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금리 반등, 달러↑·증시 혼조"
나스닥 선물 15,222.50(+0.29%)
크루드 오일 80.92(+0.51%)
금 선물 1,984.7(-0.73%)
NDF 1297.23
■ 통화
- 미국 달러 상승
-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사이클이 사실상 종료되었으나 국채수익률이 다시 오르면서 달러 반등
- 유럽중앙은행(ECB)이 연준에 비해 상대적으로 매파적 기조를 강화했지만 상승폭은 제한
■ 지수
- 지난주 급등 이후 관망세 속 뉴욕 증시 혼조(NQ+0.29%, ES+0.10%, YM-0.01%)
- 일각에선 주식에 대한 낙관적 기대가 지속된다면, 연준이 말한 긴축적 금융 환경과 상반되어 더 높은 금리가 적용될 수 있다고 전망
■ 유가
- 사우디와 러시아가 석유 감산 기조를 재확인하며 국제 유가 상승
- 사우디는 올해 말까지 하루 100만 배럴씩, 러시아는 하루 30만 배럴씩 자발적 감산을 통해 공급량을 줄이는 방침 유지
- 전문가들은 글로벌 지표가 부진하여 더 약한 수요가 예상될 경우 내년 1분기까지 감산이 지속될 것이라 전망
■ 골드
- 안전 선호 심리 후퇴에 금 가격 하락
- 뉴욕 증시가 강세를 보이며 위험 선호 심리가 살아나며 금에 대한 수요 감소
- 금 가격과 반대로 움직이는 미국의 채권 금리는 다시 반등
■ 채권
- 미국 채권 가격 하락
- 지난주 금리인상 사이클 종료 기대와 고용 지표 둔화로 급격히 올랐던 채권 가격이 되돌림 장세를 보임
- 미 재무부의 채권 발행으로 공급 부담이 지속되며 상승폭 대부분 반납하며 채권 수익률은 반등
첫댓글 시황 잘보고 가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