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신문 > 제 1189호 항생제, 항암제보다 더 좋은 약은? 시50:23
항생제, 항암제보다 더 좋은 약은?
미국의 실업가 중에 ‘스탠리 탠’이라는 박사가 있습니다. 그는 회사를 크게 세우고 돈을 많이 벌어서 유명하게 되었는데, 1976년에 갑자기 병이 들었습니다. 척추암 3기라는 진단을 받았는데, 당시 척추암은 수술로도, 약물로도 고치기 힘든 병이었습니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사람들은 그가 절망 가운데 곧 죽을 것이라고 생각하였는데, 몇 달 후에 그가 병상에서 자리를 툭툭 털고 일어나 다시 출근했습니다. 사람들은 깜짝 놀라서 ‘아니 어떻게 병이 낫게 된 것입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스탠리 탠은 “아~ 네, 전 하나님 앞에 감사만 했습니다. 그랬더니 병이 다 나았습니다.” 하고 대답하였습니다. “전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병들게 된 것도 감사합니다. 병들어 죽게 되어도 감사합니다. 하나님, 저는 죽음 앞에서 하나님께 감사할 것밖에 없습니다. 살려 주시면 살고, 죽으라면 죽겠습니다. 하나님, 무조건 감사합니다.’ 매 순간 감사하고 감사했더니 암세포는 없어졌고 건강을 되찾게 되었습니다.”
그가 다시 회복하게 된 것은 ‘감사’ 때문이었습니다.
세계 최고 암 전문병원 MD앤더슨 암센터에서 31년간 봉사한 김의신 박사는 신앙이 암 치료에 실제적인 효과가 있다고 소개하면서 교회 성가대원들과 일반인들을 비교해보니 성가대원들의 면역세포(NK세포)수가 일반인보다 몇십 배도 아닌, 무려 천배나 많은 것으로 측정되었다고 합니다. 감사로 찬양하고 사는 것이 건강에 유익하다는 것입니다.
감사는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면역계를 강화하며, 에너지를 높이고, 치유를 촉진합니다. 감사는 정서에 좋은 반응을 일으켜 혈압을 떨어뜨리고, 소화 작용을 촉진한다고 합니다. 우리가 1분간 기뻐하고 웃고 감사하면 신체에 24시간의 면역체가 생기고, 우리가 1분간 화를 내면 6시간 동안의 면역체계가 떨어진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매일 기뻐하고 감사하며 감사 약을 먹으면 몸과 마음의 건강을 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지금 호흡이 있나요? 그럼 감사하세요. 걸어 다닐 건강이 있나요? 그러면 감사하세요. 지금 살아서 움직이며 기도할 수 있나요? 그러면 감사하세요. 왜냐하면 아직도 하나님이 살아있도록 생명과 건강을 주셨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할 수 있는 오늘이 있기 때문입니다.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시50:23)
Dr. 설재현 집사
♣ 은혜로운 찬양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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