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답답한 마음에 도움을 청합니다.
제가 1998년 3월에 당시(얼마후에 헤어짐) 애인에게 4백만원가량 빌려줬습니다.
그 애인이 그시점에 카드연체금 변제하려구 그사람이름의 통장으로 폰뱅킹(3백만원)과 현금(백만원)빌려줬습니다.
자기 사정이 안좋으니 몇개월만 빌리쓰자는 애인부탁에 따로 차용증은 안썼구요.
그리고 반년쯤후에 헤어졌고 6년 7개월쯤 지난 지금까지도 돈을 한푼도 갚지않네요.
몇차례 전화로만 나중에 꼭 갚겠다는 말만하구요. 따로 녹취를 해놓은것은 없어요.
그사람 지금은 직장생활을 하고있고 작은아파트가 있는데 그사람 명의로 되어있는
집주소는 알지만 현재 거주하고있는 주소를 모르고 인천 도화동에 산다고 알고있습니다.
1. 제가 돈을 받을수있나요?
2. 그 돈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절차를 알고싶습니다.
3. 현재 정확한 거주지를 모르는데 가능한가요?
4. 그리고 얼마를 받을수있나요? 시간이 많이 흘렸는데 이자는 청구못하나요?
5. 전화통화를 하게되면 녹취를 해야하나요?
지금 제가 경제적사정도 좋지못하고 정말 그때 적은월급으로 어렵게 모은돈이였던거라
꼭 받아야합니다. 바쁘시겠지만 꼭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