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프로(m2)에서 애프터 이펙트, 프리미어 프로 등으로 영상편집 작업을 하다가 메모리 부족 때문에 2테라 용량 삼성 T9으로 외장 ssd를 하나 샀습니다
기본제공되는 c타입 케이블로 연결해서 스크래치 디스크 및 디스크 메모리 저장소로 쓰고 있는데요, 여전히 프리뷰도 버벅거리고 속도 차이가 크게 개선된 것 같지 않습니다...ㅠ
현재 프로그램 자체는 맥북 본체에 깔고(외장ssd에 아예 완전히 옮기면 몇몇 플러그인들이 사라지는 에러가 생기더라구요..) 미디어 디스크 캐시 경로만 ssd로 지정해놓은 상태입니다. 포맷도 apfs로 맞춰놓았습니다. 혹시 문제원인과 해결책이 있을까요..?
현재 상황 요약
기기: MacBook Pro (M2)
작업 프로그램: After Effects, Premiere Pro
문제: 미디어 캐시/스크래치 디스크를 삼성 T9 외장 SSD(APFS 포맷)에 연결했지만 프리뷰/작업 여전히 버벅임
설정: 앱은 본체 저장소, 캐시만 외장 SSD로 지정
가능한 원인 & 해결 방안
1) 케이블 or 포트 속도 제한
T9 SSD는 USB 3.2 Gen2 (최대 1,050MB/s) 속도를 지원하지만, 맥북 포트가 Thunderbolt여도 케이블이 USB 2.0급이면 병목이 생깁니다.
기본 제공 C타입 케이블도 간혹 저속(USB 2.0/3.0)인 경우 있어요.
해결 방법:
USB 3.2 Gen2 이상 지원하는 C-to-C 케이블로 교체해 보세요 (Thunderbolt 3/4 호환도 OK)
맥북 포트에 직접 연결 (허브나 독 없이)
2) 외장 SSD의 역할이 제한적일 수 있음
After Effects나 Premiere는 램, GPU, 그리고 CPU 디코딩 처리에 큰 의존도가 있어요.
캐시 디스크만 SSD에 옮긴 경우, 작업 중 프리뷰/렌더링 대부분은 여전히 RAM이나 CPU 성능에 의존할 수 있어요.
해결 팁:
프로젝트 파일, 임시 미디어, 렌더 출력 경로까지 전부 외장 SSD로 지정해보세요.
특히 .aeproject 파일, .prproj, Proxy 등도 SSD로 저장되면 더 빠르게 동작할 수 있어요.
Premiere Pro > 환경설정 > 미디어 캐시 경로 & 프로젝트 자동 저장 경로 확인해보세요.
3) 램 부족 또는 캐시 누적
M2 맥북 기본형은 램이 8GB인 경우가 많아, 애펙+프리미어 병행 시 메모리 부족이 매우 흔해요.
이때는 SSD로 대체하더라도 프리뷰 버벅임이 생깁니다.
해결 팁:
불필요한 앱/탭 닫기, 백그라운드 최소화
AE/PR 캐시 수동 삭제
프리미어 > 미디어 캐시 > 삭제
또는 Finder에서 /Users/사용자이름/Library/Application Support/Adobe/Common 경로 들어가셔서 직접 삭제
4) T9 SSD 쓰로틀링 가능성
삼성 T9는 발열이 낮지만, 장시간 고속 작업 시에는 쓰기 속도가 점점 줄어드는 현상이 있을 수 있어요.
해결 팁:
외장 SSD에 발열 방지용 방열패드 또는 잠시 작업 중단 후 재시도도 괜찮아요
추가 팁
맥북 설정에서 "배터리 > 전원 어댑터 연결 시 성능 최적화" 옵션 켜기
애프터 이펙트의 멀티프레임 렌더링 옵션 활성화 (환경설정 > 퍼포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