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500이 2년 만의 저가권 언제 · 어디까지 내려갈지, 상정해야 할 최악의 시나리오 / 9/29(목) / 머니 포스트 웹
금리 상승과 급격한 인플레이션 경기 후퇴 우려로 미국 시장에서는 주가가 속락. S&P500종 주가지수는 2020년 11월 이후 약 2년 만의 저가를 갱신하고 있다. 불안정한 세계경제의 정세에 대해 개인투자자·투자계 유튜버 모리구치 마코토(森口亮) 씨는 “과거 금융위기 수준의 큰 주가 하락도 상정해 둘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최악의 시나리오의 경우 어디까지 가정해야 하는가. 모리구치 씨가 해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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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신경이 쓰이는 뉴스를 소개합시다. 2022년 9월 23일의 「Bloomberg」에, 이하와 같은 것이 보도되고 있습니다.
・주식과 채권에서 현금으로 바꾸는 움직임이 급속히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국채로부터의 자금 유출은 1920년 이래의 높은 수준에 있다
・투자자의 센티먼트(감정)가 2008년의 금융위기 이래로 최악이 되고 있는 것에 「의심의 여지는 없다」
즉, 투자자들이 최근 10 수년에 있어서도 “가장 약한 상황”에 있다는 것입니다. 미래의 전망은 쉽지 않지만, 이러한 상황에서는 금융위기 수준의 큰 주가 하락을 상정해 두는 것이 리스크 관리로서 중요하다.
이번은, 과거의 미국 시장에 있어서 「금융 위기」라고 불린 3개의 하락 국면을 참고로, S&P500종 주가 지수(S&P500)에 있어서의 하락률과 하락 기간의 기준을 찾아 봅시다. 그리고 현재의 하락 국면이 언제까지 계속될 가능성이 있는지, 어느 정도까지 주가가 내려갈 가능성이 있는지, 과거의 사례를 기초로 생각해 갑니다.
과거 3가지 금융위기로 얼마나 하락했는가
새로운 점에서 예를 들면, 2008년의 리먼 쇼크 때는 어땠습니까? 리먼 쇼크 직전에 고가를 붙인 것은 2007년 10월 11일이며, 그후 저가를 붙인 것은 2009년 3월 6일이었습니다. 그 기간은 약 511일(약 1년 5개월)이며, 그 동안 S&P500은 57.7% 하락했습니다.
그 전에는 2000년의 IT 버블의 붕괴입니다. IT 버블 붕괴 직전에 고가를 붙인 것은 2000년 3월 24일, 그 후 저가를 붙인 것은 2002년 10월 10일이었습니다. 이 기간은 930일(약 2년 6개월)이며 S&P500은 50.5% 하락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하는 것은 1973년의 오일 쇼크입니다. 오일 쇼크 직전의 고가는 1973년 1월 11일로, 그 후 저가를 붙인 것은 1974년의 10월 4일이었습니다. 이 기간은 631일(1년 9개월)이며 S&P500은 49.9% 하락했습니다.
여기까지 보면, 역사적인 큰 하락 국면에서는, 「1년 이상에 걸쳐 하락이 계속되어, 고가로부터 약 50% 이상이 되는 하강폭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리스크 관리 의식을 갖는 것이 중요
현시점에서는 그다지 생각하고 싶지는 않지만, 만약 앞서 든 3개의 금융 위기와 같은 대폭적인 하락 국면에 이르렀을 경우, 그것이 언제까지 계속되고, 어디까지 저가를 붙일 가능성이 있는지, 알고 싶은 것입니다.
현재의 S&P500에서는, 하락 직전의 최고치인 4796포인트를 붙인 것이 2022년 1월 4일로, 현재까지 약 9개월 밖에 경과하고 있지 않습니다. 고가로부터 하락률에 대해서는 약 24%로(9월 28일 현재), 과거의 금융 위기 및 역사적인 하락 국면과 비교해도, 아직 그 하락폭은 “얕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만약 하락 기간이 1년 5개월~2년 6개월 정도 계속된다면, 2022년 1월부터 시작된 하락 시세가 끝나는 것은 2023년 6월~2024년 6월경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고가(4796포인트)에서 하락률이 50~60%가 되려면 S&P500은 2038~2412포인트까지 하락하게 됩니다.
주가에는 파도가 있기 때문에, 하락 시세라도, 몇번이나 상승을 기대시키는 일시적인 상승을 끼우면서 하락해 가는 것입니다. 50% 이상의 하락이 일어나지 않았다고 해도, “대저(大底)”의 타이밍을 파악하는 것은 곤란합니다.
큰 「○○ 쇼크」와 같은 시세가 오지 않기를 바라기만 합니다만, 여기서 해설한 것 같은 최악의 시나리오를 머리의 한쪽 구석에 두는 것은 투자자로서 중요한 일입니다. 리스크 관리의 의식이 높아져 자산을 지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저가 부근에서 주식을 살 수 있는 기회를 엿볼 수 있게 됩니다.
【프로필】 모리구치·마코토 / 개인 투자자, 투자계 YouTuber. 1983년 사이타마현 출생. 전 미용사. "엑셀로 결산 수치를 관리하고 유망한 성장주를 중·장기적으로 노린다"는 방법으로 자산을 10배로. 그 후에도 꾸준히 자산을 늘리고 있다. 저서에 '하루 5분의 분석에서 월 13만엔을 버는 Excel 주식 투자'(KADOKAWA)가 있다. YouTube 「매일 차트 분석 채널」과 노트(https://note.com/morip) 를 매일 갱신 중.
https://news.yahoo.co.jp/articles/bf8f3eff95d48fdb0ae3ca7b93280077526ae558?page=1
S&P500が2年ぶりの安値圏 いつまで・どこまで下がるか、想定しておくべき最悪シナリオ
9/29(木) 19:15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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マネーポストWEB
急激な金利上昇に伴い米国株式市場も低調に
金利上昇や急激なインフレへの景気後退懸念により、米国市場では株価が続落。S&P500種株価指数は2020年11月以来、約2年ぶりの安値を更新している。不安定な世界経済の情勢について、個人投資家・投資系YouTuberの森口亮氏は「過去の金融危機並みの大きな株価下落も想定しておく必要がある」と述べる。それでは、最悪シナリオの場合、どこまで想定しておくべきなのか。森口氏が解説する。
【表】「高配当・好優待が期待できる銘柄」&「長期安定成長に期待できる銘柄」21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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まずは気になるニュースを紹介しましょう。2022年9月23日の「Bloomberg」に、以下のようなことが報じられています。
・株や債券から現金に変える動きが急速に進んでおり、特に国債からの資金流出は1920年以来の高水準にある
・投資家のセンチメント(感情)が2008年の金融危機以来で最悪になっていることに「疑いの余地はない」
つまり、投資家たちがここ10数年においても“最も弱気な状況”にあるということです。先のことを見通すのは簡単ではありませんが、このような状況においては、金融危機並みの大きな株価の下落を想定しておくことが、リスク管理として重要です。
今回は、過去のアメリカ市場において「金融危機」と呼ばれた3つの下落局面を参考に、S&P500種株価指数(S&P500)における下落率と下落期間の目安を探ってみましょう。そして、現在の下落局面がいつまで続く可能性があるのか、どの程度まで株価が下がる可能性があるのか、過去の事例をもとに考えていきます。
過去の3つの金融危機ではどれだけ下落したか
新しいところから例に出すと、2008年のリーマンショック時はどうだったでしょうか。リーマンショック直前に高値をつけたのは2007年10月11日であり、その後安値をつけたのは2009年3月6日でした。その期間は約511日(約1年5か月)であり、その間S&P500は57.7%下落しています。
その前は、2000年のITバブルの崩壊です。ITバブル崩壊直前に高値をつけたのは2000年3月24日で、その後安値をつけたのは2002年10月10日でした。その期間は930日(約2年6か月)で、その間S&P500は50.5%下落しています。
最後に紹介するのは、1973年のオイルショックです。オイルショック直前の高値は1973年1月11日で、その後安値をつけたのは1974年の10月4日でした。その間の期間は631日(1年9か月)で、その間S&P500は49.9%下落しています。
ここまで見ると、歴史的な大きな下落局面では、「1年以上にわたって下落が続き、高値から約50%以上となる下げ幅だった」ことがわかります。
リスク管理の意識を持つことが肝要
現時点ではあまり考えたくはないですが、もし先に挙げた3つの金融危機のような大幅な下落局面に至った場合、それがいつまで続き、どこまで安値をつける可能性があるのか、知っておきたいところです。
現状のS&P500では、下落直前の最高値である4796ポイントを付けたのが2022年1月4日で、現在まで約9か月しか経過していません。高値からの下落率については約24%で(9月28日現在)、過去の金融危機並びに歴史的な下落局面と比較しても、まだその下落幅は“浅い”と言えます。
もし下落期間が1年5か月~2年6か月程度続くとすれば、2022年1月から始まった下落相場が終わるのは、2023年6月~2024年6月ごろになる可能性があります。そして、今回の高値(4796ポイント)からの下落率が50~60%になるならば、S&P500は2038~2412ポイントまで下落することになります。
株価には波があるため、下落相場であっても、何度も上昇を期待させるような一時的な上昇を挟みながら下落していくものです。50%以上の下落が起きなかったとしても、「大底」のタイミングを見極めることは困難を極めます。
大きな「○○ショック」のような相場が来ないことを願うばかりですが、ここで解説したような最悪のシナリオを頭の片隅に置いておくのは投資家として肝要なことです。リスク管理の意識が高まり資産を守ることができるだけでなく、安値付近で株を買える機会をうかがうことにもつながります。
【プロフィール】 森口亮(もりぐち・まこと)/個人投資家、投資系YouTuber。1983年、埼玉県生まれ。元美容師。「Excelで決算数値を管理して、有望な成長株を中・長期的に狙う」という手法で資産を10倍に。その後も着実に資産を増やしている。著書に『1日5分の分析から月13万円を稼ぐExcel株投資』(KADOKAWA)がある。YouTube「毎日チャート分析ちゃんねる」やnote(https://note.com/morip)を日々更新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