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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side written by music note
밤잠 설친 얼굴 한숨도 못잔 얼굴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마치 어두캄캄한 동굴안처럼 눈 밑엔 깊게깊이난 dark circle 깨진거울조각 사이로 비춰진 내 이런 모습이 마치 '사면초가' 이리봐도 저리봐도 피할 수 없다
뒤늦게 한 후회 내 인생의 마지막회 열린 결말로 끝을 맺은 비극적인 my story(and history) 돌아가고싶다 그립다 오늘도 난 missing the my past piece of remember, do you remember? your past my life '막장' 갈수록, 돌아갈수도 없는 미로속에 헤매여 미쳐
darkside 어둠 속에 갇혔죠 darkside 영혼 속에 묻혔죠 darkside 시간 속에 빠졌죠 I pain
이제와서 알게 된 인생의 고통의 쓴맛 집어삼킬 수 없을만큼 쓴 고통 내 허를 찔러대 숨조차도 못쉬게 내 목을 졸라대 내 두 눈엔 헛것만 보이게 돼 나란 존재조차, 투명인간처럼 인식하게 돼
미 미 미 미쳐버린, 또는 지 지쳐버린 칼날같은 삶속에 갇혀버린 구원 받아야될 인간말종의 말종들 속에서 I'm so 난 숨을 쉬어 또는 내뱉어 한숨에 한숨을 부둥켜 안은채 하늘을 원망한다 왜 이렇게 됐는가? ah ah
darkside 어둠 속에 갇혔죠 darkside 영혼 속에 묻혔죠 darkside 시간 속에 빠졌죠 I pain
어릴적 순수함은 귀여운 풋풋함은 모두 어디로 갔는지 행복한 옛추억은 좋았던 나날들은 모두 어디로 갔는지
밤낮이 변하는 것처럼 사람도 변해, 풋풋했던 시절은 어느새 냉정한 오늘로 천국과 지옥처럼 극과 극에 달한 this world 오늘도 난 이 어둠같은 세상에 숨을 쉬며 살어
darkworld 눈물은 메말랐죠 darkworld 상처는 진해졌죠 darkworld 아픔은 독해졌죠 I pain
dark side side, in your mind, do you know that? d.a.r.k it's 'dark' and lonely change the world, 세상을 엿바꿔먹어 say dark side oh oh..
어렸을땐 순수했던 이들이 자라서는 왜 변하게 될까요?.. 요즘 세상 무섭네요.. 제 친구 사는쪽 근처에 흔히'왕따'라고 하는 따돌림을 당했다고 자살한 학생이 있다네요;; ... 그 학생을 기리며 써봅니당..
삼가 고인의 명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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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세상 참 무섭죠- ㅎㅎ 세치혀에 칼을 달고 사람들을 갈기갈기 찢고 다르면 무조건 따돌림 당하는 것 쯤이야 오늘 내일 일이겠습니까만은... 아직 어린 학생들이라 지들이 무슨일을 하는지도 모르고 하는거겠지만- 그리 된데는 어른들의 책임이 크겠죠.. 음~ 가사는 전체적을 느낌이 좋은데요, 영어 가사에 심각한 오류가 여기저기 보이네요;; 그리고 '풋풋함', '풋풋했던' 부분에 어떤 멜로디가 어찌될런지- 랩이라고 해도 라임이 없고- 이 부분도 어색할 듯 하네요 ^^; 하지만 이런 사회적인 이슈를 토대로 좋은 가사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영어 우울증이다 보니..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