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4일 KBL 남자 농구분석 고양소노,부산KCC,수원KT,울산모비스 대결입니다.

[와이즈]

2월14일 고양소노 부산KCC 남자 농구분석

◈고양소노
원주DB 원정에서 패하고 홈으로 돌아왔습니다. 일요일 경기에서 리그 선두를 만났는데 경기 내내 별다른 흐름을 만들지 못했습니다. 이정현이 높은 야투 성공률로 20점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활약했고 벤치에서 나선 김지후가 3점슛 3개를 성공했지만 골밑에서 밀린 것이 패인이었습니다. 오누아쿠가 더블더블에 실패했을뿐 아니라 야투 성공률도 35%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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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KCC
직전 경기에서 가스공사를 잡고 모비스와 치열한 중상위권 경쟁을 이어갔습니다. 최준용이 장기 결장 중이기에 고전도 예상된 상황인데 무너지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가스공사 상대로 25분간 92%의 야투 성공률로 23점 21리바운드를 기록한 존슨이 출전교체 거부 이슈를 털어내고 팀에 기여 중이고 허웅의 야투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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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부산KCC의 승리를 봅니다. 높이가 좋은 오누아쿠 상대로 라건아의 출전 시간이 길어질 것인데 버티기로 골밑 수비를 책임질 수 있습니다. 또, 오누아쿠의 휴식시간 동안 나올 존슨이 서머스와의 일대일을 우위로 가져갈 것이고 허웅과 송교창이 뒤를 확실하게 지원할 수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부산KCC 승
[[핸디]] : 고양소노 승
[[U/O]] : 오버 ▲

2월14일 수원KT 울산모비스 남자 농구분석

◈수원KT
정관장 원정에서 완승을 거두며 최근의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후반 홈팀의 추격을 받기도 했지만 강력한 주전 구간이 다시 승부를 갈랐습니다. 36분을 소화하며 41점을 몰아친 배스가 어시스트 8개와 리바운드 16개를 더했고 정성우가 배스를 경기 내내 잘 살렸습니다. 한희원이 다시 10득점 경기를 하며 살아날 조짐을 보인 것도 팀에는 큰 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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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모비스
지난 경기에서 엘지에 역전승하며 최근의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박무빈이 클러치에 맹활약했고 게이지 프림은 42득점을 몰아치며 상대 골밑을 공략했습니다. Sk의 워니를 비롯해 케이티의 배스같은 특급 외인은 아니지만 프림과 알루마가 나오는 시간대에 역할을 충분히 하고 있고 국내 선수들의 로테이션도 원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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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울산모비스의 승리를 봅니다. 케이티는 배스와 하윤기등 리그 최고의 골밑 듀오가 경기 내내 상대의 수비를 무너트리려 할 것입니다. 그러나, 버티는 힘이 좋은 프림과 외곽수비가 되는 알루마를 비롯해 장재석과 함지훈이 나설 모비스가 쉽게 리드를 주지 않을 것입니다. 박무빈과 이우석의 안정적인 리딩도 있을 모비스가 승리할 것입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울산모비스 승
[[핸디]] : 울산모비스 승
[[U/O]] :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