 의 인골프 엘스테르 크리스텐센(Ingolf Elster Christensen)흉상
좌측 기념비는 석재 기둥에 '플롬스바나 건설 노동자들을 기리며'라고 새겨져 있다. 20년간의 험난한 공사 기간 동안 깎아지른 절벽에 터널을 뚫고 철로를 놓았던 철도 노동자들과 철도 기술자 협회의 노고를 기념하기 위해 세워졌으며, 오른쪽 흉상의 아래 기단에는 그가 1910년 부터 1930년 까지 송노 피오라네(Sogn og Fjordnae)주의 주지사로 재임하던 기간인 문구가 새겨져있다.
그는 재임 시절 플롬 철도 건설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지원한 인물로, 그 공로를 기리기 위해 플롬 철도 박물관 앞에 이 흉상을 세웠다
▲플롬 철도 박물관(Flåm Railway Museum)
플롬 열차의 역사와 건설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장소로, 별도의 입장료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다. 내부에는 실제 과거에 사용되던 증기 기관차와 복구 장비, 역사적인 사진과 문서들이 아주 알차게 전시되어 있다.
▲미니 관광열차인 '트롤 열차(Troll Train)
▲프레트하임 호텔(Fretheim Hotel)
▲플롬 스웨터숍(Flåm SWEATERSHOP)
최고급 노르웨이 정통 양모 니트, 스웨터, 카디건을 주로 판매하는 매장이다. 그 외에도 트롤 소품, 마그넷 등 다채로운 북유럽 기념품들을 판매한다.
▲노르웨이 전설 속 괴물이자 상징인 트롤(Troll)
▲플롬 항구
좌측의 노란색 건물은 대형 기념품점인 '플롬 페르다미네' 와 쇼핑물 단지이다.
▲아울란드 피오르(Aurlandsfjord)
노르웨이 여행의 중심이자 세계에서 가장 긴 피오르 중 하나인 '송네 피오르'의 남쪽 지류(가지 피오르드)이다. 총 길이는 약 29km에 달하며 수면 위로 깎아지른 듯한 거대한 암벽산들이 1,000m가 넘는 높이로 가파르게 솟아 있어 극적이고 장엄한 대자연의 전경을 선사하고 있다.
▲프레트하임 호텔(Fretheim Hotel)
▲보트 하우스(Rorbu/Naust)
▲야생 튤립(Wild Tulip) - 노르웨이를 포함한 유럽 전역의 정원이나 야생에서 봄철에 흔히 볼 수 있는 원종 툴립 종류로, 소박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다.
▲플롬 카 렌탈(Flåm Car Rental)
기차나 크루즈에서 내린 여행객들이 플롬 주변의 가파른 산악 도로와 스테가슼테인 전망대 등을 편하게 다녀올 수 있도록 다양한 전기차를대여해 주는 곳이다.
▲플롬역 광장 중심부
▲플롬 철도 박물관(Flåm Railway Museum)
▲플롬 마을 전체 안내 지도(Welcome to Flåm Map)
▲플롬 항구 근처의 유명한 바이킹 테마 펍이자 호텔 단지인 '플롬스부뤼가(Flåmsbrygga)'에 설치된 독특한 목조 바이킹 벤치와 대형 부조 장식
▲클래식한 목조 열차 객차를 개조한 이색 디저트 카페 / 스낵바
▲스칸디나비안 익스플로러 콘셉트 스토어(Scandinavian Explore Concept Store) - 북유럽 아웃도어 및 패션 드랜드 상점
▲플롬 기차역 및 방문자 센터(Flåm Tickets & Visitor Ce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