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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제1하사관학교 공용화기26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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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등산.낚시.사진... 스크랩 캐나다 록키 여행 ④-1 아이스필드 파크웨이
김덕노 추천 0 조회 200 17.08.19 12:2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2017년 7월 4일 (화)


[캐나다 여행 4일째]

밴프국립공원-캘거리 [Ⅰ]


호텔-보우호수-콜롬비아 아이스필드

(Icefield parkway (93번도로) 일부 왕복)










밴프에서 두번째 날을 맞는다.

오늘도 아침 하늘은 밴쿠버에서처럼 맑고 상쾌하다.

아침 식사를 위해 밖에 나가보면

신선한 아침 공기와 깨끗한 거리가 정말 기분을 좋게 한다.

마음에 쏙드는 Canada



호텔의 아침 풍경




술파는 곳이 정해져 있다는데...우측 건물은 맥주파는 곳.


숙소에서 본 맘씨좋은 아저씨같은 노퀘이산



아침 식사를 마치고 짐을 꺼내 차에 싣고

버스는 1번 고속도로 트랜스 캐나다 하이웨이로 올라

설상차를 타보기 위해

콜롬비아 아이스필드로 향한다.


길은 레이크루이스까지 1번 고속도로로 가다가

Icefield Parkway로 불리는 93번 도로를 달리게 되는데

아이스필드 파크웨이는 많은 사람들이 달려보고 싶어한다는 幻像의 도로.

정말 멋진 도로였다.



다양한 모습의 캐스케이드산



런들산



런들산


도로를 달리는 내내 보이는 울창한 침염수림


가는 방향 우측의 캐슬산


 Castle Mountain (2,850m)


동물이동통로



Mt Temple (3,540m)


레이크루이스를 지나며...좌측 Mt Temple (3,540m) 우측 Mt Aberdeen (3,152m)



레이크 루이스는

호수의 이름이면서 地名이기도 했다.

 숱한 사람들이 찾는 곳이라 지명도 바꾸었을 것이다.

버스는 호수 구경을 오후로 미루고 1번 고속도로에서 93번 도로로 진입한다.


밴프에서 레이크 루이스까지

좌우로 펼쳐지는 록키의 위용이 대단했다.

이어지는 레이크루이스에서 재스퍼국립공원까지 230여km의 도로는

더욱 멋진 도로라 기대해도 될 환상의 도로.

이름하여 '아이스필드파크웨이'다.


우리는 제스퍼국립공원내의

콜롬비아아이스필드까지만 갔다가

아싸바스카 빙하를 올라본 후 되돌아오는 일정이다.



좌측 계곡에 Lake Louise가 있다


캐나다 1번 하이웨이는 좌측으로 가고 버스는 93번 아이스필드 파크웨이를 달린다

 

재스퍼국립공원으로 가는 길 좌측으로 보이는 헤르베르트湖


우측 산과 좌측 산사이에 루이스 호수가 있다






Bow Peak (2,868m)



까마귀발 빙하...흘러내린 빙하의 모습이 까마귀발 닮아서 20세기 초반에 붙인 이름이라고


보우 湖



Bow江의 시작점 Bow湖

보우빙하에서 녹은 물이 흘러 밴프를 지나 캘거리를 거치고

여기저기를 돌고돌아 내일 보게 될 캐나다 동부 나이아가라폭포로 갔다가

거기서 다시 북대서양으로 빠져나가 바닷물과 섞이게 된다.

그 거리가 얼마나 될까 감이 전혀 잡히지 않는다.




우측 호수가의 빨간집은 Simpson's Num-Ti-Jah Lodge이고 뒤의 산이름은 지미심슨 산이다.


Simpson's Num-Ti-Jah Lodge (퍼온 사진)


뒤를 돌아보면...멋진 도로와 풍경



Bow 호수 주변에서 본 들꽃


明鏡止水라 했던가...


보우 빙하


페이토 호수 (Peyto Lake) 사진 펌



보우호수에서 잠시 머물다 버스는 다시 달린다.

계속되는 좌우의 풍경에 넋을 내주고

가이드의 설명은 듣는 둥 마는 둥 가능한한 사진 찍기에 열중한다.


 그러나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보우호수를 조금 지나 보우 고개에서 멋진 호수 페이토를 그냥 지나친 것이었다.

차가 올라갈 수도 있다는데, 왕복 20여분이면 된다는데....

몹시 섭섭한 대목이다.




Mount Patterson (3,191m)



패터슨산의 빙하



Howse Peak(3,295m)와 Mount Chephren (3,274m)




Mount Chephren (3,274m)




Mount Wilson (3,260m)


Mount Outram (3.245m)



삼거리 휴게소 도착

보우호수에서 30여분 달려 휴게소

리조트와 주유소 그리고 매점이 있는데

차에서 내려 둘러보니 아주 멋진 곳이다.


이곳을 지도에서 살펴보면 

아이스필드파크웨이에서 갈라진 11번 도로가

애드먼턴으로 이어지는 도로가 있는 삼거리인 셈이다.

잠시 휴식 후 차는 조금씩 고도를 높이며 아이스필드파크웨이를 달린다.




Mount Sarbach (3,155m)


휴게소 풍경


좌측 Survey Peak (2,652m) 





Mount Amery (3.329m)












빙 돌아가는 도로


고도를 높이며 뒤돌아 본 풍경


선웹터 고개(Sunwapta Pass)에 올라


왼쪽 Hilda Peak (3,058m)


Maunt Athabasca (3,491m)

 

가운데 설상차로 오를 빙하가 보인다





Columbia Icefield Discovery Centre 도착

굽은 도로에서 한껏 힘을 들여 고도를 더한 버스는

밴프국립공원과 제스퍼국립공원의 경계인 선웹터 고개를 넘어간다.

그리고 얼마 가지않아 콜롬비아아이스필드디스커버리센터 건물 옆에 머문다.

빙원을 가 볼 수 있는 곳으로 출발하는 곳이다.

차례를 기다리며 한참을 쉰다.




캐나다 여행 4일째 -2부 콜롬비아 아이스필드레이크 루이스 

http://blog.daum.net/kdn2801/6033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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