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9편 142절 말씀에 “주의 의는 영원한 의요 주의 율법은 진리로소이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 ‘휘게’라는 말을 아십니까? 덴마크어로 ‘따뜻함’, ‘안락함’ ‘소소한 행복’이라는 뜻입니다. 혼자 보내는 여유로운 시간 그리고 가족과 함께, 친구와 함께 가장 아늑한 일상 속의 안락한 환경을 뜻하는 단어입니다.
그런데 이 안락함과 행복함의 뜻인 휘게는 전 생애의 삶 중에서 한 부분을 말하지요. 그렇다면 이러한 휘게는 이러한 안락함과 편안함 이후에 또 다른 부산하고 숨 막히듯 어려운 상황이 또 다시 다가온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까?
하지만 우리가 믿음의 성도답게 하나님의 은혜 속에 들어가게 되면 그리고 하나님의 팔 안으로 들어오면 우리는 영원한 ‘휘게’를 체험하게 됩니다.
물론 이 땅에서 짧은 ‘휘게’를 체험할 수 있겠지만 우리의 죽음이후에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영원한 고통의 지옥으로 들어가지만 우리 믿는 자의 죽음이후에는 영원한 휘게 속에서 평안과 기쁨을 누리게 됩니다.
아무리 행복하고 즐겁고 기쁜 일상의 휘게라 할지라도 이 땅에서는 잠시 뿐이며 또 다른 불안함이 찾아 올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 안에서의 휘게는 영원한 기쁨을 누리게 하는 천국이 예비되어 있습니다.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