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선물환 걸어줬던 담당직원(현재 역삼동 근무중)도 성수동으로 부르고 성수지점 부지점장과 같이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절대 한푼도 못내니까, 돈도 많은 은행에서 회식비로 내든, 접대비로 내든 개인 사비로 내든 알아서 하시라고!! 만약 그렇지 않을시, 계속 역삼동 지점가서 소리지르겠다고 강하게 하고 왔습니다.
오늘 부지점장이 전화 왔는데, 17개 지점이 저와 같은 사례가 있어서 본부와 협의 중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다른지점 진행되는거
봐서 비슷하게 처리될것 같다고 하네요!! "귀찮아서 그냥 내고 만다" 라고 입금하실 분들 없으시겠죠??
고객은 몇천만원씩 날렸는데 지들은 그 건으로도 수수료 다 챙기고, 그돈으로 월급도 받아갔습니다. 제는 해당지점 지점장 사비로 내는한이 있어도 이 비용은 그들이 처리해야 한다는 생각합니다.
사고 당시에 그 직원도 선물환에 대한 리스크등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은행 직원이 없다고 얘기했는데, 교육을 제대로 안했든, 연구가 부족했는 은행 실수가 분명히 있는데, 브랜드이미지를 손상시키지 않기 위해 고객에게 보상대신 끝까지 싸워서 이겨버리는 나쁜놈들에게 마지막까지 그냥 맥없이 넘겨줄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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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9.30 17:44
첫댓글 안녕하세요...저도 성수사는데 잠시 만났수있나요...저도 선물환때문에 도와주세요......멜일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