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4:29]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오늘 기도 가운데 저는 사랑스러운 여인이 저를 찾아와
나와 함께 살아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멀리 떨어진 곳에서 내 어머니가 창문을 통해
우리 둘을 흐뭇한 표정으로 바라보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우리 둘은 늦은 저녁 밤하늘을 올려다 보고 있었는데
그런데... 내 눈에만 신기한 하늘에 이변이 보였는데
둥근 행성 하나와 그 밑으로 긴 행성 하나가
“으” 모습으로 지구로 향해 오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내 옆에 있는 여인에게
우리에게 큰 행성이 오고 있는데 보이느냐? 하고 물으니
그녀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하였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것만 보이는 것이 아니라
그 뒤로도 여러 행성들이 따라오고 있었는데
전부 10개의 행성이었습니다.
오늘 기도 가운데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심에
제가 지구로 다가오는 이 행성들이 어떤 행성들인지?
너무도 신기하고 궁금하여 하나님께 여쭈었습니다.
그러자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학교에 학생의 모습이었고
선생님께서 시험에 꼭 나올 문제라며
칠판에 5개의 문제를 저에게 적으라 하셔서
칠판에 문제를 적었는데 그 문제가 너무 어려워
도무지 알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에게 이 문제를 풀어 달라 하였는데
선생님께서 그 문제들을 다 풀어 주셨음에도
내가 알지 못했고 깨닫지 못하여
스스로 생각하기를 내가 문제를 모르고
또 선생님께서 풀어 주셨음에도 모르니
내가 자격이 없어 학교를 그만 둬야겠다. 할 정도 였습니다.
그리고 그 문제들 중에 하나에 답이 “U"가 되었는데
왜 “U"가 되는지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기도를 마치고 나서야 깨닫게 되었는데
그 행성들이 지구로 날아오는 괘도가 직선이 아닌
“U"턴 하듯 다가온다는 것 뿐 다른 것은 알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다시 기도하며
하나님께 앞으로 우리에게 다가올 이 행성들에 대해
다시 알려 주시기를 간구하였습니다.
그러자 내가 아는 후배 중에 ‘이근수’라는 후배를 보여 주셨는데
그 후배가 마라톤에 참여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얼마나 자신만만한지 다른 길로 가도
자신은 결승점에 도착할 수 있다며 엉뚱한 길로 들어섰는데
그 길로 가면서도 앞을 제대로 보고가지 않아
그만 선인장 나무가 있는지도 모르고 달리다가
그 얼굴을 선인장에 받아 버렸습니다.
순간... 후배는 고통스러워하며 쓰러졌고
얼굴이 선인장 가시로 가득한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119 불러! 119!” 하고 급하게 소리치며
후배를 도와주러 달려가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 후배가 괜찮아 119 부르지 말고
그냥 뽑아줘!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하나하나 뽑아 줬는데
무척 고통스러워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이근수’ 후배를 보여 주시며
많은 이들이 하나님의 뜻을
‘근’도 ‘수’도 알지 못할 것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래서 내가 오늘은 기도하며 무척 답답해했습니다.
왜 자세히 알려 주시지도 않을 뜻을 주실까?
그래서 마지막으로 이 행성들이 재앙으로 주시는 뜻인지?
아니면 휴거와 관련된 뜻인지? 여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계속 재앙에 뜻인가요? 여러 번 여쭈어도
아무 뜻도 주시지 않으셨고
그렇게 한참을 기도한 후에
그럼 이 행성들이 휴거와 관련된 뜻인가요? 하고 여쭙자
한참이 지난 후에야 겨우 한 뜻을 주셨는데
“응” 이라는 뜻을 주시며
처음 보았던 행성 “으”에서 “응”으로 답을 주시며
이 행성들이 휴거와 관련 되어 있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더 알고 싶어 더 기도해 보았지만
더 이상 알려 주시지 않으셨습니다.
[마태복음 24:30]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그러므로 나는 여러분들이 곧! 우리에게 휴거가 있고
우리가 알 수 없는 하늘에 징조가 다가오고 있음을 알고
휴거 신부로 잘 준비되시기를 바랍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오늘은 우리가 알지 못하는 행성? 같은 것이
우리에게 “U" 모습으로 다가 오고 있음을 알려 주시며
그것이 휴거와 관련되어 있음을 알려 주시며
우리로 준비케 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아멘 주 예수님 속히 오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