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 답답하다. 가해자가 음식에 약을 탔다느니 직접 집에다 화학가스를 살포한다고 주장하니 정.신.병.자. 소리나 듣죠.
전파와 달리 음파는 공기를 매질로 한다고 하죠. 소리뿐만 아니라 공기중의 냄새 입자를 실을 수 있다는 뜻이겠죠. 그래서 비피해자 때와는 다르게 음파 및 초음파 공격을 당하기 때문에 소리가 증폭되어서 신경이 굉장히 예민해질 정도이고, 냄새도 더 증폭되어서 후각을 자극하는데 후각 수용체는 코에만 있는게 아니라 신체 곳곳에 있다고 합니다.
문제는 공기 중의 냄새입자가 피해자에게 보내는 음파 및 초음파에 같이 실려서 증폭되어 냄새가 나는 경우도 있겠지만 피해자들이 명심해야 할 것은 우리 몸의 대부분은 버섯과 같은 균, 미생물과 같은 효소, 각종 신경물질, 전해질과 같은 호르몬, 밖으로 나가면 소변이지만 안에서는 뇌척수액으로 불리는 각종 체액으로 구성되어있는 게 인간이죠.
수소, 탄소, 질소, 산소 등의 화학구조로 되어있기 때문에 얼마든지 몸 속 세포의 화학 구조까지 전파와 음파 등의 방사선으로 바꿀 수도 있어서 건강하게 태어났지만 각종 암이나 뇌질환 및 유전질환을 얻을 수 있지요.
가해살인마 집단의 입장에서 뇌생체실험 피해자들의 몸은 화학공장이자 화학실험체입니다. 특히나 저와 저의 가족들은 집중 타겟 대상입니다.
각종 냄새와 미각의 변화를 일으키는 일도 저에게도 다반사이죠. 하지만 이는 모 피해자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가해자가 주거침입해서 음식에 약물을 타는 것도 아니라 약품이나 가스를 살포해서 일어나는 현상이 아닙니다. 이렇게 주장하면 정.신.병.자. 소리를 듣겠지요.
이렇게 냄새 및 미각 공격을 하는 이유는 뭘까요? 단순히 측두엽과 두정엽을 전기자극해서 일까요?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이 국가범죄의 본질은 뇌생체실험과 유전자 등의 생체 정보 획득입니다. 이거를 그냥 전파와 음파로 가져갈 수 있을까요? 단순히 뇌파 수집이 아니잖아요!
피해자와 그 가족들의 유전 정보와 피해자들의 뇌에 저장된 각종 장단기 기억들을 꺼내보고 무의식 생각도 읽어보기도 하고 실시간 뇌의 프로세싱에 대한 브레인 맵 제작 그리고 그 외에 말 그대로 생체 정보를 가져가는 게 목적입니다. 물론 컴퓨터 다루듯이 기억을 불러내게 유도하고, 가짜 기억도 주입하고 삭제하고, 생각도 주입하고 감정 조작도 하는 등의 고문도 하죠.
어쨌든, 미생물 등 단백질 효소는 DNA 를 복제하기 위한 중요한 수단이기 때문에 피해자의 몸 속에서는 단백질 분해와 합성 등의 화학 공격이 일어나고 이로 인해 각종 펩타이드 맛이 나고 계면활성제 성분도 만들어내고 암모니아 냄새도 나고 곰팡이 냄새, 화학 가스 냄새 등이 나는 겁니다. 맛도 이상한 맛이 나죠. 물을 마셨는데 누룽지 맛이 날 때도 있었고, 물 비린내가 날 때도 있었고 화장품 성분 맛이 날 때도 있었죠. 이런 게 물리적인 공격과 화학적 공격 중 화학적 공격이라고 할 수 있겠죠.
암튼 밑에다가는 단백질 변성에 대한 자료를 참고할게요.
단백질의 변성
천연 단백질이 여러 가지 물리적·화학적 작용을 받으면 단백질 고유의 구조가 달라지고 그 성상이 변화되는데 이것을 단백질 변성(denaturation)이라 하며, 이때 단백질의 1차 구조는 변하지 않는다. 변성의 요인으로는 물리적 요인과 화학적 요인으로 구분할 수 있다. 물리적 요인으로는 가열, 압력, 교반, 동결, 초음파 등이 있으며 화학적 요인으로는 산, 알칼리, 금속염, 유기 용매, 염류, 계면활성제 등이 있다. 변성 단백질은 변성 요인을 제거하였을 때 원래 상태로 재생되는 가역적 변성과 재생되지 않는 비가역적 변성으로 나눌 수 있다. 대부분 비가역적으로 변화되며 적당히 변성된 것은 효소작용을 쉽게 받을 수 있어 소화율이 높아지지만 지나치게 변성된 것은 오히려 소화율이 떨어진다. 달걀의 반숙란이 완숙 란보다 소화가 잘 되는 것이 그 예이다. 단백질의 변성은 식품을 조리·가공·저장할 때 많이 일어날 수 있으며, 이를 이용하기도 한다.
1. 열에 의한 변성
단백질의 열에 의한 변성은 응고형태로 나타난다. 단백질의 응고는 단백질 분자의 형태가 변하여 변성 형태로 된 다음 단백질 분자 상호 간의 결합에 의해 일어난다. 그러나 결체조직 중의 콜라겐처럼 불용성인 단백질을 가열함으로써 변성되어 가용성인 젤라틴이 되는 경우도 있다. 단백질의 응고는 대개 60~70℃에서 일아니며 수분이 많이 존재할 경우에는 비교적 저온에서 일어나고 단백질의 등전점에서 가장 잘 일어난다. 또한 염화물이나 황산염, 인산염 등 전해질이 존재하면 응고 온도가 낮아지고 변성 속도가 빨라진다.
2. 동결에 의한 변성
식품 단백질은 동결에 의해서도 변성이 일어난다. 육류는 대개 -3~-1℃에서, 어육은 -5~-1℃에서 가장 변성이 심하게 일어나며, 그 이하의 온도에서는 변성 속도가 감소되는데, 변성이 가장 현저한 온도 범위를 최대 빙결정 생성대라고 한다. 빙결정을 최소로 하고 변성 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하여 육류의 냉동도 급속 동결 방법이 이용된다.
3. 건조에 의한 변성
건조에 의해 육섬유를 형성하고 있는 직쇄 상의 폴리펩티드 사슬 사이의 수분이 제거되고 인접한 폴리펩티드 사슬이 상호 접근하여 결합을 이루어 견고한 구조로 된다. 건조한 어육은 염석, 응집 등에 의한 변성으로 물에 담가도 흡수성이 나쁘고 생육처럼 되지 않는다. 건조에 의한 외관, 수분 함량, 경도, 맛 등이 달라지는 것도 단백질이 변성되기 때문이다.
4. 효소에 의한 변성
단백질은 효소작용에 의해 변성 및 가수분해된다. 우유 단백질의 약 80%를 차지하는 카제인은 구상의 카제인 미셀(casein micell)로 존재하며 칼슘, 인, 마그네슘, 구연산을 함유하고 있다. 미셀에서는 α-카제인과 β-카제인은 칼슘이온에 의해 응집하고 있으나 k-카제인은 응집하지 않고 미셀 표면에 존재하여 보존 콜로이드의 구실을 하므로 미셀은 안정화된다. 그러나 응유효소인 레닌은 k-카제인에 작용하여 ρ-k-casein과 당을 함유한 글리코마크로 펩티드(glycomacro peptide)로 분해된다. 이 펩티드가 방치되면 카제인 미셀은 불안정화되어 칼슘이온과 결합, 응고한다.
5. 산, 알칼리에 의한 변성
단백질 용액에 산 또는 알칼리를 가하면 (+), (-)전하가 변하기 때문에 단백질의 이온 결합이 변화를 일으켜 단백질이 변성된다. 단백질은 등전점에서 변성을 일으키며 침전하게 된다. 우유에 젖산균이 생육하면 pH가 낮아져서 카제인의 등전점(pH 4.6)에 이르게 되어 카제인이 변성되어 침전한다. 요구르트, 치즈 등의 제조도 이 원리를 이용한 것이다. 생선을 조리할 때 식초의 사용이나, 달걀의 기포성을 최대로 하기 위한 식초의 이용 등은 식품 단백질의 산도 조절에 의한 변성을 이용한 식품가공법이다. 단백질 식품들은 변성 현상을 이용한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삶은 달걀(열), 콩으로부터 두부 제조(염류), 동결 두부의 제조(동결), 도살 후 고기의 숙성(효소), 빵 생반죽의 형성(산화), 우유로부터 요구르트의 제조(산), 치즈 제조(산, 효소, 염류), 생선 건어물(건조), 수산 연제품 맛의 생성(염류, 열), 초절임 식품(산), 염장식품(염류) 등이 모두는 단백질 변성을 이용한 것이다.
단백질의 분해
1. 광선에 의한 분해
아미노산이나 단백질 중에는 빛에 의해 분해를 일으키는 것이 있다. 트립토판은 대단히 불안정하기 때문에 그 용액에 햇빛을 쪼이면 갈색으로 착색되어 식품의 갈변현상의 한 원인이 되고, 만일 자외선을 쪼이면 광분해되어 알라닌, 아스파르트산, 히드록시안트라닐산(hydroxyanthranilic acid)을 생성한다. 단백질은 햇빛이나 자외선 조사로 변화를 받을 수 있다. 카제인 용액은 형광물질의 존재하에 햇빛을 쬐게 되면 카제인 중의 트립토판이 분해되어 영양가가 떨어진다. 달걀흰자의 알부민 용액에 자외선을 쬐게 되면 점도는 변하지 않으나 표면장력이 감소한다. 이것은 열변 성과는 다른 일종의 변성이 자외선에 의해 일어난 것으로 볼 수 있다.
2. 단백질의 자가소화
식품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효소에 의해 자체의 성분이 분해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와 같은 현상을 자기 소화(autolysis)라고 한다. 육류는 시간이 지나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프로테아제(protease)에 의해 자기 소화가 일어나 그 식품 중의 단백질이 펩티드나 아미노산 등으로 가수 분해되어, 수용성 질소화합물이 증가하므로 오히려 맛이 좋아지는데 이러한 변화를 숙성이라고 한다. 그러나 자기 소화된 단백질은 미생물이 번식하기 쉬워 부패가 빨리 일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