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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무극진경
무극 6장 49절
상제님께서 형렬의 집에 행재하실 때 형렬에게 "강감찬(姜邯贊)이 벼락불을 잇느라고 욕을 보는구나. 어디 시험하여 보리라. "하시고 좌우 어수로 무릎을 번갈아 치시며 "좋다 좋다 "하시니 제비봉에서 번개가 일어나 수리개봉에 떨어지고, 또 수리개봉에서 일어나 제비봉에 여러 번 떨어지니 "그만하면 쓰겠다. "하시고 어수를 멈추시자 번개도 그치니라. 이튿날 종도들이 제비봉과 수리개봉에 올라가 번개가 일어나고 떨어진 곳을 살펴보니 땅이 파이고 초목이 타죽었으니라.
3) 대순전경 초판
아쉽게도 찾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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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 이 글은 며칠 전에 돌아가신 친구의 어머님을 생각하면서 쓰는 글이다.
이 분의 이름이 燕子(연자) 인데, 원래 이름은 七葉(칠엽) 이었었다. 성은 강(姜)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