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목: 있기 때문에 아는가? 알기 때문에 있는가? ㅣ "세계가 있다"는 어디서 끝나고 "세계를 안다"는
어디서 시작되는가? ㅣ 세상 만물은 의식, 의식은 곧 세상 만물 76
2)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QS0ZkWGENn4
3) Time: (30:11) ~ (41:05)
4) 추천 이유: 세상 만물에 불성이 깃들어있다는 오해 말아야 / 돼지도 금, 금도 금이니,
돼지 모양 사라져도 금은 불생불멸 부증불감 / 금덩어리에서 모양이 나온 것 뿐/
돼지유무와 무관하게 금은 언제나 그대로다/ 의식 되는 것이 곧 의식하는 의식/
몸과 세계는 의식의 자기 자각이다 /
5) 스크립트 참고
Transcript:
(30:11) 비유를 들 수는 있지만 역시 비유에 불과하므로 실제와 정확하게 들어맞지 않습니다.
물에 녹아든 소금은 보이지 않으며 물만 보입니다.
이 비유가 이제 왜 정확하게… 물과 소금은 분명히 다른 거니까요.
그런데 의식에 있어서는 이게 물도 의식이고 소금도 의식이기 때문에 이게 좀 정확하지 않죠.
그래서 이런 비유를 들으면 우리가 이제 “세상 만물에 다 불성이 들어있다~”
이러니까 “아~ 세상 만물은 물체로서 있고 그 안에 뭔가 영적인 불성이 들어가 있구나~”
이렇게 자꾸 오해를 한단 말이에요.
그래서 이게 말하기가 좀 무서운 거죠. 말하기가 무서운 것이다.
<===============중간 생략===================>
“몸과 세계는 의식의 자기 자각이다.” 이것이 더 낫습니까?
아니면 “의식이 의식을 의식한다”가 더 낫겠습니까?
다음 카페 대문에, 몸과 세계는 의식이 의식을 의식함.
이렇게 되어 있는데 바꾸도록 할까요? 몸과 세계는 의식의 자기 자각이다.
어떤 것이 더 낫겠습니까?
의견을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41:05)
첫댓글 감사합니다.
관련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GkE_s7CQEQE&loop=0
P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