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위화괘 초효 화산여괘
離. 利貞亨. 畜牝牛吉. 이. 이정형. 축빈우길 걸린다 곱다하는 것은 곧이라서 이로와 형통한다 암소를기르듯 함 좋다, 離象은 하늘 태양 상징, 火氣 불 상징, 天子상징, 추락하는 것, 헤어지는 것 이별 상징, 추락하다보면 걸리게 마련이라 이래 '걸린다' 하늘에 해가 걸리면 빛이 나선 곱게 보이듯이 이래 '곱다' 아름다운 현상을 말한다 彖曰. 離. 麗也. 日月麗乎天. 百곡草木麗乎土. 重明以麗乎正 乃化成天下. 柔麗乎中正 故亨. 是以畜牝牛吉也. 단왈. 이. 여야. 일월려호천. 백곡 초목려호토. 중명이려호정 내화성천하. 유려호중정 고亨. 시이축빈우길야 단에 말하데 이상이라하는 것은 곱게걸리는 것을 말한다 일월이 하늘에 걸리었고 백곡식과 초목이 땅에 걸려 붙었으며 중복 밝음로써 바름에 걸렸다 이리하여 천하를 감화 시키어선 성취하게한다 부드러움이 바름에 걸렸다 그러므로 형통한다 이래선 암소를 기르듯 하면 좋다
象曰. 明兩作. 離. 大人以繼明照于四方. 상왈. 명량작. 이. 대인이계명조우사방 상에 말하데 밝음을 두 번 짓는 것을 갖다가선 離卦라 하는데 대인이 이를 응용하여서 사방에 밝게 비춤을 계승하게 하였다
初九. 履錯然 敬之无咎. 象曰. 履錯之敬 以피咎也. 초구. 이착연 경지무구. 상왈. 이착지경 이피구야 초구는 어맛! 뜨거우러하는데는 조심성있게 들어가지 않을려고 신발을 그렇게교착시키듯해선 공경하여간다면 당시 처한 허물을 잘벗어 없앨 것이다 상에 말하데 발을 교착 시켜 공경을 한다 함은 허물 될 것을 물리치는 것이다
동함 나그네괘 나그네가 기획 꾀책이 섰음 얼른 실행에 옮겨야지 원소[원본초]처럼 이핑계 저핑계 대어 실기(失期)하면 안된다는 것 初六. 旅瑣瑣 斯其所取災. 象曰. 旅瑣瑣 志窮災也 초육 여쇄쇄 사기소취재 상왈 여쇄쇄 지궁재야
초육은 나그네가 자잘구레한데 얽메여 그 진출할 시기를 잃음 이 그 재앙을 취하는 것이다 상에 말하데 나그네가 사소한데 얽메인다 신경 쓴다 함은 뜻이 궁색하여 재앙을 부르는 거다, 소이 대범하질 못함 실기(失期) 하여선 스스로 재앙을 초래하는거와 같다는 것이다
* 배경 감위수괘 초효 겹겹 함정 미로 속에 헤메 인다 하는 것
初六. 習坎. 入于坎陷. 凶. 象曰. 習坎入坎 失道凶也. 초륙. 습감. 입우감함. 흉. 상왈. 습감입감 실도흉야
초육은 연거푸 이르는 구덩이라 함정의 함정 속으로 빠져 들어가선 나쁘다 상에 말하데 연거푸 오는 구덩이 험란한데 들어간다하는 것은 미로(迷路)처럼 길을 잃어선 나쁘다
동함 문호를 몰라 탈출하지 못한다 하는 불출호정(不出戶庭)이 된다 그 테두리 안에서만 왕래한다 하는 것 동구(洞口)밖을 나가지 않는 마을 사람과 같다는 것 노자에서 닭소리 개소리가 들려도 출입 왕래하지 않고 울테의 마을의 보호를 받듯 평화로운 생활을 하는 것 하고 같다할 것이다 절약괘에서 초효 절약은 좋은거다 감수상은 나쁘지만 절약괘는 좋은거다 이 말씀
初九. 不出戶庭. 无咎. 象曰. 不出戶庭 知通塞也 초구. 부출호정. 무구. 상왈. 부출호정 지통새야 운이다해 갇혀선 통로가 막혀선 못나감 죽는수도 있는 것 에레베이터 갇혀선 추락사 하고, 갱도 터널 속에서 출구 못찾아 헤메다간 죽고 하는 것이다
* 전복은
왕용출정(王用出征)하는 것 적 대장 수급(首級)을 베고서 미인계에 빠지게 하여선 호된 신고식을 치루듯 경험을 얻게 해선 나중 초석(礎石)을 공고(鞏固)히 다지게 한다하는 것
上九. 王用出征 有嘉折首. 獲匪其醜. 无咎. 象曰. 王用出征 以正邦也 상구. 왕용출征 유가절수. 획비기추. 무구. 상왈. 왕용출정 이정방야
동함 뇌화풍괘 걸물 대인물이 배출된 빈집 인기척 없는데 거미줄친 큰 껍질이다 여름날 매미가 되어선 비상한 모습 자연이 감춘 모습 어느 거목에서 정원수에서 이슬 먹느라고 타라라라라하면 울린다 사마의 당랑규선(螳螂窺蟬)이다 조조(曹操)를 빗대어 풀음 제일 이해하기 쉽다
上六. 豊其屋 蔀其家. 闚其戶 閴其无人. 三歲不覿 凶. 象曰. 豊其屋 天際翔也. 闚其戶閴其无人 自藏也
상륙. 풍기옥 부기가. 규기호 격기무인. 삼세부적 흉. 상왈. 풍기옥 천제상야. 규기호격기무인 자장야
베경 감위수상 상효 꽁꽁 묶여선 까시넝쿨 속에 처박은 모습 몇년이고 못본체 한다는 것
감위수(坎爲水)상 상효 단단한 노끈으로 꽁꽁 동여 메어선 총총이 난 가시 넝쿨 속에 처박고 석삼년을 들여다보지 않을 정도로 험란한 상이라하는 것
上六. 繫用徽纆. 寘于叢棘. 三歲不得. 凶. 象曰. 上六失道 凶三歲也 상륙. 계용휘전. 치우총극. 삼세부득. 흉. 상왈. 상륙실도 흉삼세야
동함 풍수환괘 소인넘들의 농간 험란 구렁텅이에 빠졌든 것 갖은 수를 써선 두려움 속에서 탈출 해선 멀리 내튀고 본다는 것 上九. 渙其血去逖出. 无咎. 象曰. 渙其血 遠害也 상구. 환기혈거적출. 무구. 상왈. 환기혈 원해야
* 교체 첸지는 사효 아방궁 다 살러 없어지는 전장 마당이고
이위화괘(離爲火卦) 사효(四爻) 전장마당 다 부셔버리듯 하는 우리 경인(庚寅)사변 같은 것 항우가 함양을 불사르는 모습
九四. 突如其來如 焚如死如棄如. 象曰. 突如其來如 无无所容也 구사. 돌여기래여 분여사여기여. 상왈. 돌여기래여 무무소용야
동함 그렇게 시비 걸려고 허여 멀쑥 차림새 백기사가 유니온 마를 타고 온다는 것
六四. 賁如皤如. 白馬翰如. 匪寇婚媾. 象曰. 六四 當位疑也. 匪寇婚媾 終无尤也
육사. 분여파여. 백마한여. 비구혼구. 상왈. 육사 당위의야. 비구혼구 종무우야
배경 감위수(坎爲水)상(象) 사효(四爻) 전쟁을 치루고선 정전협정(停戰協定) 종전(終戰)협정(協定) 승자와 패자 만나선 비준(比準) 조약(條約) 양해각서(諒解覺書) 체결(締結)하는 것 문서 잡는 행위 동(動)함 백색(白色) 금수레에 곤란을 입는 지라 그래선 천천히 오게 되었다 창피하나 유종에 미를 거두리하는 것
六四. 樽酒簋貳. 用缶. 納約自牖 終无咎. 象曰. 樽酒簋貳 剛柔際也
육사. 준주궤이. 용부. 납약자유 종무구. 상왈. 준주궤이 강유제야
동함 그렇게 만들어 갖느라고 빨리 오지 못한 모습 부끄럽다는 것 백색 금수레에 곤란함을 입는다 하는 것 늦게 오는 원인 금수레 백기사한테 곤란을 입는 모습 그렇게 그래 是非정리 하는 문서 계약 체결하다 보니 늦어졌다 이런 말씀이다
九四. 來徐徐. 困于金車. 吝. 有終. 象曰. 來徐徐 志在下也. 雖不當位有與也 구사. 내서서. 곤우김차. 인. 유종. 상왈. 내서서 지재하야. 수부당위유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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