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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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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4-2) 인생은 타이밍 / 솔향
송향라 추천 0 조회 83 24.11.10 17:13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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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10 20:39

    첫댓글 하하하! 재밌습니다. 건강한 조정은 계속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아주 건강해 보입니다.

  • 24.11.10 21:06

    한수 가르쳐 주세요.
    쉽지 않은 여자는 어떻게 되는지.

    그런데 진짜 엄청나네요.
    사귀면서 싸운 적이 없다니.
    나는 백 번쯤 사운 것 같은데. ㅋㅋㅋ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11.11 19:00

    @황선영 밀고 당기고를 잘 해야죠. 20년 넘었어도.

  • 작성자 24.11.11 19:01

    그렇죠? 삐걱대지 않으면 수상한 거죠?

  • 24.11.10 21:03

    아직도 신혼이네요. 달달합니다.

  • 작성자 24.11.11 18:59

    신혼은 아니지만, 노력은 하고 싶습니다. 하하.

  • 24.11.10 21:12

    서로 어울리는 두 분이 잘 만난 것 같습니다. 타이밍도 좋고 운도 따랐네요. 솔향 선생님도 매력적이지만 글 속에 가끔 등장하는 남편분도 아주 멋지신 것 같았거든요. 쭈욱 행복하게 사시길요.

  • 작성자 24.11.11 18:59

    고맙습니다. 배려하고, 참고, 손해 보고, 그래야죠.

  • 24.11.10 21:13

    금슬 좋은 부부인 줄은 알았지만, 사귈 때도 서로 좋아서 싸우지도 않고... 뿅 갔군요. 부러워요.

  • 작성자 24.11.11 18:58

    사귈 때만요. 배신감.

  • 24.11.11 14:37

    허우대는 봐줄 만하다.
    그건 남편을 잘 모르고 하는 소리던데요.
    아주 멋지고 근사한 분이셨어요. 하하하.
    (우리 송 샘, 약오르겠다.)

  • 작성자 24.11.11 18:56

    그거 제가 봐 줄 만하게 만든 거예요. 하하하.
    자식 칭찬 들은 것처럼 좋습니다. 약 오르지 않아요.

  • 24.11.11 22:35

    친구가 남편이 되는 경우가 생각보다 흔한 건 아니더라구요. 정말 절묘한 타이밍이었네요. 이런 건 인연. 하하.
    통통 튀는 젊은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11.12 08:12

    다시 읽어 보니 글이 너무 가볍네요. 사람이 가벼워 그런가.

  • 24.11.12 02:06

    이쁜 꽃이 튼실한 열매까지 맺었다는 이야기가 될 만하겠어요. 유머있고 현명한 두 분의 성품이 그려지는 향기가 그윽한 글 잘 읽었어요..

  • 작성자 24.11.12 08:10

    선생님은 댓글도 모두 한 편의 시로 쓰시네요. 선생님 댓글만 쭉 모아서 글로 내도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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