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이상순 부부 궁합
2013년 결혼해서 지금까지 잘 살고 있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사주를 통해 부부 궁합은 어떻게 보는지 알아보기로 하자.
태어난 시간을 몰라서 삼 주 만으로 보겠다. 이상순에게 없는 불을 이효리가 3개나 가지고 있고, 이효리에게 없는 금과 물을 이상순이 장생지로 가지고 있다. 이 점은 두 사람의 궁합이 매우 좋다고 볼 수 있다.
두 사람 모두 일주가 천간과 지지에 같은 오행으로 이루어진 간여지동이다. 이런 경우 본인 주장이 매우 강해 융통성이 부족할 수도 있지만 성격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것이 장점이다.
이상순은 모두 양(陽) 오행이다. 남자가 오행이 양으로 이루어져 있으면 남자답고 스케일이 크며 마음이 넓고 포용력이 있다.
반면 이효리는 일간은 음(陰)이지만 나머지는 음양이 섞여 있어 여성스러운 면과 남성적인 면이 공존하고 있다.
불은 발산의 기질을 가지고 있어서 한 번 화가 나면 무섭게 표출한다. 그러나 흙은 중용의 기질을 가지고 있다. 평소 무던해 보이는 이상순의 성격이 태산에 비유되는 戊에서 발현된 것이다.
불 오행은 성정이 급하지만, 흙 오행은 침착한 편이다. 그러므로 두 사람의 성격적 궁합은 매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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