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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혁 Jae-Hyuck Cho (Piano)
김지영 Ji-Young Kim (Ballet)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 바가노바 발레 아카데미를 졸업하고 1997년 국립발레단에 최연소로 입단하여 2001년까지 수석무용수로 활동하였다. 2002년 네덜란드 국립발레단의 그랑 쉬제(Grand Sujet)로 입단하여 활동하다가 2009년 7월 국립발레단에 재입단했으며, 동양인 최초로 네덜란드 국립발레단과 이탈리아 로마 국립 오페라 발레단의 초청을 받아 <돈키호테>의 ‘키트리’역을 맡았다. 2011년에 시칠리아의 테아트로 마시모의 <신데렐라>, 2012년 볼쇼이 극장의 <스파르타쿠스> 주역으로 현지 언론의 찬사를 받았다. 2011년부터는 국립발레단 부설 발레 아카데미 교장으로 후진양성에도 열정을 쏟고 있다.
이영철 Young-cheol Lee (Ballet/ Choreography)
2002년 국립발레단에 입단하였다. <스파르타쿠스>, <호두까기인형> 등에서 솔리스트 활동을 하다 2008년 <지젤> 알브레히트로 주역데뷔를 하였다. 2010년 롤랑 프티의 <카르멘>에서 ‘돈 호세’역을 맡았고 같은 해 ‘한러 수교 20주년 기념 국립발레단-볼쇼이발레단 합동공연’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티볼트’ 역을 맡아 러시아 관객들을 매료시는 등 다양한 무대에서 뛰어난 연기력과 춤 실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2014년에는 글렌 테틀리 안무의 <봄의 제전>에서 ‘대지의 신’ 역을 맡아 다양한 발레 장르를 아우르는 무용수로 거듭나고 있다
김현웅 Hyunwoong Kim (Ballet)
2004년 국립발레단 입단 후 다양한 작품으로 활동하였다. 2012년부터는 미국 워싱턴발레단의 수석무용수로 활동하다가 2014년 5월 다시 국립발레단의 게스트 수석무용수로 돌아와 해외 무대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펼쳐 보이고 있다. 2002년 체코 프라하국제발레콩쿠르, 2003년 룩셈부르크 국제발레콩쿠르, 2005년 동아무용콩쿠르 금상을 수상하였으며 2006년, 2007년 한국발레협회 당쉬르 노브르상, 2011년 이탈리아 시칠리아 바로카 국제무용콩쿠르 베스트 파드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유회웅 Hwe wung Yoo (Choreography)
유회웅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하고 국립발레단에서 활동하였으며 한국 발레협회 콩쿠르 금상, 신인 안무가상을 수상하고, 한국공연예술센터가 선정한 차세대 안무가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캐나다 수교 50주년 기념 코리아포커스 <춘향>, 김선희 발레단 <인어공주>의 조안무가, 대한민국 발레 축제 우수작이며 불가리아 ONE DANCE WEEK 초청작인 <비겁해서 반가운 세상>의 안무가로 활동하였다. KBS 명작스캔들, 창작동요제 등의 방송 안무도 담당하였으며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대전예술고등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김성민 Sung min Kim ┃ Ballet 유니버설발레단 단원 역임
이명은 Myung eun Lee ┃ Ballet 다크서클즈 컨템포러리댄스 단원
이윤지 Yoon ji Lee ┃ Ballet 다크서클즈 컨템포러리댄스 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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