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시편 1편> 묵상하기.
먼저 “시편 1편”을 천천히 읽은 후에 말씀묵상을 읽으세요.
시편 1편을 읽으면서 어떤 느낌을 받았나요?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라.
“복을 받는 사람으로 살자!”와“행복한 사람으로 살자!”
둘 중에서 어느 쪽이 더 마음에 와 닿는지 생각해보세요.
시편 1편은 “의인의 삶과 죄인의 삶”은 “축복과 저주”로 연결됨을 알려준다.
“율법과 순종”은 “축복과 행복”으로 연결된다.
<축복과 행복>은 “말씀에 순종할 때에 받는 하나님의의 선물”이다.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요삼.1:2).
축복과 행복은 말씀을 통해 “영혼과 마음과 몸과 범사”에 주어지는 선물이다.
<축복의 사람>은 “가야할 길”과 “가지 말아야 할 길”을 구분하며 산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1절). 말씀대로 살면 축복이 되고 행복이 된다.
<행복한 사람>은 “말씀을 좋아하고” “묵상하는 삶”을 산다.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2절).
말씀 묵상은 아는 것으로 멈추는 것이 아니라 “생활과 삶으로 적용되는 은혜”이다.
<말씀과 함께하는 삶>은 “시냇가의 나무처럼 형통의 열매”를 맺게 해준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3절).
말씀 묵상은 단순히 마음에 은혜로 머무는 것이 아니라
삶의 자리에 행복과 축복의 결실을 맺게 해주는 축복의 통로가 된다.
*묵상: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수.1:8).
*적용:
<율법>은 “하나님의 말씀, 성경”이다.
<묵상>은 “말씀을 읽고 듣고 생각하고 생활에 적용하는 것”을 포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