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울지 않은 한국성결신문
지난 달 한국성결신문에 교단의 총수를
지낸 분이 올린
편향적인 글을 보고
나는 ‘성결신문 유감’ 의 글을 올렸었다.
여당의 한 정치인은 인기가 천정부지로
올라가자 중심을 잡지 못하고 주관 없이
흔들리자. 그의 한때 위로 치솟든 인기는
사람들의 웃음거리가 되고 말았다.
요즘 유튜브에 바른 행동과 바른 소리로 존경 받는
원로 김진홍 목사는 한동훈에 대하여
아직 생각이
어리며 공부를 더하고 앞으로 정치계에
나와야 할 것이라 평했다.
그는 나무를 보았지 숲은 보지 못한 것,
정치적 경험이 전무하여 미덥지 못한
자신을 국민에게 내 보인 것이리라
내가 자주 인용하는
오헨리가 말한
'어떤 사람이든 가난 사랑, 전쟁을 알기까지는
인생을 충분히 안다고 할 수 없다‘는 말처럼
그가 신학지식에는 뛰어난 두뇌를
가졌을지 몰라도
나라를 보는 눈을 가지기에는
아직 너무 젊다고 볼 수 밖에 없다.
1월 18일자 한국성결신문에
“법치 유린 반역자 맞서 그리스도인 싸워야”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에 대하여 사진과
함께 기사를 크게 올린
김준수 기자의 글을 보고 깜작 놀랐다.
한국성결신문에 이런 기사가
나온 것이 너무나
뜻밖이면서도 잘한 일이기에 참으로 감사한다.
많은 독자들이 진심으로
이 기사를 보고 공감
했을 것이기에 한국성결신문에 진심으로
치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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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대장장(감사회장)방
기울지 않은 한국성결신문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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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7
25.01.22 22:06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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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본인이 여기에
올린 글은 그대로 한국성결신문에 올리려고 한다.
간단 하면서 정확한 판단인것 같습니다.
충분하게 공감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