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존할 수 있는 가정모델
하나님의 뜻이 종착할 수 있는 곳이 어디냐 하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이것은 남자, 이것은 여자, 이것은 하나님, 이건 자녀입니다. 우리 인간의 소망이 뭐냐 하면, 이렇습니다.
여러분은 부모가 절대 필요하지요? 어느 누구든 고아는 원치 않습니다. 그다음에 남자로 생겨나 가지고 남자 혼자 사는 걸 원치 않습니다. 아내가 필요하고 남편이 필요합니다. 그다음에는 뭐냐 하면, 남자 여자 둘이 살아 가지고 아기가 필요합니다, 아기가 필요치 않아요? 선진국은 점점 인구가 줄어간다는 것이 망할 소식입니까, 흥할 소식입니까? 흥할 소식이 아니라 망할 소식이라는 것입니다.
인간이 사랑을 중심삼고 원할 수 있는 4대 공식이 있다는 걸 몰랐습니다. 이것은 공식입니다. 누구나 다 거치지 않고는 하늘나라에 갈 수 없는 공식이 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도 아들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아담 해와를 지은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자녀시대, 자녀시대입니다. 이것이 연장돼 가지고 자녀시대로부터 형제시대를 거쳐 가지고, 남편시대로 가는 것입니다. 형제시대를 거치고 옆의 부인시대로 가는 겁니다, 형제.
그래서 이것을 원형을 그리게 된다면 구형이 되는 겁니다, 구형. 이것은 평면이 됩니다. 이걸 보게 되면 이것은 형제를 중심삼고 이것이 전부 다 해 가지고 구형이 되는 겁니다, 구형. 그래서 상하가 있고, 좌우가 있다는 것입니다. 전후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 환경을 거쳐야 된다 이겁니다. 그래야 구형이 되는 것입니다. 구형, 구형, 구형이 되는 겁니다. 원만한 가정, 부딪치지 않고 영존할 수 있는 가정이 된다는 것입니다. 누구나 그런 가정을 원하는 겁니다.
보라고요. 남자의 갈 길에서는 자녀를 통해서 형제를 통해서 부부의 자리, 이걸 통해 가지고 부모의 자리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돌아가는 길입니다. 인생길입니다. 순환과정을 거쳐서 가야 할, 누구에게든지 적용되는 공식노정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이것을 숫자로 보면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중앙 해서 7수입니다. 7수는 럭키 세븐(Lucky Seven)입니다, 럭키 세븐. 여기에 와 있으면 하나님을 갖게 돼 있고, 여자는 남자도 갖고, 남자는 여자도 갖고, 자녀도 갖고, 형제도 가질 수 있는 인간 세상의 모델 중에 완전한 모델형이다 그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섰을 때 상하가 있고, 좌우가 있고, 전후가 있는 것입니다. 가정도 이와 같이 돼 있는 것입니다. 상하가 있고, 좌우가 있고, 전후가 있고 말이에요. 부자관계, 부부관계, 형제관계입니다.
나라를 중심삼고는 나라님을 중심삼고, 백성을 중심삼고 이와 딱 이와 같은 공식입니다. 나라님을 중심삼고, 백성을 중심삼고 보더라도 남자 여자 중심, 형제 중심, 부모 중심…. 대통령 집이나 어느 집이나 마찬가지의 공식이 연결돼 있다 이겁니다. 세계가 되더라도 세계의 대통령이 있고, 전부 다 공식적입니다. 클 뿐이지 공식은 마찬가지다 이겁니다.
이것을 보게 되면, 이 중심을 중심삼고 그리면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 이런 원형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모든 것의 중심에 서 있는 것이 가정이다 이겁니다. 가정이 모델입니다, 가정이. 하나님이 어디에 계시고 싶어하느냐 하면, 여기 있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들어가 가지고, 요렇게 들어가 가지고, 요렇게 요 중심에 가고, 이것이 모든 것의 중심입니다. 전부 다 같습니다. 전부 다 같다고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이 자식을 사랑하고, 형제를 사랑하고, 남편 아내를 사랑하고, 부모가 돼 가지고 하나님 대신 그 가정을 사랑한 사람이 들어가는 곳이 천국입니다. 모델이 그래요, 모델. 공식이 돼 있습니다, 공식이. (277-187, 1996년 4월 15일, 우루과이 살라그랑데)
이상적 가정은 개인 가정을 대표한 것이요, 종족을 대표한 것이요, 민족을 대표한 것이요, 국가를 대표한 것입니다. 이 모든 8단계를 축소한 대표 세계가 가정입니다. 여기에서 전체가 천국 가고, 세계에 있어서 모든 심정적으로 훈련하는 도장입니다, 도장. 어느 세계에 가든 내 나라와 같이 생각하고, 내 집이 큰 것이 내 나라라는 생각을 갖는 곳이 천국입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집에서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영원히 같이해야 되고, 어머니 아버지가 영원히 같이해야 되고, 형제와 영원히 같이하고, 부부가 영원히 같이하겠다고 할 수 있는 것이, 그런 훈련도장이 가정이라는 걸 알아야 됩니다.
왜 그래야 되느냐? 이런 마음을 가지고 자기 가정을 확대한 것이 나라이니, 나라에는 수많은 가정이 들어가 있으니 수많은 가정을 품고 있는 나라를 위해서 희생해야 됩니다.
나라의 모든 백성들을 볼 때, 할아버지 할머니 연령, 어머니 아버지 연령, 부부 연령, 자녀 연령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4단계의 각 백성이 거기에 분포돼 있는 것입니다. 이 가정이 나라를 위해 희생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나라를 이용해서는 안 됩니다. 나라에 이용당해야 됩니다. 그래야 천국으로 가는 것입니다. 더 큰 세계로 가는 것입니다.
여기 우루과이만 해도 3백만이라면 말이에요, 4명씩 잡더라도 사팔은 삼십이(4×8=32), 80만이구만. 80만 가정이 있습니다. 자기 가정을 중심삼고 80만 가정을 이용하겠다는 건 악마입니다, 악마. 자기가 투입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천국이 어떤 거예요? 여기 우루과이, 자기 나라의 할아버지 할머니를 보더라도 자기 할아버지 할머니와 같이 생각하고, 자기 아버지 연령의 사람을 보면 자기 아버지와 같이 생각하는 그런 곳이 천국이다 이겁니다.
세계를 중심삼고 볼 때, 세계는 자기 나라와 같은 것이 180개, 수백 개가 들어가 있는데 그 나라를 자기 나라, 그 세계를 자기 나라에 집어넣는 건 악마입니다. 그 나라를 위해서 자기 나라가 희생하겠다는 나라가 이 땅 위에 없어요!
가정에서 훈련한 것은 나라를 차지하기 위한 것이요, 나라의 이런 4단계 백성의 마음을 맞추고 사는 것은 세계를 점령하기 위한 것이요, 세계에서 그렇게 맞춰 사는 것은 하늘땅을 점령하기 위한 것이요, 하늘땅을 그렇게 맞춰 사는 것은 하나님을 점령하기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을 점령하기 위한 것이다 이겁니다.
할아버지 할머니가 절대 필요하고, 어머니 아버지가 절대 필요하고, 부부가 절대 필요하고, 자녀가 절대 필요하다 하는 마음을 가지고 나라는 자기 가정보다 더 사랑해야 되고, 세계는 그와 같이 4단계 인류가 분포돼 있는 것을 알고 자기 나라보다 더 사랑하고, 그런 세계는 하늘땅을 대할 때, 과거·현재·미래가 합해진 그런 영계에 가서 살려면 그런 4단계의 모든 사랑했던 사람들이 간 곳이니 그걸 사랑해야 됩니다. 그러한 세상을 땅 위에 이룬 것이 지상천국이요, 천상천국은 지상천국으로 말미암아 자동적으로 형성되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이 여기 우루과이에 왜 이렇게 하느냐? 한국과 이 우루과이는 말이에요, 축입니다. 땅끝입니다, 땅끝. 한국에 있는 모든 것을 여기에 투입했습니다. 한국 나라 이상, 한국 나라를 희생시켜 가지고 세계를 사랑하자! 이게 하나님 뜻입니다. 여기에 이렇게 만들어 가지고 돈을 벌어서 한국에 가져가겠다는 생각 없습니다. 세계로 가자, 세계로 가자 이겁니다.
여기에 이 기반을 닦으면 남미를 통해서 남북미를 하나 만들어 가지고 세계를 살리자 이겁니다. 그게 하나님의 사상입니다. 그게 하나님의 사상이요, 하나님의 뜻인 것을 내가 아는 것입니다. 이렇게 사는 나라는 절대 하나님이 없어지게 하지 않고, 이렇게 가는 사람은 절대 망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건 철칙입니다.
이제 결론 내립니다. 남자가 태어난 것은 여자를 완성시키고 여자를 사랑을 중심삼고 해방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남자는 하나밖에 없는 여자, 자기 아내를 완성시키고, 하나밖에 없는 아내를 사랑을 중심삼고 해방의 왕녀를 만들자는 것입니다. 여왕을 만들자는 것입니다. 여자는 남자를 왕 만들자는 것입니다.
암만 훌륭하더라도 반쪽입니다, 반쪽. 암만 해도 반쪽이에요, 반쪽. 반쪽입니다. 볼록이 오목 없으면 무엇에 써먹어요? 반쪽입니다. 오목은 남자 없으면, 볼록 없으면 뭘 해요? 쓸데없어요!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 반쪽밖에 아닌 것이 여자를 맞음으로 말미암아 완전하게 되고, 여자도 남자를 맞음으로 말미암아 완전하게 되는 것입니다. 서로가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완전하게 되는 겁니다. 완전한 것이 되는 것입니다.
사랑 때문에 오목 볼록이 생겼어요, 오목 볼록 때문에 사랑이 생겼어요? 사랑 때문에 생겨난 겁니다, 사랑 때문에. 사랑 때문에 결혼하는 것입니다. 돈 때문이 아닙니다. 권력 때문이 아닙니다. 지식 때문이 아닙니다. 앞으로 며느리를 맞게 되면 양심적으로 하나된 사람, 하나님을 닮은 여자를 찾아야 됩니다.
결혼은 뭐냐? 결혼은 반품이 완품 되기 위한 것입니다. 동구권 서구권으로 갈라진 그것을 완성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보이는 남자 여자가 하나됐으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점령하기 위한 것입니다. 플러스 마이너스의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점령하기 위한 것이다 이겁니다. 여러분의 사랑의 주체 되는, 천만배 억만배 높은 하나님을 점령하자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점령하자 이겁니다. 결혼을 통하지 않고는 하나님을 점령할 수 없습니다.
그런 생각을 하고, 그런 것을 느껴 보고 결혼한 사람 있어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축복받아서 이런 것을 다 알고, 그 실천노정을 위해 이 지긋지긋한 길을 곧추 가 가지고 죽기 전에 그걸 맞추려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거짓 부모가 거짓 사랑, 거짓 혈통, 거짓 생명, 거짓 양심을 만들어 놓은 것을 참부모가 나와 가지고 참사랑·참생명·참혈통으로 전환시키지 않고는 하나님에게 돌아갈 수 없는 것입니다. 전환해야 됩니다. 자기 제일주의를 중심삼은, 개인주의를 세계적으로 팽창시켜 사탄세계를 만들어 놓은 걸, 전부 다 갈라놓은 것을 레버런 문이 와 가지고 거꾸로 하나되게 하려니 죽이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 가정을 한번 이루고 싶지 않아요? 대통령도 별수 없습니다. 원리원칙에 합격 안 되면 국물도 없습니다. (277-190, 1996년 4월 15일, 우루과이 살라그랑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