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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 80세의 벽
ㅇ 일자 ; 2024.10.17(목)~10.25(금)
ㅇ 저자 : 와다 히데키,,, 1960년(84세) 오사카 출생으로 도쿄대학 의학부 졸업하고 정신과 전문의로서
도쿄대학 의학부 부속병원 정신의학과 조수로 근무했으며
현재 "와다 히데키 마음과 몸 클리닉" 원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30여 년 동안 노인정신의학 분야에 종사/연구하고 있다.
ㅇ 옮김 : 김동연,,, 일본 도쿄대학 대학원에서 일본 근대문학을 전공
ㅇ 출판사 : 한스미디어, 1판 인쇄 2023.3.2
ㅇ 개요
** 80 벽을 넘어서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20년이 기다린다. ** 건강수명, 편균수명, 사망자 수 - 건강수명,,, 심신이 건강하고 홀로 생활이 가능한 나이(남 72.7세, 여 75.4세) - 평균수명,,, 평균적으로 몇 살까지 사는가? 몇 살에 죽느냐? (남 81.6세, 여 87.7세) - 사망자 수,,, 사망한 사람의 수를 나이별로 조사 한것(남 85세, 여 90세) ** 죽음에 이르는 길 - 행복한 길, 불행한 길 - 행복한 길,,, "괜찮은 인생이었어, 고마워"라며 만족하면서 가는 길 - 불행한 길,,, "아아, 그때" 혹은 "어쩌다 이렇게"라며 후회하며 가는 길 ** 행복은 주관적이다. 즉, 자기 자신이 어떻게 마음 먹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 노화를 한탄하며,,, 이제 이 것도 할 수 없고, 저 것도 할 수 없다고 하는 경우 - 노화를 받아들여,,, 아직 이 것도 할 수 있고, 저 것도 할 수 있다고 하는 경우 - 노화를 받아 들이고, 할 수 있는 일을 소중히 한다. ** 80세가 넘으면 몸 속에 암이 있다. - 모르고 사는 사람이 많다. - 나이가 들면 암의 진행도 느려지므로 그냥 내버려둬도 문제가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 결국, 암을 무리하게 절제하여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기 보다는 원하는 일을 하며, 편안한 마음으로 지내는 편이 면역력이 높아 진다고 한다. ** 85세가 넘으면,,, 뇌에 이상이 발견된다 - 알츠하이머형 뇌 변형이다. - 인지 장애가 발현되는 나이,,, 60대 1~2% 70대 전반 3~4%, 70대 후반 10% 80대 전반 20%, 80대 후반 40% 90세 60%, 95세 80% - 즉, 지금 바로 마음껏 원하고 일을 하며 즐겁게 살아가라. 새로운 일이나 좋아하는 일을 하면,,, 뇌는 자극을 받아 할성화 된다. ** 차례 : 1장. 의사, 약, 병원의 벽을 넘어라 2장. 노화의 벽을 넘어서다 3장. 치매, 인지장애의 벽을 넘어서다 4장. 80세의 벽을 넘어서다 |
제1장. 의사, 약, 병원의 벽을 넘어라
ㅇ 고령자는 투병이 아니라,,, "병과 함께"(싸우기 보다는 길들이기) 병과 싸우는 것이 아니라,
병을 받아 들이고 함께 살아가기이다.
ㅇ 80의 벽을 넘으려면,,, 좋은 의사 선택이 중요(나의 명의 찾기)
- 좋은 의사,,, 1) 병원 분위기가 밝고, 환자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듣고 대화를 나누면서 기분을 나아지게 해주며
치료해주는 의사가 좋다.
2) "약을 먹으니 몸이 늘어 집니다", "머리가 멍해 집니다"라고 할때
→ "약이 맞지 않아 보네요"라며, "다른 약으로 바꿔보죠" 또는 '양을 줄여 볼까요?"라는 의사
3) 환자의 상태를 직접보고, 들으며, 심리적으로 감싸주며 맞춤 처방을 해주는 의사
- 나쁜의사,,, 1)환자의 말을 듣지 않고 일방적으로"약을 계속 복용하세요"라고 말하는 의사
2) 약에 대한 몸상태도 물어보지 않고 "약을 끊고 죽고 싶나요?라는 식의 태도를 보이는 의사
ㅇ 80세가 넘으면 암치료는,,,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
- 암으로,,, 1) 통증이 너무 심하거나
2) 음식물을 섭취하지 못하는 상태가 아닌 이상, 제거수술을 하지 않는 것이다.
예-1) 8-세 고령자는,,, 1) 암의 진행속도가 느려지고 쉽게 전이되지 않기 때문이다.
2) 허투로 손대기 보다는 지켜보는 편이 낫다.
예-2) 보통 1㎝의 종양이 되려면,,, 10년 정도 걸린다
ㅇ 암을 절제한다 또는 절제하지 않는다 - 어느 쪽이 더 오래 살까?
- 솔직히 정답을 알 수 없다.
- 수술시,,, 암과 함께 장기의 일부까지 함께 들어낸다.
예-1) 위암은,,, 절반에서 3분의 2까지, 때론 전부를 절제
예-2) 유방암,,, 유방 전부 절제와 함께 임파선까지 절제
예-3) 폐암,,,
- 80세 이상의 고령자가 암 절제술을 받지 않은 편이 나은 이유
제2장. 노화의 벽을 넘어서다
ㅇ 80세가 넘으면,,, 1) 노화에 맞서기보다는 나이 듦을 받아들이는 삶이 행복한 길이다.
2) 노년의 삶이란,, 현실을 그대로 받아 들이고,
내일 당장 생이 끝난다해도 후회가 남지 않는 시간을 보내는 것이다.
3) "참거나 무리하지 않기"는 후회없는 나날을 만든느 중요한 방법이다
ㅇ 먹고 싶은 음식을 먹는다
- "먹고 싶다"는 욕구는,,, 몸이 원한다는 것이다.
- "식사량"도 마찬가지다,,, 통통한 사람이 장수한다.
예-1) 먹고 싶은 음식을 참으며 체중조절하기는,,, 스스로 수명을 깍는 행위이다.
예-2)영양부족은,,, 노화를 촉진시키는 요인이다.
ㅇ 하고 싶은 일을 하면 뇌는 기뻐하며 젊어진다.
- 나이가 들면,,, 1) 근력,
2) 몸의 장기
3) 뇌도 노화된다(뇌가 쪼그라 든다 - 알츠하이머형,, 인지 장애)
- 뇌의 활동이 쇠퇴하면,,, 일상생활에서 여러가지의 감정 변화가 생긴다.
1) 생각하기가 귀찮아진다.
2) 감정 조절이 안 된다.
3) 희로애락이 격해진다.
4) 의욕이 쇠퇴한다.
5) 집중을 하지 못한다.
- 뇌(이마엽)을 활성화시키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 1) "하고 싶은 일 하기"이다.
예-1) 하고 싶은 일을 하면,,, 1) 이마엽이 자극되어 뇌가 깨어난다.
2) 즐겁고 재미있다고 느낄 수록 뇌는 더 강한 자극을 받게 되고
3) 흥미 없는 일 또는 인내를 강요받게 되면,, 뇌의 활동은 둔화된다
ㅇ 할 수 있는 일은,,, 계속 유지해야 한다.
1) 자동차 운전,,, 계속하는 편이 좋다(운전면허를 빈닙할 필요가 없다 - 인지능력 계속 유지)
2) 적당한 운동,,, 1. 80세 이상,, 걷기 운동(예, 하루에 30분 이상)
2. 자연광 쪼이기(세로토닌이라는 물질분비로 뇌 활성화 됨)
3. 청소나 세탁 같은 집안일 하기
ㅇ 고령자 우울증은,,, 몸과 마음을 움직여 예방하다.
- 고령자 우울증의 증상
1) 잠은 자는데 한방중에 몇번씩 깬다.
2) 무엇을 벅어도 맛이 없다 또는 입이 짧아 졌다.
3) 옷을 갈아입기 귀찮아하며 씻지도 않는다,
- 우울증에 걸리는 이유
정신적인 요인,,, 아내나 남편의 사별, 취미활동의 중단, 반려동물의 사망 등
신체적인 요인,,, 바깥활동이 줄어들어 세로노닌이 부족한 경우,
식사의 불균형으로 영양소가 부족한 경우
ㅇ 고독은 편해서 좋다 - 아무도 신경쓰지 않고 즐길 수 있다.
- 고령이 되면,,, 배우자나 친구 등의 죽음에 직면하게 된다.
예-1) 죽음 사람은 ,,, 살아 돌아 오지 않는다.
예-2) "고독은 편한 것"이라는 발상을 전환하여,,, 1. 새로운 만남을 추구하거나
2. 새로운 즐거움을 찾아라.
- 마음 편한 고독을 즐거라
예-1) "고독은 외롭다"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괴롭지만
예-2) "고독은 자유다"라고 발산 전환하면,,, 새로운 뜻밖의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다.
ㅇ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그럴싸한 상식에 현혹되지 말고 - 그저 마음 편히 살아 가자,
- 80세 이상의 고령자에게 상관 없는 것들
1) 사회적 지위, 출세, 돈
2) 행복 그리고 불행까지
3) 건강(정신적인 건강, 신체적인 건강)인가?
- 나무가지가 바람에 살랑이듯 유연하게 살아가자
1) 남들이 뭐라하면,,, "어, 그랬었나?" 하면서 넘어가자
2) "노망이 들었나"라고 생각하게 만든는 담대함도 인생경험이 풍부한 고령자만의 강점이다.
제3장. 치매, 인지 장애의 벽을 넘어서다.
ㅇ 인지장애의 진행 단계
- 1단계 : "건망증"으로 부터 시작
- 2단계 : "방향감 장애"가 나타나며
예-1) 장소와 시간에 대한 감각이 떨어져,,, 길을 잃거나, 현재 시간을 파악하지 못함
예-2) 한 밤중에 깨어나 아침이라고 생각하고 외출하려는 행동
- 3단계 : "눈에 띄는 기능저하 현상"이다.
예-1) 사람들의 대화를 따라가지 못하거나
예-2) 책을 읽어도 이해하지 못하며
예-3) TV를 보아도 내용을 파악하지 못한다.
ㅇ 인지장애의 진행을 늦추는 방법
- 지속해서 머리를 쓰고, 몸을 움직이는 것이다.
예-1) 나뿐 습관,,, "창피하니깐" 혹은 "위험하니깐"라며, 바깥 출입을 삼가고 집 안에서만 지내는 경향
예-2) 좋은 습관,,, 1) 기존의 생활을 변함없이 계속할 것
2) 어슬렁 거리며 집 밖을 돌아다니면 마을사람들이 집으로 데려다 주곤 하더라도, 계속 몸을 움직어야 한다.
제4장. 80세의 벽을 넘어서다.
ㅇ 오래 살기가 중요할까, 남은 인생이 중요할까?
- 정답은,,, 한가지만 있는 것이 아니다.
선택지가 많으면 많을 수록 삶이 편해진다.
- 오직, 본인만이 결정할 수 있는 문제이다.
- 지금, 건강할 때 즐기도록 하자.
ㅇ 언젠가, 그 날이 온다는 각오를 하고,,, 1) 그 때까지 하루하루를 소중히 여기며 살자.
2) 그렇게 생각하고 살아야 건강에도 이롭다.
ㅇ 늙고 노쇠함을 받아들이고 잔존기능으로 대처한다 (잔존기능을 남기는 힌트 - 44가지)
1. 걷는다,,, 하루 30분 걷기(걷지 않으면 못 걷게 된다)
2. 심호흡,,,
3. 운동은,,,
6. 씹기,,,
12. 운전면허,,,
13. 좋아하는 일을 한다,,,
15. 밖으로 나가자,,,
16. 먹고 싶으면 먹어라,
17. "조금씩",,,
18. 인간관계를 정검한다,,,
20. 투병보다는, 병과 함께 "재택돌봄"이란, 선택지도 있다.
22. 고기를 먹자.
24. 잠이 오지 않으면 자지 않아도 된다.
31. 배우기를 멈추면 늙는다.
39. 낙천주의는,,,
41. 규칙은,,, 자신이 정한다.
42. "렛 잇 비(Let it be)"로 산다.
44. 웃으면 복이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