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촬영지인 짤쯔감머굿 볼프강은
동화에 나올 듯한 아기자기한 거리와 호반의 산책로가 아름다운 곳이다
볼프강 호수를 제대로 볼려면 유람선과
케이블카를 타고 길겐 마을과 볼프강 호수를 한 눈에 내려다 보고 싶었지만...
일정상 쳐다만 보고 와서 아쉬움이 남는 마을이였다
대신 점심을 먹고 자유시간에
참새님 부부와 우리부부..그리고 덜깬주님과 마을 주변을 둘러 보았다
점심때 먹은 오스트리아 대표적 음식 비너 슈니첼.;..돈까스와 비슷하다
모짜르트 어머니 고향 마을
마을로 들어서자 조그만 성당이 보인다
덜깬주님의 안내에 따라 성당안에 들어서니 마을 묘지가 예쁘게 꾸며져 있고 전혀 혐오스럽지가 않았다
그림 같은 마을의 아름다운 풍경속으로 go go
마을 골목길 담쟁이 덩굴이 예뻐서...
집집마다 이렇게 정원을 예쁘게 꾸며 놓았다
참새언니! 나중에 시골 내려가 집 지으면 이렇게 예쁘게 꾸며 놓고 사이소~
마당 한 켠에 그네도 만들어 놓고...야생화도 심어 놓고..ㅎㅎ
아~~이런 곳에서 살면 얼마나 행복할까??
가이드 말에 의하면
오스트리아에서도 부자 마을이고....
가족휴양지가 많아서 그런지 여유롭고 평화로운 마을이였다
첫댓글 호수를 바라보는 뒷모습..내사진도 보여줘~~~~
거긴 할슈타트 마을이지..ㅎㅎ기둘려...
고운이는 어디가고 여기 사진에는 없네...ㅎㅎ
정말 멋진 풍광에 입이 헤~~ ㅎ ㅎㅎ
저런곳에서 살고 싶은 생각이 저절로 듭니다.
평화로운 요정마을에 모놀님들도 요정처럼 보이네요. ㅎ ㅎ ㅎ
레오님~ 멋진 사진 감사합니다. *^^*
동화속에 나오는 그림같은 집이며 호수...
오래 머물고 싶은 마을이였어요.
2008년 오스트리아를 갓을 때 가장 기억에 남앗던 곳이라 유독이도 새김질이 되던 곳!
레오 덕분에 구석구석 더 좋은 기억을 담아온 곳!
레오야 정말 고맙데이~~~
화장실도 공짜로 이용했지^^
언니..우리동네 오면요~ 하루종일 화장실에 있어도 내 아무말도 안할게...ㅎㅎㅎ
덜깬주님이 한 번 왔던 곳이라 성당 안에 들어가 구경할 수 있었네요.
다음에 간다면 케이블카 타고 산꼭대기까지 올라 가 보고 싶어요.
맞아~~ 꽁짜 화장실을 발견하고 횡재한것 같았지.
외국에 가면 왜 그렇게 1달러에도 벌벌거리게 되나 몰러~~ㅎㅎ
돈 내고 화장실을 안 다녀서 그래요..ㅎㅎ
그러고 보면 우리나라 인심이 젤 좋은거 같아요..화장지도 맘대로 쓸 수 있고...
레오덕에 못가 본 이쁜동네 구경도 하네...
점심먹고 우리는 선물 샵에 들렀다가.....호수가에서 사진찍고 놀았쥐...
우리끼리 구경하기 아까운 곳이였어요.
함께 했더라면 더 좋았을껄..
레오 덕분에 좋은 구경 잘했네
내는 은제나 후기 쓰나 ㅠ
후기 쓸려니 머리 아프죠?
저도 짤쯔부르크 후기는 미뤄 뒀어요
자료도 찾아 쓰야 하고...시간이 마니 걸려서 건너 뛰었어요.
언니 후기 기대하고 있을게요.
온동네 골목을 함께 돌아본듯합니다.........
참 이쁜 동네였지요..........ㅎㅎ
휴가내서 일주일 정도 머무르고 싶은 동네였어요.
앙앙 왜 내 사진은 없는거죠 ㅠㅠ ㅋㅋ
와우!~
반가운 분이당.
바로 위 요시의 인물사진 마지막 장면,
그 골목 못찾을 거라고 하셨죠?
헤메지 않고 바로 찾아서 몇 컷 찍어왔답니다.ㅎㅎ
여행길에서 신세 많이지고 왔습니다.
후기써서 보답해야 하는데,,아직 여유를 못찾고 있답니다.
어머나! 이게 누구세요..ㅎㅎ
오늘은 쉬는 날인가 봐요..
변가이드님은 프라하에 가야 사진이 있죠..ㅎㅎ 조금만 기다리이소
프라하 사진 올라 갈 겁니다
아 참!!제가 준 답사 자료집은 아무한테도 안 주는건데 특별히 준 거예요...아시죠??
프라하에서 여행객들 가이드하랴 바쁘겠지만 모놀에도 가끔씩 들려서 소식 전해 주세요.
방가워요!!! ㅎㅎ
토마토쥬스님 안녕? ㅎㅎㅎ 반가워요~
윽 ~ 토마토 쥬스다 ~ 어떻게 들어왔지 ㅎㅎ^**^ 11일동안 가이드 하느라 고생많이 했쓰~~ ㅎㅎ
앞으로 토마토쥬스를 우찌 마시지...ㅎ
반가워요~
사진 참 좋~다 !! 예쁜 집들 사이사이 모델들도 아주 멋지네 ~
그림같은 집들이 많아 아무렇게나 찍어도 다 좋았던거 같아요.
한 시간의 보너스로 저렇게 예쁜 동네 한바퀴.............. 이번 여행에서 잊지 못할 시간이었지.
이 집도 예쁘고 , 저 집도 예쁘고, 윗 집도 내 취향이고, 아랫집도 내 스탈이고..........
아이고~~ 예쁜집들이 천지 삐까리더라.
레오야~~~ 사진 올리느라 욕 본데이~~
언니! 하루에도 수십번 집을 짓고 허물고 그라제?...꿈꿀때가 좋을때여..ㅎㅎ
어쩜 동네가 그렇게도 예쁜집이 많은지...
집짓기전에 이동네부터 구경해보고 지을걸~~ㅎㅎ
레오 덕분에 못가본 구서구석까지 돌아봤네~
고마워요 레오
소금광산 입구에선가 사셨던 종 걸어놓은 모습 보고 싶어요.
종이 넘 무겁던데 사시라고 괜히 부추겼나 싶었어요.
힘드셨지만 추억하기 좋을거 같죠~~~
향언니 집도 이쁘던데요 뭘...마당에는 저 곳처럼 잔디심어 손자들 마음껏 뛰어 놀게 꾸며 놓으세요.
정말 아름다운 마을이었는데....
난 밑에서 노느라 위까지 못올라가본게 너무 아쉬워요~
덕뷴에 구경할수있어 너무 고마워요
시간에 쫓기지 않아서 좋았어요
언니 카메라엔 뭘 담았을지 궁금하네요.
레오야~ 사진 너무 좋다~ 풍경도 좋고~ 인물도 좋고~ 화보네 ^**^
워낙 아름답게 꾸며 놓은 동네라서..아무렇게 찍어도 다 예뻐요...ㅎㅎ
사진너무 좋으네.....
감사해요...몸은 괜찮으신지..??
아쉬움이 많았던 아름다운 마을~..레오사진으로 보니 그나마 쬐메 위안이 되네~~..
어쩜..사진속 인물들이 다 예술이다~...넘 이쁘고 멋지고..ㅎㅎ
잘 봤데이~~~~
사운드오브 뮤직 초반부에 나오는 드 넓은 초원이 이 동네라는군..ㅎㅎ
우리도 민들레 핀 초원에 풀어 놨으면 영화 한편 나오는건데..ㅎㅎ
이번 유럽여행에서 다시 가보고픈곳 3순위 안에 드는곳~
레오야,고생 많데이~
언니! 다음에 오스트리아 가면 유람선도 타고 케이블카도 꼭 타 보자...ㅎㅎ
악보그려진 접이우산 사느라 샾마다 뒤지고 다녔지.
그래두 성당까진 가봤대~~~요.
정말 예쁜마을이었어 그치?ㅎㅎ
합창 연습하러 갈때 악보 그려진 우산 쓰고 가면 좋겠네요..ㅎㅎ
성당안에 묘지들..참 예쁘게 꾸며 놓았지요?
카메노님이 찍어주신 사진 정말 잘 나왔네요. 고마워요. 커피 마시느라 예쁜 마을을 못 본게 아쉽네~~~
볼프강 호숫가에서 커피 마시며 여유롭게 보낸 시간도 좋았을것 같네요..사진 맘에 든다니 다행입니다.
볼프강 호수 길겐마을 그립다 그리워 다시 갈 수 있겠지요?
그럼요...다음엔 남편과 볼프강 호수에서 휴가 보내이소~~ㅎㅎ
오늘 모처럼 일찍 집에 와서 모놀에 들어왔네요.. 저도 거기 갔었네요.. 묘지가 있는 사진 속 성당도 갔었지요.. 우리 일행은 유람선 타고 강 건너 마을로 갔지요.. 진짜 평화롭고 아름다운 곳이네요.. 모놀과 함께 못간것이 못내 아쉬웠답니다...
우리도 볼프강호수에서 유람선 타고 싶었지만 예정에 없던것이라 바라만 봤어요...조용하고 평화로운 곳에서 사나흘 푹 쉬고 왔으면 싶더라구요..구카님과 함께 했더라면 좋았을텐데..마니 아쉽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