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계양구주간보호센터에서
친절하기로 소문난
수연주야간보호센터입니다~
🌺🌷🌹🌼🌸
봄에 꽃이 피는 순서가 꽃들마다 다른데요.
2월 말에서 3월 초에 가장 먼저 피는 복수초
2월 말에서 3월 초에 피기 시작하는 매화
3월 중순부터 피는 산수유
3월 말에서 4월 초에 활짝 피는 개나리
4월 초에는 진달래가 화사하게 피어나고요.
4월 중순부터 만개하는 벚꽃은 봄의 대표적인 꽃입니다.
4월 말에서 5월 초에는 아름다운 철쭉꽃이 피어납니다.
5월 중순부터는 장미가 피기 시작합니다.
날씨도 따듯해지고 예쁜 꽃들도 많이 피어
많은 분이 계절 중에 봄을 가장 좋아해요.
계양구주간보호센터 어르신들이
머리를 예쁘게 꽃으로 장식한
찻잔 속에 들어 있는 소녀의 그림에
예쁘게 색칠하셨는데요.
예전 노고지리의 노래가 생각나네요.
"너무 진하지 않은 향기를 담고
진한 갈색 탁자에 다소곳이
말을 건네기도 어색하게 너는 너무도 조용히 지키고 있구나
너를 만지면 손끝이 따뜻해 온 몸에 너의 열기가 퍼져
소리 없는 정이 내게로 흐른다~"
흥부와 놀부 이야기는
조선시대의 고전 소설 중 하나로,
선과 악, 가족간의 우애와 갈등을 다룹니다.
흥부는 착하고 가난한 형제였고,
놀부는 부유하고 욕심 많은 형제였습니다.
어느 날, 흥부는 다친 제비를 치료해 주었고,
제비는 은혜를 갚기 위해 흥부에게
박씨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흥부는 박씨를 심었고,
박에서 많은 재물이 나왔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놀부는 흥부처럼 재물을 얻기 위해
일부러 제비의 다리를 부러뜨리고 치료해주었습니다.
그러나 놀부가 심은 박에서는 재물이 아니라
벌레와 괴물들이 나왔습니다.
결국, 놀부는 자신의 탐욕과 악행을 반성하게 되고,
흥부와 화해하면서 이야기는 끝이 납니다.
친절로 소문난 계양구주간보호센터 어르신들이
흥부와 놀부 이야기를 떠올리며
그림을 그렸는데요.
봄이 되면 강남에 갔던 제비가 돌아온다고 하죠?
따듯한 봄이 온 것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정성껏 색칠했는데요.
지붕에 매달린 박과 박넝쿨이 풍성해 보이네요.
환절기이다 보니 감기와 독감 환자가 많은데요.
계양구주간보호센터에서 친절로 소문난 수연센터에서
정기 소독을 실시했답니다.
실버넷 소독업체에서 와서
프로그램실과 주방, 화장실 등
센터 곳곳을 소독했습니다.
계양구 수연주간보호센터는 청결과 위생을
중요한 요소로 생각합니다.
어르신들의 건강이 중요하기 때문이지요!
어르신들의 노후 행복과 즐겁고
건강한 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계양구주간보호센터 중에서
친절로 소문난
수연주야간보호센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천광역시 계양구 효서로 380
(신현대타운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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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주간보호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