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4 눅 22:7~27 유월절 예수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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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요약 눅22:7-27 유월절 예수께서
유대인의 3대 절기 : 유월절, 초실절, 칠칠절(추수감사)
* 최근 이단들이 이러한 옛언약인 절기를 연결시켜 사람들을 현혹시킨 상황이 많은데 이 절기가 예수그리스도의 관점에서 새롭게 해석하여 자기에게 의미를 갖도록 해석해 봐야 한다.
오염물을 예수란 필터를 통하여 정화된 물을 마시듯이 사순설, 오순절, 유월절 등을 생각해 봐야 한다.
애굽왕에게 10번의 재앙을 통하여 완악한 마음이 바뀌게 되는데 그 중 하나가 모든 장자를 죽여버리는 상황에서 유대인들이 사는 마을에 문지방에 어린양의 피를 바르고 붙이거나 넘어가서 모두 살게 된다고 하여 "유월절"의 절기를 갖게 되었다.
눅22:7 발효하지 않은 무교절을 준비한다. 이날 만찬은 순서에 따라 질서있게 제사를 지냈다. 요한복음 1:29절에 예수를 유월절의 어린양이라 선포한다.
유월절 만찬을 준비하자 "눅22:14,15" 왜 간절히 유월절 만찬을 소망했을까? 제자들과 가족의식을 갖고 십자가 부활과 승천이후의 삶에 대하여 나누고 싶었을 것이다. - 제자들의 반응 : 이 상황에서 어떻게 준비하나요? 라고 질문하는 수준이지만 예수는 눅22:11,12,13절에 이미 준비된 상황임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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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절 만찬에서 새롭게 나눌 3가지 의미
1. 피 - 포도주 - 내 피로 십자가 구원이 먼저 이루어져야 한다.
* 옛 언약을 단번에 이루게 하는 단 한번의 십자가 구원을 의미
2. 빵 - 내 살 - 영생의 양식은 바로 예수님의 말씀 그 자체가 되야 한다. (신8:3) KRV
너를 낮추시며 너로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열조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너로 알게하려 하심이니라
* 영생을 누리는 자들이 필수적으로 누리고 살아야 할 것 : 말씀
3. 한 말씀을 하시면서 실제적인 삶의 방식은 섬김이다.
- 너희 중 배반할 자 있다. / 누가 크냐? 내가 먼저다 등으로 싸우고 있다. / "누가 크냐"를 따지기 시작하면 "배반자"가 된다. / "내가 더" 라고 하는 수식어를 달기 시작하면 .....
예수님 이런 상황에서 바로 "섬김"이 우리의 방식이 되어야 한다고 정리하신다.(눅22:26,27)
먼저 손을 씻고 제자들의 발을 씻기는 모습이 바로 행동양식이 되어야 한다. 나를 위하여 자기목숨을 버린 에수를 생각해 보면 나의 가치관을 어디에 두어야 하는가? 바로 섬김이다. 내 주변에서 나의 섬김이 지속되어야 열매로 연결이 된다.
말씀구절 눅 22:7-27
유월절 양을 잡아야 하는 무교절 날이 왔다.
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시며 말씀하셨다. "가서, 우리가 먹을 수 있게 유월절을 준비하여라."
그들이 예수께 말하였다. "어디에다 준비하기를 바라십니까?"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너희가 성 안으로 들어가면, 물 한 동이를 메고 오는 사람을 만날 것이니, 그가 들어가는 집으로 따라가거라.
그리고 그 집주인에게 말하기를 '선생님께서 당신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 음식을 먹을 그 방이 어디에 있느냐고 하십니다' 하여라.
그러면 그 사람은 자리를 깔아 놓은 큰 다락방을 너희에게 보여 줄 것이니, 너희는 거기에다 준비를 하여라."
그들이 가서 보니, 예수께서 말씀하신 그대로였다. 그리하여 그들은 유월절을 준비하였다.
시간이 되어서, 예수께서 자리에 앉으시니, 사도들도 그와 함께 앉았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고난을 당하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음식을 먹기를 참으로 간절히 바랐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유월절이 하나님의 나라에서 이루어질 때까지, 나는 다시는 유월절 음식을 먹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잔을 받아서 감사를 드리신 다음에 말씀하셨다. "이것을 받아서 함께 나누어 마셔라.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나는 이제부터 하나님의 나라가 올 때까지, 포도나무 열매에서 난 것을 절대로 마시지 않을 것이다."
예수께서는 또 빵을 들어서 감사를 드리신 다음에, 떼어서 그들에게 주시고 말씀하셨다.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다.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억하여라."
그리고 저녁을 먹은 뒤에, 잔을 그와 같이 하시고서 말씀하셨다. "이 잔은 너희를 위하여 흘리는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다.
그러나 보아라, 나를 넘겨줄 사람의 손이 나와 함께 상 위에 있다.
인자는 하나님께서 정하신 대로 가지만, 인자를 넘겨주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다."
그들은, 자기들 가운데 이런 일을 할 사람이 누구일까 하고, 자기들끼리 서로 물었다.
제자들 가운데서 누구를 가장 큰 사람으로 칠 것이냐는 물음을 놓고, 그들 사이에 말다툼이 벌어졌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뭇 민족들의 왕들은 백성들 위에 군림한다. 그리고 백성들에게 권세를 부리는 자들은 은인으로 행세한다.
그러나 너희는 그렇지 않다. 너희 가운데서 가장 큰 사람은 가장 어린 사람과 같이 되어야 하고, 또 다스리는 사람은 섬기는 사람과 같이 되어야 한다.
누가 더 높으냐? 밥상에 앉은 사람이냐, 시중드는 사람이냐? 밥상에 앉은 사람이 아니냐? 그러나 나는 섬기는 사람으로 너희 가운데 있다.
찬양
하나님의 사랑이 당신의 삶 가운데 / 하나님은 너를 만드시는 분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 보혈을 지나
첫댓글 화려하지 않아도 정결하게 사는 삶 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