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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복귀와 근본복귀
1996.07.24 (수), 미국 뉴욕주 이스트가든
책임 완수하느냐 하는 문제, 계약 조건을 완수하느냐 이거예요. 전부 다 책임을 완수해야 됩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국가에서는 시험을 쳐야 됩니다. 각 전문 분야에 시험을 쳐야 돼요. 나이 많은 사람들이 지금까지 옛날에 수십 년 가르친 것 그거 하나 가지고 전부 다 교육했거든. 안 된다는 것입니다. 시험을 쳐야 됩니다.「우리 나라에서는 제도적으로 일단 뽑히면 재임용에 거의 탈락이 없습니다. 만약에 탈락이 되면 이것이 이슈가 되고….」
하나님도 사랑 때문에 대상이 필요해
그래서 세계적 조직을 내가 만들려고 그런 것입니다. 그런 것을 생각했기 때문에 말이에요. 물리학이면 물리학 세계의 협회를 중심삼아 세계 물리학에 종사하는 모든 교수들은 여기에 전부 다 가입시켜 가지고 시험 과정을 거쳐야 되는 것입니다. 평가할 수 있는 논문 같은 걸 제시하면 그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현재 자기의 서 있는 입장에 논문 쓴 것을 중심삼고 평가해서 세계 물리학 첨단 전진적 기준과 비교해 가지고 얼마나 차이가 있다는 것을 평가해 가지고 등수를 메기는 것입니다.
그 등수에 따라서 어느 대학에, 이 급은 무슨 대학의 어디에 갈 수 있다 하는 거예요. 대학도 그래요. 호텔과 마찬가지로 파이브 스타(five star), 포 스타, 쓰리 스타 해서 무슨 급은 무슨 급이 갈 수 있는 것이 자동적으로 되어야 됩니다. 거기에 인선에 대한 불평을 할 수 없다구요. 세계적으로 하기 때문에 말이에요. 누가 '실력 없는 사람이 여기 와 있다.' 그런 말을 못 하는 것입니다. 이미 인정된 제도권 내에 해당한 활동 기반을 갖고 있으면 불평할 사람 없어요. 그것을 정리해 줘야 됩니다.
선문대학이 그런 놀음을 앞으로 해야 할 텐데 그럴 수 있는 인맥들이 들어와 있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래서 세계의 유명한 학자들을 내가 모집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국 사람의 평가 가지고는 안 된다 이거예요. 그걸 생각해야 됩니다. 진성배는 뭐야? 철학이야?「예, 철학 중에서 제가 학부 때는 과학을 했습니다. 학위 논문은….」(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하나님을 방법론에 의해서 설명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인식론내의 철학을 초월해 있습니다. 인식권 내의 하나님이라면 설명할 수 있는 하나님이 되는 것입니다. 영원한 신비의 동기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찾아 나갈 때 어떻게 체득하느냐 하는 문제, 체득하고 나서는 인식을 초월하는 것입니다. 이론적 체제를 넘어서는 것입니다.
사랑이라는 자체가 이론에 앞서 있는 것입니다. 생명 자체가 이론에 앞서 있는 것입니다. 이론 위에 생명이 있지만 이론 위에 사랑이 있는 것입니다. 신비라는 것을 느낄 때는 오관 전체가 한꺼번에 다 작용을 해야, 한꺼번에 다 기쁨을 느낄 수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는 신비가 아닙니다.
신비라는 것이 뭐냐 하면, 인식이라는 과정, 오관을 통해서 보는 방향성, 이 의식을 총합해 가지고 그 자리에 신비가 있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좌표를 다시 정해야 됩니다. 전기를 보게 되면 플러스면 플러스 마이너스면 마이너스, 플러스 마이너스가 합하게 되면 플러스면 플러스 대로 완전한 것이요, 마이너스면 마이너스로 완전한 것입니다. 거기에는 방법론이 필요 없고 인식론이 필요 없는 것입니다. 그 자체가 방법론을 커버하고 인식론을 커버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설명이 필요 없는 자체로서 완전 존재하는 것입니다. 설명이 필요하다면 대상적 개념, 방법이라는 것은 대상적 개념을 찾기 위하려니까 신을 찾아가는데 있어서 필요한….
하나님도 대상이 필요하느냐, 필요치 않느냐? 그거 어떻게 대답하겠어요?「필요합니다.」그러면 대상이 없을 때는 하나님이 있을 수 없다 그 말이에요. 하나님이 대상이 필요하다면 왜 필요하느냐 이거예요. 무엇 때문에 필요하느냐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무엇 때문에 필요하느냐, 하나님이 무엇 때문에 일을 하느냐, 하나님이 무엇 때문에 사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사랑 때문에 필요한 것입니다.
하나돼 있기 때문에 느끼지 못해
그러면 창조 전에는 하나님이 계시지 않았느냐 이거예요. 정적인 시대와 동적인 시대를 나눈다는 것입니다. 모든 우주는 정과 동이 화합해서 생성하게 돼 있습니다. 정적인 시대가 있다는 거예요. 정적인 시대를 남자로 말하게 된다면, 여러분도 다 사랑을 갖고 있지요?「예.」또, 생명을 갖고 있지요?「예.」핏줄을 다 갖고 있다구요. 그러나 혼자 있을 때는 못 느낀다는 것입니다. 사랑을 봤어요? 사랑을 만질 수 있어요? 모릅니다. 생명을 못 봤습니다. 생명을 느끼지를 못해요. 혈통을, 정자 난자를 볼 수 없어요. 다 있지만 그걸 느낄 수 없어요. 느낄 수 없다고 없는 것이 아닙니다. 그게 정적시대입니다.
정적시대에 있어서 그것은 한 자체에 원만할 수 있지마는 상대적 세계는 없는 것입니다. 자체로서 그냥 그대로 존속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 충격을 느끼지 못해요. 그것이 균형이 돼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돼 있기 때문에 느끼지 못합니다. 왜 못 느끼느냐 하면, 그것이 자체 내에서 주체와 대상 관계가 하나돼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중적인 존재성을 인정해야 됩니다.
정적 분야에 정이 있고 동적 분야에 동이 있다는 개념이 거기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 자체 내에 동정(動靜)을 중심삼고 존속할 수 있는 개체 개체가 있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통일교회가 말하는 개성진리체라는 말이 나와요. 모든 만유의 존재는 정적인 존재시대 동적인 존재시대가 있기 때문에 내적인 정적시대에 있어서 플러스 마이너스 하나돼 가지고 자기가 균형을 취했다면….
우리 몸뚱이의 사지백체가 수많은 복잡한 기관이 있지만 균형 되어 있기 때문에 상충을 못 느껴요. 고통을 못 느낀다구요. 그냥 그대로 정상적으로 움직이는 거예요. 환경 여건과 화합돼 가지고 상충을 느끼지 않고 평형이 되어야 됩니다. 그것 한 분야가 조금만 잘못돼도, 병이 그거예요.
균형이 깨지게 된다면 상충을 느끼는 게 병이라구요. 균형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상충을 느낌으로 병을, 아픔을 느끼는 것입니다. 아픔을 느낀다는 것은 정상적인 기준이 아니고 비정상적인 입장에 있어서 정적 상태가 위험 수위를 넘은 거예요. 파괴되던가 낙화되던가 제거되는 결과를 가져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균형을 취하면 몰라요. 사랑이 있는데 왜 모르느냐 이거예요. 왜 몰라요? 생명이 있는데 왜 몰라요? 그것 무엇이라고 대답할 거예요? 핏줄이 연결돼 있는데 그걸 왜 몰라요? 균형이 돼 있다는 것입니다. 밸런스가 돼 있다는 거예요. 거기서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사랑이 중요한 것이 인간에게 중요하고, 생명이 중요하고, 혈통이 중요한데 자기 자체에서는 몰라요. 왜? 균형이 돼 있기 때문입니다. 몸 마음이 하나돼 있어서 그러한 자체를 중심삼고 연결돼 있고, 균형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논리는 하나님에게도 적용돼요. 하나님도 사랑을 갖고 있고, 생명을 갖고 있고, 혈통을 갖고 있지마는 자체에서 이것을 순환을 통해서 밸런스가 되어 있음으로 말미암아 느끼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적인 순환 운동을 통해서 균형이 돼 있기 때문에 느끼지 못해요. 그래서 정적인 힘만 가지고 안 된다 그거예요. 동적인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동적인 대상을 세움으로 말미암아 만물의 창조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환경에는 반드시 주체 대상이 있어
진성배도 사랑 갖고 있지? 생명 갖고 있지? 혈통 갖고 있지? 그러나 사랑 봤느냐 하면 못 봤다구. 만질 수 있느냐? 못 만집니다. 그리고 몰라요. 생명도 몰라요. 혈통도 몰라요. 그렇지만 없는 게 아니예요. 있어요. 종적이니까 균형이 되어 있으니까 그저 원만해 가지고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것 가지고는 안 된다 이거예요. 이것을 어떻게 동적인 세계, 보다 자극을 느껴야 됩니다. 자극이 뭐냐 하면 하나의 중심적인 종적 기준에서 360도의 방향이 다른 그 자극을 느낌으로 말미암아, 충동을 받음으로 말미암아 그 모든 전부가 흥분하고 기뻐하고 보다 기쁘고 보다 충격적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생명의 상대, 사랑의 상대, 혈통의 상대로서 동적인 대상 존재가 필요하다, 이것이 인간 창조, 만물 창조입니다. 만물의 중심 존재인 인간을 창조하기 위해서 거기에 부가될 수 있는 원자재를 배열 한 것이 만물 창조입니다. 결국은 하나님의 창조이상적인 인간 완성, 사랑의 이상상대의 실체를 완성시키기 위한 원자재 보급 기지가 피조세계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원자재 보급 기지가 그냥 그대로 막 되어서는 안 돼요. 순환법도에 따라 가지고 원소 원소끼리 상충이 되어서는 안 되겠기 때문에 모든 창조세계의 환경을 창조한 그 가운데도 반드시 주체 대상 개념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주의 공식입니다.
하나님이 먼저 창조할 때 환경을 창조했습니다. 해를 짓고, 물과 공기와 땅을 지었습니다. 이 요소가 생명이 존속하기 위한 절대 요소입니다. 그것 어느 하나를 빼더라도 생명이 존속할 수 없어요. 땅이 없어도 존속할 수 없고, 물과 공기와 태양이 없으면 생명이 존속할 수 없는 것입니다. 사랑의 대상이 존속할 수 있는 필요 요건에 4대 원칙을 만들어 놓은 것이 환경 창조입니다.
그 환경 창조에는 무엇이 있어야 되느냐? 하나님과 마찬가지로 종적인 주체 대상을 중심삼고 균형의 평형을 취해 가지고 동화할 수 있는 존속권을 갖춤과 마찬가지로 만물도 반드시 환경 가운데는 주체 대상이 있는 거예요. 주체 대상 있는 데는 반드시 수놈 암놈 개념이 있어요. 주체 대상은 반드시 수놈 암놈입니다. 우주의 존속, 창조 존속, 계열적인 모든 질서도 수놈 암놈 계열입니다. 그것을 계열적인 분별적인 입장에서 말할 때 주체 대상 아니예요? 이런 개념이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광물도 전부 다 쌍쌍이 돼 있다구요. 그래, 원소라는 말 있지요? 그 원소 자체는 어떠하냐 하면 그것이 정적인 존재로서 깨더라도 그 자체가 된다는 것입니다. 정적인 자체 내에 있어서 밸런스를 취한 중화적인 존재, 더 이상 깰 수 없는 그 원소가 있는 거예요. 거기에 부가시킬 수 있는 상대적인 존재, 여기에 상대적인 원소권이 모든 만물의 요소라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그걸 중심삼고 연합해 나가는 것입니다. 우주 구성이 다 그렇게 되어 나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광물세계도 주체 대상이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없으면 존속하지 못해요. 이것이 존속의 천리예요, 공식입니다. 그래서 환경 창조에는 반드시 주체 대상이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공식이 맞느냐 안 맞느냐 볼 때 광물세계에도 반드시 분자를 보면 플러스 이온 마이너스 이온이 주체 대상의 개념이 돼 있다구요. 주체 대상 관계입니다. 식물도 마찬가지고, 동물도 마찬가지고, 인간까지 남자 여자로 마찬가지입니다. 전부 다 공식 계열에 존속하기 때문에 이것은 창조의 원칙에 일치되는 것입니다. 일치 개념입니다. 내용이 다르지마는 전부 다 존속하는 계열적인 개념은 일치합니다. 그래서 환경에는 반드시 주체 대상이 있다는 것입니다.
주체 대상은 어떻게 되느냐? 그렇기 때문에 사람에게도 반드시 그와 같이 보게 되면 개인에도 주체 대상 관계이기 때문에 몸 마음이 있어야 된다,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몸 마음이 있으면 정적인 남자, 정적인 여자가 상대를 모를 때입니다. 상대를 모를 때는 그 자체에 있어서 발전하는 것입니다. 자체에 원만한 것을 이루어 가지고 발전하는 것입니다.
통일교인은 환경을 창조할 줄 알아야
그러면 남자가 발전하고, 여자가 발전하면 어떻게 되느냐? 또 다른 주체와 대상 관계를 찾아 나가야 된다,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몸 마음을 중심삼고 플러스 마이너스, 주체 대상의 관계는 반드시 성숙하면 또 다른 주체 대상은 찾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말하게 될 때 대응적 상대 관계로 말하는 것입니다. 요것이 우주 창조 발전원칙이 되고, 창조 과정과 발전원칙, 진화론과 창조론이 일치되는 논리입니다.
진화세계도 그렇잖아요? 작은 데서 큰 데로 가게 되면 작은 것이 큰 것과 합하기 위해서는 작은 것끼리 합해 가지고 큰 것과 또 플러스 마이너스 관계로 묶어 가지고 큰 데로 발전해 나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돼 있거든. 그것은 창조론이나 진화론이나 발전하는 내용은 마찬가지입니다.
그것이 어떤 관계냐 하면, 창조원칙에 있어서 환경에는 반드시 주체 대상이 있고, 주체 대상은 또 다른 주체 대상과 하나돼 가지고 또 다른 주체 대상을 이루는 것입니다. 크게 발전하기 위한 대응적인 상대권을 찾아가는 것이 공식이 돼 있습니다.
요 공식을 벗어나서는 크지를 못해요. 그것이 우리 생활철학이나 모든 사업철학에도 적용되는 것입니다. 사업하려면 반드시 주체 대상 관계가 하나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 주체 대상 관계가 사업적으로 하나돼 가지고는 그것이 또 다른 주체 대상을 중심삼아 가지고 발전해 나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연계적 발전 내용의 그 내용이, 그 방향이, 그 개념이 다를 수 있느냐? 다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제면 경제의 중심이 세계까지 가려면 세계적 개념이 같아야 되고, 정치면 정치면의 개념이 같지 않으면 세계까지 못 간다는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보게 된다면 오늘날 학문이면 학문도 분과적인 입장에 있어서 계열적인 내용을 중심삼고 세계까지 연결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과학세계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 정신세계도 마찬가지입니다. 공식은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재창조 역사를 거쳐가는 오늘날 복귀노정에서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통일교인도 이걸 알아야 돼요. 통일교회가 가게 되면 환경을 만들 줄 알아야 됩니다. 이 원칙에 있어서 선생님은 세계적인 복귀역사를 하면서 환경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세계적 판도를 중심삼고 환경 개척입니다. 그래서 통일교회를 시작하면서 세계적 판도를 중심삼고 환경을 어떻게 개척하느냐 한 것입니다. 환경이 없으면 죽어요. 존속할 수 있는 기반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세계과학자대회니 정상클럽이니 안 한 것이 없습니다. 세계 판도 위에 있어서 주체 대상 관계, 통일교회가 진짜 창조이상 세계를 규합할 수 있는 본질적인 모델 형태 과정을 거쳤느냐 하는 문제, 또 개인적인 모델, 가정적인 모델, 국가적인 모델, 세계적인 모델, 천주적인 모델, 하나님의 창조이상적인 모델, 그것이 연결시키는 연계성을 중심삼은 관계를 맺고 있느냐 하는 문제를 생각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대표적인 본질적인 내용이 뭐가 되었느냐? 돈이 아니예요. 돈은 시대 변경에 따라 다른 것입니다. 정책적 힘의 배경을 따라 가지고 국가 관념 여하에 따라서 가치가 오르락내리락 일정하지를 않아요. 그 다음에 지식적 기준이냐? 지식적 기준은 달라요. 평가 기준이 다르다구요.
국가 주권이 달라지면 사상을 타고 달라지는 것입니다. 공산주의의 가치 내용이 달라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민주주의의 가치 내용도 주권자의 힘의 배열에 따라 가지고 활용하는 방향이 전부 달라지기 때문에 왔다갔다하는 것입니다. 일반통행이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세계적인 점진적 발전 노정을 투쟁 없이 연결시킬 수 없다는 논리가 형성되는 것입니다.
평균적 가치의 기준은 사랑
그러면 뭐냐? 힘도 아닙니다. 힘은 천 사람이면 천 사람이 달라요. 그러면 연계적인 관계를 중심삼고 통일세계를 지향할 수 있느냐? 그러면 무엇이 평균적인 가치의 기준을 연결시킬 수 있느냐 이거예요. 사랑밖에 없는 것입니다. 왜 사랑이 문제냐? 사람이 생겨나기를 남자 여자로 생겨났는데 그 자체가 오목 볼록이라는 말인데, 그 말이 뭐냐? 무엇 때문에 생겨났느냐 이거예요. 인간은 그것을 중심삼고 가정이 연결되고, 그것을 중심삼고 문화가 발전되고, 그것을 중심삼고 예술이라는 자체가 발전되는 것입니다.
예술이라는 물건에 있어서 남자 혼자가 되어서 내세워 가지고 예술이라는 작품이 없다구요. 반드시 남자 여자가 화합할 수 있는 화동의 내적 내용을 지닌다면 예술품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역사를 초월해요. 과거·현재·미래를 대표할 수 있는 내용이 깃들여야 돼요. 그건 사랑입니다. 무슨 사랑? 참사랑입니다. 그러니 사랑은 영원한 것, 사랑은 유일한 것, 우리가 귀납적인 논리 방법으로 그렇게 정비해 나가야 됩니다. 사랑은 불변한 것, 사랑은 절대적인 것, 이래야 과거도 좋고, 현재도 좋고, 미래도 좋다는 이러한 개념이 성립되는 것입니다.
그런 사랑이 무슨 사랑이냐? 어디서 출발이냐? 인간으로부터 출발한 것이 아닙니다. 사랑의 주인이 인간이 아니예요. 왜 인간이 아니냐? 남자가 태어날 때 자기가 원해서 태어났어요? 자기 스스로 창조했어요? 그런 논리는 없다구요. 어디까지나 제2적 존재지, 결과적 존재지, 원인적 존재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남자가 있게 된 것은 원인적 존재가 또 따로 있다는 것을, 여자가 있게 된 것은 원인적 존재가 또 따로 있다는 것을 이론 추구에 있어서 귀납적인 논리 기준에서 부정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 원인이 누구냐? 하나님을 모르더라도 남자 여자가 생겨나게 된 것은 무엇 때문에? 그것 맞춘다는 게 뭐예요? 그것 맞춘다는 게 결혼입니다. 우주 역사 가운데 남자 여자가 합덕(合德)한다는 사실은 우주적 사건입니다. 이러한 정지된 그 개체 인격 완성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것이 일단 완성된다면 상대적 기준을 중심삼고 절대적으로 합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 남자 여자가 만나 가지고 사랑이 싹트면 절대적으로 하나되어야 된다고 해요, 절대적으로 분립되어야 된다고 해요? 어때, 오서방?「절대적으로 하나되어야 된다고 합니다.」절대적으로 하나 만드는 것이 어떻게 되는 거예요? 남자 여자가 키스하는 거예요? 어디가 하나되는 거예요?「생식기가 하나되는 것입니다.」그게 귀중한 것입니다. 결혼을 무엇 때문에 하느냐 하면, 생식기 이상 완성을 위한 것입니다. 결혼이 뭐냐 하면, 생식기 기관 이상 만족을 충당시키기 위한 것이 결혼이다 이거예요. 그것 틀렸어요, 맞았어요? 속된 결론 갖지만 속된 결론이 아니다 이거예요. 속된 인간 세상에서 말하니 속된 것이지 하나님의 창조 본연세계에서는 거룩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원하는 지성소가 어디냐 그거예요. 사랑이 영원히 깃들 수 있는 곳이 지성소다 이거예요. 그것 맞지요?
하나님과 인간의 절대적인 사랑의 정착지는 생식기관
그러면 '하나님의 사랑이 인간을 대표해서 머물 수 있는 곳이 어디냐?' 할 때 뭐라고 하겠어요? 학생들보고 물어 보라구요. 하나님이 지성소라고 인간세계에 필요로 원할 수 있는 정착기지가 어디가 될 것 같아요? '하나님도 절대적인 사랑의 정착지, 인간도 절대적인 하나님을 대한 사랑의 정착지를 원한다면 무슨 기관을 통해서 정착해야 되겠소?' 하고 물어 보라구요. 세 살 난 아기도 남자 여자 하나되는 곳이다 하는 거예요. 어디를 중심삼고? 생식기를 중심삼고 하나되는 곳이다고 결론이 나온다구요. 이것이 혁명적인 선언입니다. 이걸 몰랐어요. 내용이 간단해요. 세계 평화, 통일 평화, 이상세계의 완성은 거기서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는 세상을 주고도 안 바꾸려고 하잖아요? 절대적입니다. 유일적입니다. 영원한 것입니다. 불변한 것입니다. 그 개념이, 그것의 정착지가 나에게 있다는 사실, 나에게 정착되어 그 상대를 찾고 그 대상과 하나되는 그 이상 소원이 없다는 것입니다. 거기에 하나님도 있고, 우주도 거기가 뿌리가 되는 것입니다. 사랑의 뿌리가 생겨나는 것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남자 여자가 동기가 어디냐 할 때는 하나님을 모르더라도 동기는 사랑 때문이다 이거예요. 부정할 수 있어요? 그건 생리적으로 부정할 수 없어요. 모든 만유의 존재가 주체 대상, 수놈 암놈의 개념으로 쌍쌍이 움직이는 사실을 누구 부정할 수 없다구요. 그것 무엇 때문에 생겨났느냐 하면 사랑이 그렇게 만들었다 하는 말을 부정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것 이론적이라구요.
그 사랑을 누가 필요로 하는 거예요? 인간이 먼저 필요해서 그렇게 됐겠느냐, 신이 있다면 신이 필요로 해서 됐겠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인간이 그렇게 돼서 사랑의 상대 될 수 있는 자체를 자기가 만들어서 갈 수 없어요. 그 무엇이 필요했기 때문에 그렇게 됐음으로 말미암아 무엇이 필요했던 그 주체가, 사랑의 주체될 수 있는 것이 하나님이다 이거예요. 인격적 신이다 이거예요.
왜 그러느냐 하면, 인격적 아담 해와를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그걸 필요로 한 주체이니 사랑의 주체로 모셔야 할 근본적 존재는 인격적 신이 아닐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어야 종교세계의…. 불교 같은 데는 법불(法佛)입니다. 현상세계의 신만 알지 인격신을 몰라요. 만유에 공존하는 현상세계는 인정할 수 있지만 인격적, 인간과의 관계에 사랑의 철학적인 문제는 없다는 것입니다.
사랑 때문에 남자 여자가 생겨난 건 틀림없다 그거예요. 우주가 생겨난 것입니다. 우주는 사랑 때문에 생겨난 것입니다. 사랑을 찾기 위해서는 무슨 개념이 먼저 있었느냐? 우주의 발생한 피조세계의 조상의 개념이 뭐냐 하면 수놈 암놈 개념이다 이거예요. 그 개념의 조상이 누구냐? 그것이 사랑이다, 그 사랑의 조상이 주인이 누구냐? 하나님이다 이거예요. 이것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 하나님의 성격이 어떠냐? 막연하다 이거예요. 그건 절대적이다, 유일·불변·영원한 것이다 이거예요. 그 사랑의 기지도 절대적이고, 유일·영원·불변한 것입니다. 부정할 도리가 없다구요. 그러한 사랑을 가진 사람은 절대적인 행복자요, 유일적인 행복자요, 영원적인 행복자요, 불변적인 행복자입니다. 거기에 비로소 영원한 자유가 있고, 절대적인 자유가 있고, 불변의 자유, 유일의 자유가 있는 것이다,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비로소 행복도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것이 있는 것이다 이거예요. 거기에 연결됨으로 말미암아 영생은 자동적인 결론이다,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다 끝나는 것입니다.
근본주의는 사랑의 기지가 정책해야만 되는 것
오늘날 젊은 녀석들이 '자유, 자유!' 하며 자유 때문에 생명을 버리면서 자유를 달라고 투쟁개념의 표어로 세워 나왔지만 그 자유의 근거지가 어디냐? 몰라요! 공산주의도 민주주의도 아닙니다. 근본주의입니다. 근본, 기본주의가 어디냐 이거예요. 사랑의 정착지, 사랑의 기지입니다. 사랑의 기지가 정착해야만 되는 것입니다.
비로소 사랑하는 사람끼리, 남자 여자 비밀이 얼마나 많아요? 남자 여자는 180도 달라요. 다른 데 사랑에 있어서는 개방입니다. 절대주의입니다. 남자가 여자의 세계를 절대적으로 간섭할 수 있고, 여자가 남자의 세계를 절대적 간섭할 수 있습니다. 그 이상 자유가 어디 있어요? 그 이상 자유가 어디 있느냐 말이에요. 그것은 그늘이 없어요. 언제나 24시간 백주(白晝)입니다. 정오가 되면 그림자가 없어지지요? 그늘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게 자유의 개방 기지가 되는 것입니다.
행복이 어디에 있어요? 부처끼리 싸움해 가지고 그 날이 행복해요? 한마디 말다툼하면 그 하루종일 편안해요, 불행해요?「불행합니다.」지옥이지요. (웃으심) 그것이 사방이면 전체 사방이 다 지옥입니다. 지옥이 따로 있는 게 아니예요. 천국이 따로 있는 게 아니예요. 그 세계에서 천국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간단해요. 모든 만사가 거기에 달려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 자체만 만민에게 확장되면 전부 다 가르쳐 줄 필요가 없어요. 어려서부터, 유아시대로부터, 유치원에서 가르쳐 주면 누구든지 다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다 알 수 있는 거예요. 순식간에 교재를 50억 인류에게, 한 달 이내에 전부 다 교육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그래, 하나님의 속성이 뭐냐 하면, 절대·유일·불변·영원하신 하나님입니다. 그래, 여러분도 절대·유일·영원·불변하고 싶지요? 하나님 닮았으니까 말이에요. 그것 왜 그래야 돼요? 동기가 그러니까 내가 그런 것입니다. 행복, 자유, 전부가 해방되는 자리입니다. 절대적입니다. 그럴 수 있는 본연의 세계가 천국이라는 것입니다.
보라구요. 영계는 사랑 이상의 내용의 심정을 가지고 추구하는 모든 사실을, 개념적인 것을 언제든지 실현화시킬 수 있는 세계입니다. 사랑하는 상대와 오늘 저녁에 먹기 위한 몇 십만, 몇 백만의 뱅퀴트(banquet;연회)도 가능한 것입니다. '옷은 이런 옷을 입고, 금이든 무엇이든 이렇게 장식하고, 음식은 이러 이런 것이다. 사랑하는 상대들이 모이는 뱅퀴트다!' 하면 그게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절대적으로 가능하고, 유일적으로 가능하고 안 되는 것이 없는 세계라구요.
그런 인간의 가치를 안 사람들이 지상의 타락한 세계에서 죄를 짓고, 지옥 행각의 노정을 갈 수 있어요? 그러니 여편네를 놓치면 큰일나는 거예요. 남편네를 놓치면 큰일나는 거예요. 아들딸을 놓치면 큰일나는 거예요. 부모를 놓치면 큰일나는 것입니다. 그게 삼대상 목적입니다. 그것이 천리의 가정 완성에, 우주의 가정 완성에, 통일교회 가정 완성에, 우주의 완성에 하나의 핵이 되어 있어 가지고 그걸 뺀 완성체는 우주에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그렇기 때문에 가정 핵의 출발을 갖지 않고는 하나님 이상을 완성할 수 없다는 논리로 같은 연계 관계에서 결론 지을 수 있는 것입니다. 어디나 가정으로 돌아가면 행복하고, 절대·유일·불변의 가정이 돼 있어요. 국가에도 그렇고, 세계에도 그렇고, 하늘땅에도 그런 것입니다.
그러면 만민 자체는 어떤 것이냐? 그 사랑 가운데 같은 한 몸의 세포와 마찬가지입니다. 4백조의 세포를 가진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저나라에 수많은 사람이 가 있더라도 하나님의 사랑의 한 구성체의 세포와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큰 남자 여자를 합한 것 같은 곳이 천국입니다.
참가정, 참사랑을 강조하지 않으면 안 돼
하나님이 있어요, 없어요? (웃으심) 하나님 왜 있어요? 우리에게 사랑이 있는 것을 부정할 수 없으니 사랑의 주인이 아니 될 수 없는 것이 하나님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없다 할 수 없다 이거예요. 사랑의 주인이 하나님입니다. 사랑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남자 여자가 합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 합한 것을 필요로 하는 것이 하나님입니다. 그 합하게 만든 것이 누구냐 이거예요.
그 동기적 존재가 아닐 수 없기 때문에 그 합한 자체를 필요로 하는 것이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남자 여자가 하나된 사랑권 내에서 비로소 핵의 자리에 임재하겠다는 것이 창조이상입니다. 둘이 하나되는 곳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신성이 게재한다는 것입니다. 만유의 신성의 논리가 여기에 연결되는 것입니다. 범신론이, 범신형적 논리가 적용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철학 중의 철학입니다. 종교 이상 중에 이상입니다. 간단하다구요. 쏙 들어갔어요? 거꾸로 귀납적으로 생각하면 인간은 남자 여자인데 왜 태어났느냐? 남자 여자는 뭐냐 하면 플러스 마이너스입니다. 그 플러스 마이너스는 공통분모인데 그것이 인간만이 아닙니다. 만유도 그렇다는 것입니다.
거기에 남자 여자가 같으냐? 다르다는 것입니다. 남자는 뭐냐 하면, 계열적으로 보면 하나님의 형상을 닮았기 때문에 생명의 씨를 전수 받아요. 수천만 대의 생명의 씨를 전수 받는데 순결된 생명의 하나님으로부터 받아 가지고 순결된 생명 씨를 오늘날 이 시대까지 남겨지기를 바라는 것이 오늘날 개개인의, 인간 자체의, 남성의 인격 완성의 기준이다 이거예요.
여기 진성배 하면, 자기들 성을 중심삼고 볼 때 자기 아버지가 하늘로부터 시작된 생명의 씨를, 순결된 생명의 씨를 연결시켰겠느냐 잡동사니를 연결시켰겠느냐 이거예요. 천태만상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이런 세상이 됐으니 오늘날 끝날에서는 순결을 강조합니다. 참가정, 참사랑을 강조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없어 가지고는 세계를 수습할 수 없다는 사실, 이게 자연적입니다.
어때요? 순결의 핏줄을 가졌다고 생각해요?「못 갖고 있습니다.」나을 게 없어요. 살인자가 없나, 사기꾼이 없나, 별의별 다 사람이 많아요. 그런 핏줄을 연결시킨, 곡절을 뒤넘이치며 온 이 핏줄을 누가 바로잡느냐 이거예요. 바로 만들 수 없어요. 바로 만들지 못하면 하늘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이것이 거짓 부모가 그렇기 만들었기 때문에 참부모가 들어와 가지고 이 순결의 길을 개척하기 위한 놀음을 지금까지 해 나왔다는 걸 여러분 알아야 된다구요.
우주 창조의 3대 원칙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그래, 참부모의 혈통적 전통을 이어 가지고, 참부모가 사탄세계를 승리했기 때문에 그 문서를 받으면 됩니다. 빌딩이 아무리 크더라도 집문서만 넘어가면 집이 넘어가지요? 참부모로 승리한 문서를 갖다 붙이면 참부모의 이름과 더불어 따라 넘어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창조하게 될 때 어떤 자리에서 창조했느냐? 절대신앙 위에서 창조했다 그거예요. 하나님이 말씀을 하면 말씀한 대로 되는 것입니다. 절대신앙 위에서 창조한 물건은 절대사랑의 대상을 위해 지은 것입니다. 만유의 존재를 인정하게 될 때 '너를 짓는 것은 내 사랑의 상대에 하나의 세포에 분자가 되지만 동형적인 가치, 동질적인 가치의 내용, 절대적인 그 기준을 중심삼고 너를 사랑한다.'는 기준에서 짓는다는 거예요.
같이 사랑 받았으니, 사랑을 크게 받으나 작게 받으나 마찬가지입니다. 나라는 인간도 머리카락이 있고, 오관이 있고, 별의별 세포가 많지만 나를 사랑한다면 전체를 사랑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의 대상을 위해 가지고 절대사랑을 가지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었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뭐냐 하면, 절대복종입니다. 하나님 자신에게는 아무것도 없어요. 우주는 창조가 나올 수 있는 힘이 있으니 힘 자체를 완전히 투입한 것입니다. 절대 영의 자리입니다. 절대 영의 자리가 어떤 자리인지 알아요? 무한대의 영의 자리에 들어간다는 거예요. 절대 영은 절대 유(有)와 하나되는 것입니다. 플러스 마이너스, 절대 영과 절대 유는 하나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절대 무에 들어가면 절대 유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세계는 순환 운동해요. 순환 운동을 하는데 높고 낮음이 없어 가지고는 운동이 벌어지지 않아요. 강하고 약함이 없어 가지고 안 된다는 거예요. 정과 동의 원칙을 통해서 우주는 작동이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절대 무와 절대 유가 하나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절대 무에 들어가게 되면 하나의 본질적인 모든 것, 마음으로 들어갔던 것이 몸뚱이로 나오고, 몸뚱이로 들어간 것이 마음으로 나오는 것입니다. 거기서 절대 무를 중심삼고 절대 유와 공통로가 되어 있다는 거예요. 이리도 갈 수 있고, 저리도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고기압이 돼 있으면 저기압도 고기압을 중심삼고 있기 때문에 고기압이 저기압을 찾아가요, 저기압이 고기압을 찾아가요?「고기압이 저기압을 찾아갑니다.」마찬가지라구요. 왜 그런 놀음하느냐? 절대 무의 자리에 들어감으로 절대 유의 자리가 나오니 자연히 찾아오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나님이 순환 운동의 논리적 기원을 밟아 가느냐 이거예요. 절대 무에 들어가게 되면 절대 유는 이미 여기에 찾아 나온다는 것입니다. 들어온다는 것입니다. 우주 운동의 발생이 어떻게 돼서 시작됐느냐 하는 문제가 무슨 논리적 입장이냐 하면 절대 무의 경지는 절대 유를 유발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숨을 쉬는 데 절대 무가 되게 되면 어떻게 돼요? 후―! 끌려 들어가게 돼 있지요? 흐―음! 운동이 벌어진다 이거예요. 절대 무, 내가 절대 무니까 저리 가야 돼요. 자기가 이렇게 되는 거예요. 세포까지 꽁지까지 기울어지는 것입니다. '흐―음!' 할 때는 대가리부터 꽁지까지 전부 다 들이마시는 것입니다. 거기서부터 운동이 교차되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사람이 숨쉬는 것도 우주의 발생의 원인을 찾아서 움직이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런 말은 처음 듣지요?
그러니까 복종의 개념이 뭐냐 하면, 절대 무의 자리까지 그냥 그대로 투입한 거예요. 자기가 없다는 것입니다. 자기의 오관이 있으면 오관이 자기의 인격적인 존재 모든 전부를 인간 앞에, 피조물 앞에 투입한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옛날에 하나님의 본질적 출발기준 이상까지도 가능한 것입니다. 그래서 우주 발생의 힘의 존재인 하나님이 존속할 수 있는 기원 자리까지 넘어서서 투입하겠다고 하는 우주의 전체를 대표할 수 있는 사랑의 상대가 되어야 됩니다.
이렇게 3대 원칙입니다. 하나님이 우주를 창조한 것이 그런 원칙에서 지었다는 것입니다. 절대신앙, 절대사랑, 그 다음에는 뭐라구요?「절대복종입니다.」복종 개념은 교수세계에서는 못 가져요. 가질 자신 있어요?「자신 있습니다.」창조 당시에 하나님이 피조물을, 사랑의 대상을 얼마나 정성껏 만들었느냐 이거예요. 그 정성껏 만든 존재가 아담 해와인데 아담 해와 앞에 정성껏 만든 그 존재의 대신자가 되기를 바랄 수 있는 하나님이기 때문에 계명을 준 것입니다. 계명이 뭐냐 하면, 절대신앙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절대신앙을 가지고 창조하던 그 목적 실체가 되는 것입니다. 같은 자리에 서는 것이다 이거예요. 절대신앙의 자리에서 나를 절대 믿어라 그거예요.
우주는 상응적 대상 과정을 거친 자를 보호해
무엇을 중심삼고? 선악과가 뭐예요? 사랑을 두고 말하는 것입니다. 한 몸 되자는 것입니다. 절대 믿어라, 그 다음에는 절대 사랑해라, 이질적 분자가 영원히 있어서는 안 된다 그거예요.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절대복종입니다. 네 몸 마음 전체 존재의식까지 잊어버려라 이거예요. 존재의 전체 의식 개념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돼 가지고 자기는 하나님의 전체 대신 대표해 놓고 자기를 잊어버릴 수 있는 자리에서야 된다, 그런 복종개념에 들어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너와 내가 하나돼 가지고 천지의 대도 원칙에 같이 연결시켜 가지고 소유적인 공통 이상세계를 사랑을 중심삼고 영원의 행복한 천상·지상천국을 완성하자 그거 아니예요? 거룩한 뜻이지요.
그런 관점에서 우주 관찰 이상적인 개념을 결정하고 두고 볼 때 여기 이 페이스에 합격된 사람이 누구예요? 하나도 없어요! 한 마리도 없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문총재가 우주의 근본을 헤쳐 가지고 그런 개념을 가지고 그것을 실천해 보니 그것이 맞기 때문에 지금 일생 동안 그 공식을 따라나와 보니 망하질 않아요. 친 녀석이 깨졌지, 맞은 나는 안 깨졌습니다.
왜? 우주가 연결되는 것입니다. 보호하는 것입니다. 우주는 무엇을 보호하느냐? 주체 대상 개념, 상응적 대상 과정을 거친 자는 절대 우주는 보호하게 돼 있습니다. 공식입니다. 공식은 보호하게 돼 있어요. 그걸 깨뜨리면 우주가 파괴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어디 가든지 환경을 만드는 것입니다. 대번에 환경을 만들어요. 그 마을에 가서 좋지 않은 환경과 불편한 것을 제거시키는 것입니다. 환경을 깨끗이 하는 거예요. 더러우면 소제를 해 주고, 수도도 청소하고, 변소로부터 혁신하는 것입니다.
칼로 기둥같이 새로 나오는 걸 칠 수 없어요. 그것을 쳤다가는 다 깨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어디든지 핍박이 있다고 걱정을 안 해요. 그 전에 주체 대상으로 하나되어 있는 것입니다. '쳐라, 이 자식들아! 네가 깨지나 내가 깨지나 두고 봐라!' 하는 거예요. 친 녀석이 다 깨져 나갔습니다. 이것이 우주의 공식입니다. 그런 실천 철학을 중심삼고 싸운 실적을 중심삼고 통일가의 모든 무리들이 이 뜻을 받들어 나가면 망하지 않고 전진적 무한 발전할 수 있는 궤도를 달릴 것이다 생각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이루지 못한 것을 자기 자체들이 이루어야 되는 것입니다. 내가 가르쳐 주기를 잘못 가르쳐 주지 않았습니다. 내가 잘못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아버지로 통해 가지고 생명의 씨를 받아요. 이게 주체예요. 기둥이에요, 기둥! 여자들을 뭐냐 하면 상대적으로 360도를 중심삼고 회전할 수 있는 것입니다. 360도를 돌아야 돼요. 여자들이 남자를 중심삼고 돌게 돼 있지 남자들이 움직이면 인류는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2차대전 이후에 오시는 재림주 앞에 신부격 국가의 여성들이 되어야 했던 것이, 여자들은 남자를 내세우고 남자는 천사장의 자리에 세우기 위한 것인데 오시는 주님을 쫓아 버리고 천사장을 중심삼아 가지고 종같이 부리는 풍습이 되어 가지고 그 다음에는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여자들을 따라가다가, 여자가 타락한 조상이 되었기 때문에 호모니 레즈비언이니 전부 다 나타나는 거예요. 천사장의 상대적 입장에 서 있는데 천사장은 상대가 필요 없으니 여자 여자끼리 남자 남자끼리 하는 것입니다.
정욕이라는 것은 벗어날 수 없어요. 본성적인 힘입니다. 아무리 위대한 사람도 벗어날 수 없어요. 학자들은 어때요? 정욕을 벗어날 수 있어요? 없지요? 그것이 밥보다 더 중요한 것입니다. 남자가 바람 피우고 여자들이 창녀가 되는 것이 다 그래서 그 놀음하는 것입니다. 상대가 없으니 그런 거예요. 영원한 이상세계의 상대 말이에요. 누가 그렇게 만들어 놓았느냐? 사탄이 그렇게 만든 것입니다. 곁길 가도록 한 거예요. 그래서 본 궤도를 찾아 줘야 할 참부모가 해야 할 일입니다.
핏줄을 맑혀 나온 복귀섭리 역사
참부모가 지금까지 이것을 수습하기 위해서 구더기 판을 꿰맨 것입니다. 여자들이 지금까지 별의별 생각을 했지만 여자를 동생의 자리에 세워 가지고 해방시켜 주어야 돼요. 오빠의 자리에 책임지고 꺼내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자들한테 대표적으로 내가 반대를 받았습니다. 통일교회에 들어오게 되면 여자들이 전부 다, 전부 그래요. 타락함으로 한 순간의 행동이 뭐냐 하면 4대 심정권을 유린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를 망쳐 버렸고, 하나님 가정의 형제를 망쳐 버렸고, 하늘 가정의 부부를 망쳐 버렸고, 하늘 가정의 부모를 망쳐 버렸습니다. 4대 심정권을 유린했기 때문에, 이것을 한꺼번에 한 순간에 유린했기 때문에 탕감복귀 원칙은 180도 반대의 자리에 가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여자라는 여자는 오시는 주님을 중심삼고 역사를 통해서 희생해 나오는 것입니다.
본연의 남편을 어떻게 찾느냐 하는 한의 역사를 거쳐온 것이 여자입니다. 지금까지 별의별 유린당한 거예요. 눈물로써 골짜기를 메우고 몸뚱이의 썩어진 피살로써 골짜기를 메워 나온 것입니다. 그것은 자기들이 해방 될 수 있는 본연의 남편을 찾아 나오는 길이에요. 역사적 노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대표한 기독교가 신부의 국가로서 세계적 여성을 대표해 신랑을 맞기 위한 것이 기독교 문화권입니다. 신부 문화권입니다. 3대 종교권은 천사장 문화권이에요. 이걸 통합해야 됩니다. 종교권 내에 신부 문화권을 대표한 기준이 있다는 것이 우리 원리에 있어서 논고를 할 때 불가피적 결론입니다.
신부 문화권은 뭐냐 하면 오시는 주님을 맞이하기 위한 것입니다. 오시는 주님은 에덴동산에서 쫓아낸 하나님의 몸으로 지었던 아담입니다. 이것을 재창조하기 위한, 하늘의 혈통과 직계 될 수 있는 아들딸의 핏줄을 이 땅 위에 재생시키기 위한 것이 다말의 역사입니다. 그것이 원리의 근본 내용이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핏줄을 교차해야 됩니다.
예수는 사탄 혈통과 관계 있는 자리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그러니 해와가 태중에서 두 아들딸을 낳게 되면 거기에 가서 하늘적 아들딸로 성별해 가지고 사탄이 참소할 수 없는 혈통적 기준을 맑혀 가지고 국가적 기준까지 나온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 2천년 역사를 보게 되면 로마와 대치할 수 있는 형제적 기준의 국가적 형태에 서 가지고 대치하는 것입니다. 큰 형 될 수 있는 로마를 소화시켜서 거기서 지상천국을 이루어야 됩니다. 어쩔 수 없어요. 그것이 선생님의 논리가 아닙니다. 역사가 그렇게 되었습니다. 이것을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역사세계에, 인간세계에 선민이 어디 있느냐? 핏줄이 맑혀 나온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시대까지 2천년을 기다려 가지고 핏줄을 맑히는 그 전통적 역사를 되풀이하는 것입니다. 왜 리브가가 이삭을 속이고 에서를 속이고 차자를 축복해 주느냐? 해와가 실수했다구요. 해와가 뭘 했느냐 하면 타락할 때 부자를 속였습니다. 아들을 속이고 하나님을 속였다구요. 그래 가지고 형님 되어야 할 장자권을 빼앗겨 버렸습니다. 사탄이 장자를 가져가는 것입니다. 이걸 뒤집어 박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탕감복귀의 원칙은 180도 반대입니다. 하늘편에서 그와 같은 부자를 속일 수 있는 자리에 서지 않고는 돌아갈 길이 없습니다. 그래서 리브가라는 여자가 해와의 대신 자리에 서 가지고 아버지를 속인 거예요. 평면적 기준에서 남편을 속이고 그 다음에는? 장자를 속인 것입니다.
장자를 속여 가지고 뭘 할 것이냐? 차자에게 장자의 직권을 빼앗아 주는 것입니다. 이것은 놀라운 역사입니다. 하나님이 그 편 돼 가지고 축복해 나왔다는 것은 지금까지 미지의 수수께끼입니다. 그걸 몰랐어요. 아담 해와가 모르고 타락한 그 기반을 넘어설 수 없어요. 할 수 없어요. 알았다면 하나님하고 천사장밖에 없습니다. 탕감복귀라구요. 180도 다릅니다.
이래 놓고 아담이 천사장한테 졌습니다. 아담이 천사장의 몸뚱이를 받았습니다. 이걸 탕감복귀해야 돼요. 야곱은 이걸 탕감복귀하기 위해서 천사와 씨름해서 이겼습니다. 영적으로 천사를 굴복시켜야 돼요. 탕감복귀 원칙을 알겠어요? 그 다음에 예수가 이 천사장의 몸뚱이 실체를 뒤집어 박아야 됩니다. 형님을 뒤집어 박아야 됩니다.
에덴에 있어서 이걸 뒤집어 박았으니 반대로 역사시대에 2천년 만에 이 일을 가정에서 뒤집어 박아야 됩니다. 반대입니다. 그래서 영적 타락한 천사장과 육적 타락한 에서를, 영적 천사장의 실체인 에서를 굴복시켜야 됩니다. 굴복시켜 가지고 비로소 차자가 축복 받을 수 있는 자리에 섰는데 그 축복 받은 기반이 40대입니다.
다말을 통한 근본복귀
그러면 타락은 혈통적으로 출발한 것입니다. 환경적 복귀는 됐지마는 근본적 복귀가 안 됐어요. 그래서 3대 만에, 리브가의 손자며느리인 다말을 통해서 복귀하는 것입니다. 다말이 자기의 할머니를 모시고 이스라엘의 전통을 배운 걸 알아야 돼요. 이런 어려운 환경에서 네가 하나님의 혈통을, 네가 가야 할 것은 장래에 위험도 있을지 모르지만 무슨 일이 있더라도 이 혈통을 이어야 된다는 것을 다 교시 받고 영적인 세계와 연결된 그런 교육을 받은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자기 남편이 죽게 될 때, 이스라엘을 보게 되면 동생이 대를 잇게 해 주는 것입니다. 오난은 자기 아들이 안 될 것을 알고 정자를 땅에 흘려서 죽은 거예요. 셋째 아들을 중심삼고 대를 연결하려고 했는데 유다가 허락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할 수 없이 이스라엘 전통의 계대를 잇기 위해서, 부자 관계 외에는 혈대를 이을 수 없어요. 부자 관계, 복귀역사는 아들을 통해서 하는 것입니다. 아버지 시대에 잘못했기 때문에 말이에요. 그러니까 아들 대에 안 되니까 아버지를 통해서 하는 것입니다. 별의별 놀음해 가지고, 창녀 놀음을 해서 속여 가지고 혈대를 잇는 것입니다.
다말도 자기 남편을 부정하고 시아버지를 부정한 것입니다. 다말도 마찬가지입니다. 속이는 거예요. 자기 남편 될 수 있는 입장과 아버지 될 수 있는 입장을 속여 가지고 사랑의 인연을 맺었습니다. 해와가 그랬으니 다말도 결국은 자기 남편을 부정하고 자기 시아버지를 부정하는 자리에 있어서 사랑의 인연을 찾아 나가는 것입니다.
왜 하나님이 그런 사람을 축복했느냐? 해와의 노정과 반대, 180도 입장을 대신하기 위해 남편을 버리고 시아버지를 속여서라도 뜻을 이루겠다고 나옴으로 말미암아 다말이 비로소 하늘의 축복을 받게 된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시아버지를 통해 가지고 밴 두 아들딸이 베레스와 세라입니다. 똑같아요. 야곱과 에서가 리브가의 복중에 있을 때 둘이 싸웠습니다. 싸울 때 하나님 앞에 나아가 어머니가 기도할 때 '어찌하여 이 두 형제가 복중에서 싸웁니까?' 할 때 그때에 복귀의 노선이 나오는 것입니다. '네 복중에는 두 나라가 있음이요, 큰 나라가 적은 자를 섬기리라.' 한 것입니다. 동생이 큰 나라를 굴복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다말도 마찬가지입니다. 복중에서 싸우는 될 때 똑같은 얘기를 해준 것입니다. 역사가 그렇게 발전해 나온 것입니다.
그러니 어떻게 돼서 하나님이 그런 여자의 핏줄을, 시아버지를 속여 가지고, 그것도 시아버지가 화합한 것도 아닙니다. 강제로 속여 가지고 이렇게 된 것입니다. 에덴에서 해와가 속인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탕감복귀 원칙에 의해서 그런 것입니다.
이런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비로소 임신된 거예요. 다말의 복중에 임신된 아기들이 복중에서 싸우는 것입니다. 첫 번부터 싸움입니다. 모든 것이 상충에서 시작해서 비로소 상충을 통해 가지고 공인된 하나의 계율을 해 놓아야 거기서부터 사탄과 하나님이 갈라지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다말의 복중에 세라와 베레스가 있는 거예요. 형이 손을 내고 먼저 나오려고 할 때 이것을 걷어치워 버리고 베레스가 나온 거예요. 베레스란 밀치고 나왔다는 뜻입니다. 동생 될 수 있는 사람이 형님으로 태어남으로 말미암아 복중 투쟁과정을 거쳐 가지고, 10개월이라는 과정을 거쳐 가지고 비로소 태어날 때 장자권을 획득하고 나왔다는 사실이 놀라운 것입니다. 장자권은 획득하면 되는 거라구요.
이래서 핏줄이 달라진 거예요. 장자권 기준을 갖고 나왔기 때문에 아무리 형님으로 됐던 사람도 차자로 태어나면 형님으로 모셔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계열이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두 계열을 가지면 하나로 못 가는 거예요. 장자와 차자가 하나되어야 하나님을 따라갈 수 있는 것입니다. 에덴의 창조이상에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혈통적 기준을 비로소 순환해서 2천년만에 이것을 정비해 가지고 돌려 잡을 수 있는 출발 기지를 만들어 놓았다는 것입니다.
모자 협조와 마찬가지로 모녀 협조가 있어야
복중에서 사탄이 참소할 수 없는 정비된 핏줄을 가려 세워 놓은 이것을 중심삼고 이스라엘 3대, 아브라함, 이삭, 야곱의 3대가 하나님의 이상을 갖춰 가지고 새로운 민족 출현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사탄세계는 이미 수많은 국가 형태를 갖추었어요. 그러니 형제지권을 중심삼고 탕감복귀해야 되기 때문에, 로마가 세계판도를 가지고 지배하고 있으니 그 세계를 대치해서 2천년 대치한 준비를 해 가지고 대등한 자리에서 세계 통일적인 사탄권 앞에 하늘편 통일적인 이스라엘 왕이 태어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왕과는 가인 아벨이라구요. 환경에는 가인 아벨이 있습니다. 이스라엘 나라는 가인이요, 유대교는 아벨입니다.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와 세례 요한이 가인 아벨이라구요. 하나되어야 돼요. 마리아와 엘리사벳이 가인 아벨 부모라구요. 이게 전부 다 하나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돼 가지고 동생이, 예수가 형님이 되고 마리아가 본처가 되고 사가랴가 마리아의 집, 예수의 집의 주인이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옛날 본연의 집 자리를 첩으로 삼고 본처로 기리카에(切り替え;바꿔침)할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되고, 사가랴 가정에서는 예수를 중심삼고….
하늘나라에 두 집이 들어갈 수 없다구요. 본처 기준에서 나와 절대 복귀할 수 없습니다. 서자와 첩의 자리에서 복귀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끝날에는 이름난 사람들이 첩의 자식들이거나 서자의 핏줄을 통해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면 사가랴 가정은 어떤 가정이냐 하면, 야곱 가정에서부터 이게 분립된 것입니다. 야곱과 레아와 라헬을 중심삼아 가지고 레아는 라헬의 남편을 빼앗은 것입니다. 동생 남편을 빼앗은 거예요. 천사장이 동생 가정을 빼앗은 것과 마찬가지로 똑같아요. 이래 가지고 세 여자를 통해서, 첩을 통해 가지고 열 아들을 낳은 거예요. 라헬은 요셉과 베냐민 두 형제를 낳은 거예요. 이것이 가정에서 하나 안 됨으로 말미암아 훗날에 북조 10지파와 남조 2지파로 두 나라가 되어서 싸움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역사는 그래서 심은 결과대로 거두어야 되는 거예요. 악을 심었으면 악을 국가적으로 거두어야 되고, 선을 심었으면 선을 국가적으로 거두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하나로 만들지 않으면 메시아가 올 수 없어요. 그래서 말라기 성경에 예언하는 거예요. 끝날에 메시아가 올 때는 엘리야가 다시 와 가지고 그의 모든 첩경을 복귀한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이 갈 수 있는 모든 길을 준비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엘리야는 10지파와 2지파를 연합해야 된다구요. 그러기 위해서 8백여 명의 바알 선지자들과 싸워서 이겨 가지고 다 불사른 것입니다. 엘리야가 산 하나님을 증거하면 통합하기 위한 약속했는데, 자기의 악신을 모시는 선지자들을 죽였다고 엘리야를 잡아죽이려고 할 때 도망가 가지고 자기 생명을 거는 기도를 할 때 '나만 남았나이다.' 한 것입니다. 그때 하나님의 말하기를 '아직까지 바알과 아세라 목상에 굴복하지 않은 7천여 무리가 남았다.'고 한 것입니다. 7천여 무리, 7천여 무리를 중심삼고 가인 아벨을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 7천여 무리를 수습하는 것이 천사장의 사명입니다.
야곱 가정에서 실패한 것을 또다시 수습해야 되는 것입니다. 종족적 기준에서 실패했으니 민족적 기준에서 정리해야 돼요. 그게 사가랴 가정입니다. 사가랴, 엘리사벳은 레아의 입장이고, 마리아는 야곱 가정의 라헬의 입장입니다.
야곱 가정에서 실패가 뭐냐 하면, 열두 아들딸을 중심삼고 요셉을 사랑했기 때문에 형들이 죽이려고 얼마나 했냐 이거예요. 형들이 모의를 해 가지고 요셉을 애급에 팔아먹지 않았어요? 원래는 라헬의 남편을 레아가 빼앗은 것입니다. 그랬으면 본래는 그걸 누가 해야 되느냐? 어머니가 책임했으면, 야곱의 어머니하고 레아의 어머니가 하나됐더라면, 어머니들이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하나됐더라면 레아를 때려잡을 수 있는 것입니다.
시어머니가 '너 무슨 큰 소리 하느냐? 동생의 남편 빼앗는 간나!' 하는 거예요. 또, 어머니도 '이 놈의 간나, 동생의 남편 빼앗은 간나! 애비하고 합해 가지고 세상에 그런 망신살이 어디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런 행동을 못 하게끔 가정적으로 보호해야 되는 것입니다. 어머니들의 책임입니다. 모자 협조와 마찬가지로 모녀 협조가 있어야 돼요. 그걸 못 했기 때문에 레아가 만행을 해서 복귀섭리의 뜻을 완전히 파탄시키려고 한 것입니다.
해와가 타락한 180도 다른 방향을 찾아서 하늘편에 가야
그러면 첩 자리에 있는 라헬이, 본래는 본처의 자리입니다. 빼앗겼다구요. 탕감복귀입니다. 라헬을 중심삼고 레아의 그 만행 된 환경여건을 반드시 굴복시켜 가지고 라헬 앞에 한 계열이 되어야 돼요. 두 계열로는 천국 들어갈 수 없다구요. 타락함으로 하나님 앞에 두 여자와 두 아들딸이 있다구요. 타락한 아들딸과 복귀된 아들딸입니다. 레아의 아들딸과 라헬의 아들딸로 두 계열인데 이게 하나의 계열로써 천국 들어가게 돼 있지, 두 계열이 있을 수 없다구요.
그러려니까 동생을 중심삼고 형님의 자리에 세우고, 형님을 중심삼고 동생의 자리에 세울 수 있는 길 외에는 하나의 길이 될 수 없어요. 그래서 복귀라는 것은 지금까지 전통적 역사에 정처를 중심삼고는 안 돼요. 그건 사탄 계열이기 때문에 가지를 통해서 거꾸로 가야 됩니다. 서자와 첩자의 계열을 통하지 않으면 복귀가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가정적으로 수습하기 위한 대표적 가정이 야곱 가정입니다. 레아와 라헬 싸움입니다. 정처의 모자와 첩의 모자, 거기에서 아버지가 어디 가느냐 하는 문제, 아버지가 첩의 자식을 중심삼고 본처의 자식을 버리고 첩의 자식을 교육시켜야 됩니다.
본래 첩을 얻는 사람은 본처 전체를 부정하더라도 첩의 사랑을 따라가기 마련입니다. 전통이 그렇게 돼 있다구요. 그래서 끝날은 이것을 복귀하기 위한 탕감복귀 시대니만큼, 해와가 두 남자를 거쳐 가지고 타락했기 때문에 끝날에는 반드시 두 남자를 거쳐야 됩니다. 그 말이 무엇이냐? 본처만 가지고 안 된다 이거예요. 첩의 자식을, 첩의 과정을 거쳐야 된다 그 말입니다.
그런 입장에 서 있음으로 말미암아 야곱 가정이나 사가랴 가정이나 그런 역사적 모든 것을 청산할 수 있는 가정적 계열, 2대 계열이 1대 계열로 수습하기 위해 불가피한 탕감노정이다 그거예요. 그러니까 형님이 동생이 되고 동생이 형님 되어야 되는 이런 입장에 서니, 본처가 첩이 되고 첩이 본처의 자리에 서지 않고는 하늘로 들어갈 수 없다 이거예요.
야곱 가정에서 실수한 것을 마리아가 국가적 가정에서 수습해야 됩니다. 그러면 마리아도 역사적으로 2천년 동안 거쳐 나오면서 많은 이방나라에 포로가 되고 이런 과정을 거쳐왔기 때문에, 그 핏줄이 더럽혀졌기 때문에 다시 청산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마리아도 해와와 마찬가지로 아들을 속이고, 아버지를 속여야 됩니다. 탕감복귀입니다. 그래서 요셉과 요셉 아버지, 부자를 속여야 됩니다.
마리아와 약혼해서 머지않아 신접 살림살이 해 가지고 가정의 평화를 바라던, 요셉의 아들을 이상하고 그랬던 모든 전부가 깨져 나가는 것입니다. 사랑하던 그 며느리가 임신이 웬 말이냐 이거예요. 큰일 난 것입니다. 그러니까 속여야 된다구요. 요셉도 속여야 되고 그 다음에는? 아버지를 속여야 됩니다. 에덴에서 해와가, 하나님의 장자가 아담이지요? 장자를 속이고 아버지 속였다구요. 마찬가지라구요. 장자를 속이고 아버지를 속여야 되는 것입니다. 또, 마리아에 있어서는 전체를 속이는 거예요. 오빠니 뭐니 전체를 속이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으면 사탄이 화합할 수 있는 길이 남기 때문에 180도 다른 길이 아니고는 이것을 정리할 도리가 없습니다.
해와가 타락한 180도 다른 방향을 찾아서 하늘편에 가는 것입니다. '이는 이, 눈은 눈'입니다. 이가 잘못했으면 이를 뽑아야 되고, 눈이 잘못했으면 눈을 뽑아야 됩니다. 타락한 행동을 그렇게 했기 때문에 불가피적으로 탕감, 180도 다른 방향을 취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몰라 가지고는 마리아의 갈 길, 요셉의 갈 길을 몰라요. 장자와 아버지를 속여야 된다는 그 사실을 마리아도 알지 못한 것입니다. 그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면서 야곱 가정에서 모자 협조 기준을 중심삼고 본처와 첩의 관계에서 뒤집어 박지 못한 것을 국가적 기준에서 사가랴 가정이 야곱 가정 대신하는 것입니다. 얼마나 책임이 중하냐 이거예요. 이런 입장에 예수의 전권적인 모든 것을 앞으로 수호할 수 있는 책임이 있는 데도 그것을 몰랐다구요. 사가랴도 잘 몰랐습니다.
이래 가지고 엘리사벳이 맨 처음에는 계시에 의해 가지고 마리아를 소개해 준 것입니다. 자기 남편에게 소개해 준 거라구요. 그러니까 레아와 달라요. 레아는 라헬을 어떻게든지 죽이려고, 못살게 하려고 한 건 데 도왔다구요. 이것이 사촌 동생이라구요. 형제예요, 형제. 도와줘 가지고 아기를 배서 아기 낳은 것이 딸을 낳았으면 했었는데 아들을 낳았어요. 그래 가지고 문제가 생긴 것입니다.
여자들은 본남편을 찾기 위해서는 360도를 방황하게 돼
그러면 사가랴도 마리아를 첩과 같이 생각했으면 더 사랑해야 된다구요. 그 아들딸을 더 사랑하고 이래야 된다는 거지요. 자기 본처를 버리고 사랑했으니까 더 사랑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첩은 본처보다 더 사랑하는 것 아니예요? 아들딸도 더 사랑해야 된다 이거예요. 사실은 첩자식을 더 사랑하는 것입니다, 남편은.
이래 가지고 거기서 돌려 잡아야 돼요. 돌려 잡지 않고는 복중의 예수님이 살 길이 없는 것입니다. 그걸 누가 알아요? 몰랐지요. 계시에 의해 가지고 맨 처음에는 그렇게 했지만 나중에는 점점점 환경적 여건이 어려우니까 그 환경을 타고 나아갈 수 없으니 부정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 만들어야 할 마리아 중심삼은 가정이, 첩 가정이 주류가 되고 주류 가정이 첩 자리에 서서 형제 관계의 이 계열이 하나되어서 천국 들어가야 할 텐데 그것이 대치하는 입장에서 문제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모자 협조하는데 있어서 하나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사탄세계에 연장된 그냥 그대로 뻗쳐 나가니 사탄 주관권 내를 피할 수 없음으로 말미암아 예수는 국가적 주인, 로마의 힘에 의해서 생명까지 빼앗기는 것입니다. 십자가 길, 원통하고 분한 길이라구요.
야곱 가정에 있어서 라헬과 레아가 하나 못 된 것을 사가랴 가정에 있어서 마리아와 엘리사벳과 세례 요한과 예수가 하나돼 가지고 형님이 동생이 되고 동생이 형님이 되고, 본처가 첩이 되고 첩이 본처가 돼 가지고 하나님을 모시고 돌아 들어가야 할 길이 없어진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예수는 반드시 십자가에 돌아가 가지고 두 갈래 길이 연장으로서 오른편 강도 왼편 강도를 부모의 자리에서 수습해 가는 것입니다. 탕감원리를 알겠어요? 탕감복귀 원칙은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끝날에 모든 여자들은 결혼한 남편에 대한 관심이 없어요. 그것이 천사장입니다. 그래서 끝날에 여자들은 오시는 본남편을 찾기 위해서는 360도를 방황하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문제가 돼요. 보라구요. 본처를 중심삼고 나가는 역사시대에 있어서 돌아갈 것은, 주님이 올 때 국가적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길이 이때 남은 것입니다. 이것의 연장이 재림입니다.
미국 나라가 해와 국가로서 준비해 나왔으면 미국 자체가 앞으로 가야 할 것은 본처의 자리에서부터 첩의 자리로 이양해 나와 전환해 가야 할 시대 들어온다는 것입니다. 신부권 기독교 문화권의 가정들을 중심삼고 볼 때 신부권 가정에 있는 미국 여성들은 남성을 앞서는 것입니다. 천사장 앞에 이것이 하늘나라의 왕녀입니다. 왕으로 모셔야 돼요. 미국 사람들이 이것이 전통이 되어 가지고….
이래 가지고 뭘 하자는 거냐? 오시는 주님을 중심삼고 가정을 버리고 전세계적으로 전환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본처를 중심삼은 이런 길이 아닙니다. 본처를 중심삼은 기준이 아니고, 뭐라고 할까? 첩 남편입니다. 여자들이 본남편 아니고 첩 남편을 찾아된다 그 말입니다. 반대예요. 주님을 찾아가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모든 가정에 속해 있던 남편 중심삼은 할아버지, 아버지, 자기의 남편, 자기의 오빠 전부를 부정하고, 남편을 부정하고 새로이 오는 첩 남편을―사탄세계에서는 첩 남편이고 복귀시대에서는 본남편입니다―찾아가야 됩니다. 그러려니까 사탄세계의 전부를 돌아서야 되는 것입니다. 누가? 여자입니다. 남자가 아니예요.
이랬는데 불구하고 본남편을 못 만났어요. 그러면 그 가정적 환경은 어떻게 되느냐 하면 뒤집어져야 됩니다. 뒤집어져 돼요. 그러면 첩이 본처의 갈 길을 안내해 줘야 됩니다. 끝날에는 그래요. 첩은 남자들을 대한 경력이 있기 때문에 본처들을, 본처들도 뭐라고 할까, 두 남자를 대하고 싶어했기 때문에 평준화 자리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누구 소개를 받느냐 하면, 첩의 소개를 받아 가지고 자기 사랑의 상대를 대신 묶어 가는 것입니다. 그런 시대가 왔다는 거예요. 가정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바꿔치는 것입니다. 당신은 내 남편 갖고, 나는 딴 남편과 붙겠다 이거예요. 그래서 이것이 문제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성(性)의 개방 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참된 가정을 중심삼고 하늘을 찾아가는 책임을 져야 할 통일교회
첩이 뭐가 되고? 본처가 되고, 본처가 뭐가 되고?「첩이 됩니다.」그래, 어머니가 뭐가 되고? 뒤집어지는 것입니다. 딸 되고, 딸이 뭐 되고?「어머니가 됩니다.」다시 낳아 줘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여기에 성의 혼란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그것을 속된 말로 성 개방이라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낳아 주니까 그렇잖아요? 사랑 관계를 통하지 않고는 낳을 길이 없어요. 뒤집어지는 사랑 개념의 시대가 땅 위에 찾아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재림주를 중심삼고 이것이, 보라구요. 이 끝날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의 가정에서 돌이키지 않았기 때문에 세계적 판도에서, 가정 기반에서 잃어버린 것을 야곱 가정에서, 종족 기반에서 잃어버린 것을 민족 가운데 예수시대에 복귀하려고 했는데 그것이 연장되어서 재림시대에 오는 것입니다. 재림주가 오는 것은 뭐냐 하면, 새로운 성 해방을 이루어 가지고 새로운 민족편성을 위한 것입니다. 뒤집어 박는 거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재림주 기반으로 해 가지고 돌아 들어가야 됩니다. 미국이니 기독교 문화권은, 신부 문화권은 재림주를 중심삼고 성적인 혼란시대를 거치지 않고 재림주를 따라 들어가야, 주인을 따라 들어가야 할 텐데 불구하고 재림주를 추방해 버렸다 이거예요. 돌아갈 수 있는 중심을 추방했으니 사탄세계는 그냥 그대로 직행으로서 지옥으로 떨어져 나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가 어찌하여 40년 동안에, 미국이 세계의 왕권을 제패한 자리에서 40년 동안에 요렇게 망했느냐 이거예요. 재림주를 추방했기 때문입니다. 재림주가 다시 찾아 올라올 때까지, 그때까지는 사탄세계의 제물이 돼요. 사탄이 마음대로 아담 해와를 타락시킨 것과 마찬가지로 세계 전인류를 사탄이 마음대로 타락시킬 수 있고, 하나님의 창조한 것을 근본적으로 절단시킬 수 있는 사탄 만행으로 지옥 팽창화 세계를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아담 해와 틴에이저를 통해서 뿌리던, 백주에 타락한 것과 마찬가지로 이와 같은 어린 청소년들이 전세계에 성 혼란을 가져오는 것입니다. 그때 하나님도 간섭하지 못하고 어느 누가 간섭할 수 없었어요. 그러니 어느 주권, 어떤 교육, 어떤 종교, 어떤 나라가 그것을 간섭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게 혼란입니다.
뿌린 대로 거두는 것입니다. 그렇게 뿌렸으니 끝날에 그렇게 거두는 것입니다. 이것을 수습할 도리가 없어요. 하나님도 어쩔 수 없다구요. 하나님이 어쩔 수 있으면 아담 해와가 타락할 때 벌써 수습했지요. 수습 못 했으니 이런 세계 팽창화 된, 사탄 만행으로 지옥화 된 이 기지를 하나님이 어쩔 수 없는 거예요. 그것을 누가 어쩔 수 있느냐 이거예요. 거짓 부모로 심어진 모든 것은 참부모가 오지 않으면 안 돼요. 참부모가 와 접붙이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메시아 사상은 그래서 나오는 거라구요. 참부모가 와서 혼란된 세상의 이것을 갈아 치워 가지고 참된 가정을 중심삼고 하늘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지금 책임을 져야 할 통일교회의 사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가 난잡한 교회라고 소문났습니다. 여기서 갈 길을 잡아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통일교회 여자들은 들어오게 되면 전부 다 두 남편을 대하던 해와의 입장입니다. 천사장편이 본남편이고 에덴에서 쫓아난 이상적 남편을 찾기 위한 거예요. 천사장 개인의 모든 걸 뒤로 하고 오시는 재림주를 중심삼고, 통일교회 교인들은 선생님에게 일방통행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세상 사탄세계의 남자들이, 남자의 혈족들이 이것을 가지고 반대하기 위한 별의별 놀음한 것이 통일교회의 40년 핍박 역사입니다.
축복은 자기 일족, 국가 기준을 넘어서는 것
여자들 때문입니다. 여자들! 여자가 들어오면 정신이 없어요. 봄바람이 분다구요. 남자들이 들어와 가지고 자기가 좋다고 해서 여자한테 소개했는데 여자들이 이제 열심히 선생님만 생각하고 자기 남편하고 성별 생활하니까 문제가 벌어진다구요. 성관계를 못 해요. 20년 동안 성관계를 못 했는데도 축복 못 받고 간 통일교회 교인들이 많아요. 얼마나 핍박을 많이 받았어요.
그러니까 선생님하고 짝짜꿍 돼 가지고 이렇게 됐다고 해서 남자라는 귀신은, 천사장은 반대하게 돼 있는 것입니다. 그것 반대 안 하면 안 돼요. 할아버지로부터 아버지로부터 남편으로부터 오빠로부터 아들까지 5대가 반대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핍박이 얼마나 많아요. 그것을 통과해서 넘어가야 됩니다.
그래서 아담 해와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심정적으로 4대 심정을 유린했기 때문에, 자녀의 심정, 형제의 심정, 부부의 심정, 부모의 심정을 전부 다 잃어버렸기 때문에 여자들은 그런 심정을 다시 찾지 않으면 안 돼요. 선생님 한 사람을 중심삼고 말이에요. 타락한 천사장을 중심삼고 다 잃어버렸기 때문에 본연의 신랑 되신 선생님을 중심삼고 영적 기준에서 타락한 이 기준을 복귀해야 하기 때문에 그런 심정적 체휼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논리적으로 맞지 않으면 통일교회는 가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류역사에 여자들에게 비로소 본성의 여성의 마음의 완성한 자리에서 싹이 터 가지고 본성의 사랑의 지향성을 투입하는 것입니다. 그것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것을 남자들은 몰라요, 무슨 말인지. 모른다구요. 그러니까 여자들을 따라가야 된다 그 말입니다. 여자들을 절대 믿고 따라가게 돼 있지, 자기들이 신앙을 간섭해서는 낙제, 탈락입니다. 그래서 3년 이상 절대복종해야 됩니다.
천사장이 아담 뒤에 어떻게 연결짓느냐 하는 공식이 다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전부 다 알아 가지고 떼 가지고 나가야 할 텐데 얼마나 복잡해요. 이론적으로 아는 것을 자기가 실천할 수 있는 길이 천리원정입니다. 선생님의 다리를, 몇천 년 역사를 요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엮는 거예요. 선생님 중심삼고 승리의 패권 티켓을 잡는 것입니다. 누가 잡든지 잡아 가지고 티켓만 가지면 극장에 들어갈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 아니예요.
그렇게 되는 것이 축복입니다. 여러분은 축복이 얼마나 귀하다는 것 알아야 돼요. 자기 일족, 국가 기준을 넘어서는 것입니다. 그래서 귀한 것입니다. 티켓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선생님의 이름을 가지면 무사 통과입니다. 자기를 위해서 티켓을 주는 것이 아니라구요.
어떻게 그걸 할 수 있느냐? 참부모와 참자식이라는 부자 관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심정적 일체권이 되어 있기 때문에 자식은 아버지의 승리한 것을 상속받을 수 있는 조건이 되는 것입니다. 축복 받게 되면 혈통복귀 축복을 해 주는 거예요. 소유권, 심정권 복귀, 3대 축복을 복귀한 조건을 선생님의 특권으로서 부여하는 것입니다. 이래서 통일교회가 말하던 사랑이상을 중심삼고 절대 가정을 중심해서 출발해 가지고 사탄과는 영 이별하는 것입니다. 영원한 천국 들어가서 하나님을 중심삼고 창조이상, 본연의 출발기지를 출발해 가지고 수천만년 역사 지내온 것을 지내왔다 하는, 타락한 것을 지내왔다 하는 승리적 대표자라고 해야만 천국에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기독교의 주류 사상입니다. 숨겨진 주류의 사상입니다. 그걸 누가 알아요?
어때요? 선생님이 꿰어 맞추어서 얘기하는 것 같아요, 역사가 그렇게 된 것 같아요?「역사가 그렇습니다.」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여자가 남편을 속여야 된다는 거예요. 남편이 누구냐 하면 장자고, 나라가 누구냐 하면 아버지입니다. 남편을 속이고, 나라를 속이지 않고는 천국 못 들어가는 것입니다.
밤이나 낮이나 재창조 역사를 해야
해와 국가가 그래요. 일본 여자들이 남편을 속이고 나라를 속이고 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너의 나라의 재산, 집 팔아 와, 나라 팔라!'면 나라를 팔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일본 재산은 일본 나라 것이 아니예요. 선생님의 것입니다. 참부모의 것입니다. 그래서 40개국에 전부 다 배치하려고 그럽니다. 이 놈의 망해 들어가는 것입니다. 일본 민족은 이민을 하지 않으면, 5천만 이상이 이민을 해야 됩니다. 이민 정책을 내가 계속해서 하려고 합니다.
한 나라에 160명씩 1만 6천 명을 동원하는 거예요. 땅 팔아 가고 집 팔아 가는 것입니다. 국가적 메시아들을 보내 가지고 거기에서 일본 여자들 160명씩 보내는 것입니다. 전부 다 대사관을 녹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왕권시대에 순식간에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거짓말이 아니예요. 현실적으로 이걸 배치하고 있는 것입니다.
얼마나 바빠요? 임자네는 세상이 그냥 그대로지만 얼마나 바쁜지 알아요? 선생님이 말한 것이 사실이라면, 그래 장자권, 에덴에서 아담이 장자라구요. 장자권을 잃어버렸습니다. 아담이 첫째 부모지요. 아담이 첫째 왕이라구요. 다 잃어버린 것입니다. 장자권 잃어버렸지, 부모권 잃어버렸지, 왕권 잃어버렸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복귀하기 위해서 지금까지 역사가 가인 아벨 복귀, 장자권 복귀입니다. 선생님이 와서 다 정리해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공산주의 민주세계, 가인 아벨이지요? 선생님의 손에 의해서 미국까지 따라갈 수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1992년을 '참부모와 성약시대'를 선포했습니다. 그 다음에 '참부모와 성약시대 안착', 그 다음에 '참부모님 승리권을 상속받자' 해서 남미에 정착한 것입니다. 남미에 정착해서 남북미를 중심삼고 기독교 연합을 중심삼아 가지고, 가인 아벨 세계판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통일시키는 것입니다.
그것이 가능한 단계에 넘어감으로 말미암아, 남미에 국가 기준이 설정될 수 있는 때가 됨으로 말미암아 왕권 복귀시대가 성립되는 것입니다. 부모권 복귀를 했지요? 얼마나 선포를 많이 했어요? 어머니를 중심삼고 선생님이 세계를 순방하면서 선포한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에서 알기를 '참부모 하면 레버런 문이다.' 하는 거예요. 이런 것을 알 수 있는 단계에 들어왔습니다. 재림주가 사람으로 온다는 레버런 문밖에 없다 하는 것이 서구 사회에 공통적인 결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입을 벌려 가지고 반대할 수 없어요. 그렇게 반대했는데도 불구하고 그 반대한 단체가 세계적 판도를 중심삼고 미국을 밟고 올라설 수 있는 그 자리까지 온 거예요. 꿈에도 생각지 못한 이 판도를 이룬 것은 하나님이 보호하사 그렇게 된 거지, 문총재의 능력 때문에 되었다고 보지 않아요. 이제 입을 못 벌려요. 멍하고 있는 거예요. 앙천(仰天)이라는 말이 있지요? 입을 벌리고 바라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금년에는 워싱턴을 총공격하는 것입니다. 쏘는 대로 들이 맞아요. 그런 전환시대에 선문대학의 다섯 명을, 몇 사람이에요? 다섯 사람이에요, 여섯 사람이에요?「다섯 사람입니다.」이 교수들이 모여 가지고 내가 점심도 못 먹고 이런 얘기를 하게 만들어 놨어요?「죄송합니다.」그 책임이 중해요? 정신 똑바로 차리고 이런 역사적 비밀을 알고 나서 입을 다물면 화가 와요.
눈이 바라보는 하나님의 목표, 바라보지 못하고 말하지 못하면 화를 받아요. 그러니 대학교에 돌아가서 교수회를 만들어 가지고 대학교를 요리할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됩니다. 다른 대학에서 온 사람들이 누군가? 몇 있지요?「예.」가 가지고 입 다물면 벌받아요. 밤이나 낮이나 재창조 역사를 해야 됩니다. 환경적 개발에 있어서 그것을 연구하고 밤이나 낮이나 활동을 계속해야 됩니다. 환경 개척해야 됩니다. 거기서 주체가 되어 가지고 대응적인 상대를 만들어야 됩니다. 교직원 10명이면 교직원회를 편성해서 총장과 학생까지 해 가지고 그 학교, 도를 중심한 학교 전체에 영향 미칠 수 있어야 됩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맡겨진 복귀적인 책임입니다. 재창조의 책임입니다.
주체 대상, 대응적 상대 관계로 발전해 나가야
환경에는 주체 대상, 그 다음에는? 대응적 상대 관계로 발전해 나가야 됩니다. 그런 몸 마음이 됐으면 남자 여자가 결혼하는 것입니다. 남자 여자가 결혼해서 아들딸을 갖고 대응적 환경을 확대시켜서 가정을 형성하는 것입니다.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플러스 되었으면 대응적인 주체 대상세계, 종족을 중심삼고 하나되고, 종족은 민족을 중심삼고 대응하고, 민족은 대응적 국가, 국가는 대응적 세계로 발전해 나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공식입니다. 그렇게 발전해 나가는 것입니다.
그것을 역사에 적용한 것이 가인 아벨입니다. 가정의 안팎 문제, 회사면 회사문제, 국가적 대외문제까지 거기에 맞지 않는 놀음이 없다구요. 그걸 통해서 발전해 나가는 것입니다. 공식이에요.
그래서 하나님은 가정에서부터 종족·민족·국가·세계 판도까지 탕감복귀노정을 공식으로 통해 나왔던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우리 가정이, 우리 일족이 이 공식적인 세계적 운세를 이어받을 수 있는 터전을 갖기 위해서는 그런 공식에 접합할 수 있는 요소가 있어야 된다 이거예요. 참 신기하지요. 알고 보면 신기할 정도입니다. 통일교회 문총재를 비판하고 있는데 따라잡을 수 없는 문총재입니다. 그렇게 알아요?「예.」교수님들, 정신차리라구요!
이런 사실을 벌써 40년 전에 민족을 중심삼고 가르쳐 주면 민족이 감동 받고 돌아섰겠어요, 안 돌아섰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요 놈의 기독교인들이 반대해 가지고…. 죄를 받아야 됩니다. 노태우를 대통령 시킨 것이 나입니다. 전두환을 대통령 시킨 것도 나예요. 그거 모르지요.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그들은 우습게 알고 다 발길로 차 버렸지만 차였던 사람은 당당하고 세계적 판도를 갖고 호령할 수 있게 되었고, 차 버렸던 녀석들은 옥중에 가서 영어의 몸이 돼 가지고 따오기 춤을 추게 되었습니다. 김영삼은 뭐 나을 것 같아요? 요전에 나한테 살길을 열기를 바라고 있어요.
내가 여러분 같은 나이였으면 얼마나 희망에 벅차겠어요? 밤잠을 안 잘 거라구요. 핍박을 받으면서 반대 받으며 나왔으니 환영받을 수 있는 환경에 눈앞에, 시퍼런 눈으로 볼 때, 한 발짝을 비틀면 천하가 다 내 눈앞에 감돌고 내 환경에 춤출 수 있는 것을 틀림없이 알고 거기에 어떻게 잠을 자요? 어떻게 쉬어요? 천국은 무엇이 빼앗는다구요?「침노하는 자가 빼앗습니다.」다 빼앗기는 것입니다.
선문대학도 내가 1차, 2차, 3차 대학을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기들 마음대로 지금 하라고 두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요 클럽을 만들어서 투입할 것입니다, 메시아가 오는 것처럼. 젊은 놈들이 크는 것을 모르지요. 1세, 광야에 세워 가지고…. 그래서 나이 많은 사람을 내세우는 것입니다. 윤박사를 시켜 가지고, 윤박사가 고집이 있다구요. 선생님이 계획하고 이래 된다는 것을 중심삼고 하려고 하면 관여할 게 틀림없어요. 윤박사가 관계할 게 뭐예요? 얼마나 고집이 센지 잘 알아요. 선생님을 만났으니 보자기가 크게 된 거예요. 보자기를 폈지만 쌀 줄은 몰라요. (이후 말씀은 녹음이 되지 않아 수록하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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