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일기 2023.11.07. (화)
새벽기도회
인도 : 담임목사님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송 : 183장 빈 들에 마른 풀같이
1.
빈 들에 마른 풀같이 시들은 나의 영혼
주님이 약속한 성령 간절히 기다리네
[후렴]
가물어 메마른 땅에 단비를 내리시듯
성령의 단비를 부어 새 생명 주옵소서
아멘
2.
반가운 빗소리 들려 산천이 춤을 추네
봄비로 내리는 성령 내게도 주옵소서
3.
철따라 우로를 내려 초목이 무성하니
갈급한 내 심령 위에 성령을 부으소서
4.
참되신 사랑의 언약 어길 수 있사오랴
오늘에 흡족한 은혜 주실 줄 믿습니다
기도 : 이만섭 집사님
성경 : 행 2:1-4
(성령이 임하시다)
1.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3.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1. When the day of Pentecost came, they were all together in one place.
2. Suddenly a sound like the blowing of a violent wind came from heaven and filled the whole house where they were sitting.
3. They saw what seemed to be tongues of fire that separated and came to rest on each of them.
4. All of them were filled with the Holy Spirit and began to speak in other tongues as the Spirit enabled them.
말씀 : 담임목사님
https://www.youtube.com/watch?v=Bn_DQsWq1mM
제목 : 바람이 부는 날을 위해 기도합니다
어제는 강한 바람이 불어 단풍이 든 가을을 빼앗아 간다.
자전거 도둑 (박완서 지음 단편소설)
- 주인공 : 수남---- 자전거와 바람에 얽힌 이야기
바람 --- 부동산 바람, 치마 바람, 영어 유치원 바람......
하나님의 바람이 우리에게 불 때 우리를 살린다.
큰 바람
작은 바람
바람 --- 하나님의 창조의 일부분이다.
영적인 바람이 반드시 불어야 한다.
- 다양한 선교 운동
- 선교사들이 많이 나옴
- 우리 모두에게 성령의 바람이 불어야 한다.
* 아펜젤러, 언더우드 => 선교의 바람을 타고 우리나라에 왔다.
바람이 다시 불어야 한다.
바람이 불어야 일어날 수 있다.
우리는 바람이 부는 날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후임자가 없어 선교지를 현지인에게 넘겨주는 경우가 많다.
신학교 => 지원하는 학생이 많이 줄었다.
교회가 부흥하는 것과 내 영혼이 부흥하는 것은 다르다.
성령의 바람 => 바울 =>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됨
성령의 바람이 내 안에 불어야 한다.
하나님께서 어떤 바람을 불게 하시는 지가 매우 중요하다.
풍랑 VS 미풍
앞바람 VS 뒷바람
우리 가정에 성령의 바람이 불게 하여 주시옵소서.
- 기도의 바람
- 예배의 바람
- 주님을 바라보는 바람
날마다 성령의 바람이 부는 것을 경험하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너무 바쁘면 하나님이 만드신 아름다운 자연을 바라볼 수 없는 경우가 많다.
바람 쐬고 싶다..... 참 좋은 말이다.
식물이 잘 자라려면 => 물과 햇빛 그리고 바람이 필요하다.
2023년 남은 기간 동안 기도, 예배, 선교의 바람이 불기를 바랍니다.
성령의 바람이 불어 우리의 잘못된 것들이 떨어지게 하시고 생명이 활기차게 살아나길 바랍니다.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게 하소서. (김준곤 목사님)
우리가 받아야 할 바람은 성령의 바람입니다.
담임목사님 기도
주기도문 --- 다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