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호남권) 지역영성학교 세미나 후기 - 6월 10~11일

[내사랑]

(1) 1일 차 : 6월 10일 (월) 18:30 – 22:10 / 광주하남제일교회

- 저녁 식사 후 축출기도회 (축출 찬양 - 축출 기도 - 신목사님 코칭)로 진행

- 참석인원 총 60명

많은 영혼들이 이 세미나를 기다렸습니다. 사전 연락 없이, 새로 오신 분들도 계실 만큼

저희 지역에서 영성학교사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먼저 ~~~~~

들어는 봤는가 ! 먹어는 봤는가 ! 전라도 백반 !! 

제육볶음, 시래기 된장국, 해파리 냉채, 죽순나물무침, 호박전, 묵은지, 단호박 인절미떡, 복분자즙 등

( 먹느라 다른 반찬 사진을 못 찍은건 안비밀.. )

다음 7월 세미나는, 7월 29일 월요일 (18:30 ~)에 진행될 예정이니

궁금하면 오백원 !!!

들고 오세요 !

( 예상하셨겠지만 겁나게 떠겁당게, 새로 오신 분들을 위해 축출찬양, 축출기도, 영성학교 사역 설명하시느라

신목사님 목 핏대가 양 옆으로 튀어나왔당게 )

성령님께서 “너희들이 마시고 노는 이 시대의 불씨다” 라고 하시면서 이 사역을 명령하셨고, 여러분들이 저를 통해서 ‘하나님을 부르는 기도’, ‘귀신을 쫓아내는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초대교회 이후에, 2천년 교회 역사상 이렇게 이런 기도를 가르친 교회가 없습니다. 교회 공동체에서 이런 것을 가르쳤다면 교회사에 분명히 있었겠죠.

‘형통한 삶, 만족하는 삶’을 살게 되는 기도가 이 축출 기도예요. 그러니 귀신들이 공격을 할 때마다 알아야 되는 거예요. 기도를 시작하면 귀신들은 집중을 못하게 끊임없이 공격합니다. 그래서 성령님께서 저한테 집중하는 포인트를 얘기해 주셨는데

1)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신 장면을 머릿속에 떠올리면서

2) 그 생각을 붙들고 예수 부활의 공로를 의지해서 ‘예수피를 외쳐라’라고 얘기하셨습니다.

이거는 직접 얘기해 주신 겁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이 귀신과 싸우는 축출 기도할 때, 이 생각을 빼앗기면 안 됩니다. 결국은 이 영적 전쟁은 여러분 머릿속에서 생각과의 싸움이에요. 그렇지만 이 싸움은 오늘 축출 기도 시간만 하는 건 아니고, 늘 수시로 이 기도를 못하게 하는 악한 놈들과 잘 싸우는 전투력을 길러야 합니다. ‘예수 이름과 예수 피’를 전심으로 혹독하게 부르는 기도 ! 집중력 있게 부르는 기도 !　이것이 이 기도의 핵심 포인트입니다 !!!

이 영성학교는 귀신을 쫓는 영적 능력을 기르는 훈련을 하는 곳이고, 악한 영과 잘 싸워 이기는

그런 일당백의 정예용사를 길러내는 사역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크리스천영성학교의 사역이 열린 지 11년차가 되었습니다. 그 동안은 우리 식구들, 리더들, 코치들을 양육하고

길러내는데에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올해부터는, 전국적으로 건물을 임대하여 8군데의 지역영성학교가

세워졌고, 소모임은 6군데에서 진행되고 있고, 외국인들, 해외에 있는 영혼들을 위한 글로벌영성학교를

설립했습니다. 현재 괌에 있는 선교사 부부께서 맡아서 동역해주고 계십니다. 동시에 영어 유튜브 채널,

웹사이트도 개설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2천 번이 넘는 기적을 경험하면서 이 사역을 해왔습니다. 제가 사역 처음 시작할 때 ‘제가 천 번이 넘는 기적을 경험했다.’라고 했을 때에는 아무도 안 믿었어요. 수 천명이 영성학교를 찾아왔었습니다.

10년 동안 사역을 통해 함께 기적을 경험하고, 훈련 받고 남겠다고 한 약 300명이 현재 우리 식구가 되었습니다.

믿음은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입니다. 현대교회에서 말하는 그런 자의적인 믿음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사람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어떤 사람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사람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니라

(고린도전서 12장 9-11절)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히브리서 11장 6절)

성경대로 ! 성령님의 명령대로 ! 기도해야합니다.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잠언 8장 17절)

그러나 네가 거기서 네 하나님 여호와를 찾게 되리니 만일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그를 찾으면 만나리라

(신명기 4장 29절)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예레미야 29장 13절)

단순하게 하나님을 문제를 해결해주시는 도우미가 아니라 여러분의 왕, 주인으로 하나님을 찾아야합니다.

물론 해결받고자 하는 문제가 있고, 기적이 필요한 부분이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기도 ! 하나님을 찾는 기도!

그 기도를 하실 때에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찾아오실 것이고,  마음의 소원도 이루어지게 되실 겁니다 !!

(2) 2일 차 : 6월 11일 (화) 12:30 – 16:00 / 전북 김제시 금구면 선암5길 109, 카페선암리

- 신목사님, 사모님과 함께 하는 광주(호남권) 리더모임

김제에서 훈련받고 계신 박영희 집사님께서 운영하신 선암리카페에서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코치님들과 교제의 시간을 갖고 돌아왔답니다.

지역영성학교를 위해 평일에도 긴 일정으로 먼 길 와주신

신목사님, 사모님, 김승훈, 안영미 수석코치님 ! 감사합니다 !

준비해주신 손길과 섬김이 풍성하여 매번 감사합니다 !!

Game changers, Are you ready ? 

[쉰목사]

흐미~~ 드라마 작가혀도 되겠당께

[하늘기쁨]

내사랑님!!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어요 ㅎㅎ

[선비네 각시]

후기가 맛깔나게 리얼하당께 ~~ ㅎㅎㅎ

[피타고라스]

오메~ 후기가 전라도 백반 한 상 먹는듯^

[에릭]

역시 주님이 하신일은 멋지십니다

[주를더욱사랑]

와 광주는 모임도 뜨겁고 후기도 뜨겁고 음식도 뜨끈뜨끈 하구만요

[하늘사랑]

우와!~ 광주 모임 멋쩌부러요~^^

[꿈꾸는요셉]

할렐루야~~ 좋네요!

[민들레홀씨되어]

뜨끈 뜨근 화상 입겠네요 ㅋ

[인생기도]

광주 호남권 정말 뜨겁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