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NISBROOK RESORT & GOLF CLUB
Innisbrook Resort & Golf Club
이니스브룩 리조트 &골프 클럽
이니스부룩 GC(CC) / 이니스부룩 골프장
PGA Valspar Championship 개최지
이니스부룩 골프 코스는 미국 플로리다주 Palm Harbor 지역에 위치한 리조트형 골프
클럽으로서 국제 대회를 유치로 전 세계에 널리 알려진 명문 클럽이다. 4개의 챔피언
십 코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그외 각종 수영장,테니스장,휘트니스,스파 등 복합적인 리
조트이며 플로리다주내에서는 많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는 리조
트 골프 클럽이다.
이니스부룩 리조트 골프 코스는 모두 4개의 챔피언십 골프 코스들로서 1907년에
개장한 Island Course (18홀, Par71, 7,310yard)와 Highlands North Course
(18홀, Par72, 6,325yard), 그리고 Highlands South Course (18홀, Par71, 6,620
yard)가 있으며 가장 늦은 1974년도에 개장한 Copperhead Course(18홀, Par 71
7,340yard)코스가 있다. 이 Copperhead 코스는 2000년도부터 매년 PGA Tour
챔피언십 대회가 개최되는 코스이기도 하다. 또한 Fox Squirrel Course - Par 36
1,236 yards 는 어린이를 위한 코스로서 많은 학습을 일깨울수 있는 코스로 널리
알려진 코스이다.
Copperhead Course
1974년 개장 / 18홀 / Par 71/ 7,340yard
Designed by : Larry &Roger Packard
2013 Golf Week Best Course 선정
매년 PGA Valspar Championship 개최 코스
이 코스에서는 매년 PGA Valspar Championship이 개최되는 코스로서 한국의
골퍼들에게 잊지 못할 감명을 안겨준 코스인데 2000년부터 PGA Tampa Bay
Classic 이란 이름으로 개최되기 시작하였는데 2002년 대회에서 한국의 최경주
프로가 미국의 글렌데이(Glen Day)를 누르고 267타 17언더파로 우승컵을 들어
올렸으며 2004년에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레티프 구센(Retief Goosen)이 피지
의 골프 영웅인 비제이싱(Vijay Singh)을 물리치고 우승 하였고 2006년에 다시
한국의 최경주 프로가 미국의 폴 고이도스(Paul Goydos)와 브렛 웨트릭(Brett
Wetterich)을 물리치고 271타 13언더파로 극적인 우승컵을 들어 올렸던 코스
이다. 이후 2010년대회에서 최경주 프로가 미국의 짐 퓨릭(Jim Furyk)에게 패
해 준우승에 머물렀고 2012년 대회에서는 한국의 배상문 프로가 영국의 루크
도날드(Luke Donald)에게 패해 미국의 짐 퓨릭과 함께 공동 준우승에 머물고
말았던 코스로 한국의 골퍼들에게는 환희와 아쉬움을 주기도 한 코스이다.
<Copperhead Course HOLE #1-PAR 5, 560 YARDS>
1974년 개장한 이 골프 코스는 PGA 투어 코스중 가장 인기 있는 코스중 한 곳으로서
발스퍼 챔피언십 대회를 개최하는 코스로서 INNISBROOK Resort & Golf Club 에서
는 가장 늦게 오픈한 코스이기도 하다. 특히 이 코스를 "살무사 코스"라 알려져 있기도
한데 거대한 살무사가 예전에 나타난 곳이라 한다.
<Copperhead Course HOLE #2-PAR 4, 435 YARDS>
이 코스의 지형은 나무가 우거진 폐어웨이가 돋보이는 코스로서 골퍼들로 하여금 정확한
샷을 해야 한다는것을 알려주는 코스로서 OB가 나면 우거진 나무 숲이다 보니 볼을 찻기
가 어렵다고 한다. 눈에 띄게 아름답게 느껴지는 이 코스는 골퍼로서는 아름다운 경치에
매료 되고 또 도전의식으로 스코어를 줄이는데 매료 된다고 한다. 지형은 롤링지형이며 호
수와 연못에는 야생 조류와 동물들이 서식 하는 곳으로 자연과 함께 한다는 생각이 들만큼
참으로 매력적인 코스로 잘 알려져 있는 코스이다.
<2017년 이니스브룩 GC 코퍼헤드 코스 3번 홀 워터해저드 근처에 나타난 악어>
미국 플로리다주에는 악어가 약 100만마리가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호수,
연못, 습지 등 코스 내에 워터해저드를 보유한 골프장에서는 유독 자주 악어가 모
습을 드러낸다. 플로리다 주에서는 1973년이후 악어의 공격으로 23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한다. 이니스부룩 골프장 역시 예외는 아니다. 이곳 골프장에도 악어가 자
주 출몰 한다고 한다. 2017년 발스파 챔피언십이 개최되는 코퍼헤드 코스에서
연습 라운드를 하던 미국의 스콧 피어시가 3번홀에서 플레이 도중 악어를 발견했
다. 당시 스콧 피어시가 찍은 악어 사진은 화제를 몰고 오기도 하였다. 이니스브룩
골프장은 어렵기로 유명해 '뱀 구덩이'라는 별명이 붙은 16~18번 홀을 보유하고
있다. 게다가 좁은 페어웨이와 커다란 나무로 위협적인 코스 레이아웃으로 완성했다.
이와 더불어 선수들은 워터해저드 근처 플레이 시 악어출몰의 위험도 감수해야
하는 코스이기도 하다.
<Copperhead Course HOLE #3-PAR 4, 455 YARDS>
<Copperhead Course HOLE #4-PAR 3, 195 YARDS >
<Copperhead Course HOLE #5-PAR 5, 605 YARDS>
<Copperhead Course HOLE #6-PAR 4, 465 YARDS >
<Copperhead Course HOLE #7-PAR 4, 420 YARDS>
<Copperhead Course HOLE #8-PAR 3, 235 YARDS>
<Copperhead Course HOLE #9-PAR 4, 430 YARDS >
<Copperhead Course HOLE #10-PAR 4, 445 YARDS>
<Copperhead Course HOLE #11-PAR 5, 575 YARDS>
<Copperhead Course HOLE #12-PAR 4, 380 YARDS>
<Copperhead Course HOLE #13-PAR 3, 200 YARDS >
<Copperhead Course HOLE #14-PAR 5, 590 YARDS>
<Copperhead Course HOLE #15-PAR 3, 215 YARDS>
<Copperhead Course HOLE #16-PAR 4, 475 YARDS>
이니스브룩 코퍼헤드 코스는 PGA 투어에서도 난코스로 유명하다. 그 가운데 대표적인
홀은 스네이크 핏(Snake Pit)이라고 불리는 16번 홀, 17번 홀, 18번 홀이다. 뱀 모양으
로 설계됐고 세 홀의 까다로운 내용을 표현하는 말인 스네이크 핏은 뱀 소굴이라고도
불린다. 스네이크 핏은 혼다 클래식이 열렸던 PGA 내셔널 챔피언스 코스(파 70)의 베어
트랩과 자주 비교된다. 두 코스 모두 선수들에게 까다로운 코스다. 베어 트랩의 경우 세
홀 모두 해저드로 뒤덮여 있지만 스네이크 핏의 경우에는 16번 홀에만 해저드가 도사리
고 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기에 베어 트랩에서 느끼는 압박감이 클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스네이크 핏도 베어 트랩만큼이나 어렵게 플레이 되고 있다. 베어 트랩을
잘 넘긴 선수가 혼다 클래식 정상에 오른 것처럼 발스파 챔피언십 역시 스네이크 핏에
서 승부가 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스네이크 핏에 대해 매트 쿠차(미국)는 “스네이크
핏에 들어서면 마음을 단단히 먹어야 한다. 16번 홀이 특히 어렵게 플레이 되는 것 같
다. 정확한 샷으로 스네이크 핏을 넘길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Copperhead Course HOLE #17-PAR 3, 215 YARDS>
<Copperhead Course HOLE #18-PAR 4, 445 YARDS>
Island Course
1970년 개장 / 18홀 / Par 71 /7,310yard
Designed by Larry &Roger Packard
이 아일랜드코스는 풍부한 물과 벙커를 있는 자연 형태에 가미시켜 설계되어 즐거움이
함께하는 코스로 많은 골퍼들이 좋아하는 코스로 알려져 있고 또한 이 코스는 큰 대회를
많이 개최하여 전 세계의 많은 골퍼들에게도 알려져 알려져 있는 코스라 한다.
1번홀~6번홀은 정확한 샷을 피요로 하며 7번홀~11번홀까지는 롤링힐스 사이프러스
및 소나무에 의해서 스코어가 잘 나오고 못나오고 한다고 하며 마지막 홀들은 잘못된
골퍼의 생각과 전략을 수정하도록 만든 홀이라고 한다. 특별한 고도의 변화, 풍부한 물
그 리고 벙커를 ,나무등을 통해 골퍼들로 하여금 샷 방향, 낙하지점등을 학습할수 있게
만든 코스로서 많은 골퍼들에게 인기가 있는 코스로 널리 알려져 있는 곳이다.
Highlands North Course
1970년 개장 / 18홀 / Par 70 / 6,325yard
디자인:Larry &Roger Packard
살무사 코스와 비슷한 이 코스는 난이도가 높은 코스로서 알려져 있으며 정확한 샷과
그리고 골퍼의 전략이 주효한데 위장된 벙커와 위험 요소들을 어떻게 피해 가는냐가
이 코스에서는 골퍼에게는 과제이며 스코어를 잘 낼수 있는 코스로 알려져 있는 코스
이며 골퍼 자신이 어떤 클럽을 사용하는냐에 따라 울고 웃고 할수있는 짜릿함을 맛 볼수
있는 코스라고 한다.
Highlands South Course
1970년 개장 / 18홀 / Par 71/ 6,620yard
디자인 :Larry &Roger Packard
18홀 고원 남쪽에 자리한 이 코스는 링크스타일의 코스로서 수많은 롤링 지형과 폐어웨이
곳곳에 산재해 있는 벙커 그리고 러프등이 이 코스를 대변하는데 이 코스는 바람의 영향과
세기로 스코어를 줄이고 늘리고 할수 있는 코스라 한다. 골퍼들은 이 코스를 육안으로 보면
아 쉬운 코스라 생각하지만 티에서 방향을 설정하기가 매우 까다롭게 되어있어 골퍼들로
하여금 방향 설정에 대한 학습과 아울러 만족감 있는 라운드를 할 수가 있는 곳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