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섬으로 구성된 나라 인도네시아 입니다...
저희가 찾은곳은 바탐섬....
많은 생각과 자극을 준곳입니다..민수와 엄마에게요...
싱가폴에서 출국을 마치고,,,다시 인도네시아로 입국합니다..이번해는 배를 타고 갑니다..


<인도네시아로 가는 배 티켓...LEE Min su..>

<40분정도 배를 타고 가요...>

<인도네시아에 도착해서....>

<너무도 아름다운 섬...하지만...많은 어려움들이 있어요....>

<인도네시아 다른쪽은 많은 발전을 시내수준이 완전 높다던데..여기는 아직...>



<웰검투 바탐....>

<버터 발라서 토스트 & 날아갈것 같은 현지 쌀...>


<헤리스 호텔 내에 있는 수영장..완전 작아요..여행할때는 호텔보다 리조트가 더 좋다는 정보...>

<바탐에 있는 중국 불교사원..완전 커요...중국인이 70% 이상,,그중 상류층이 90%이상...그래서 일까요...>


<세계4번째 커피원산지라 할만큼 커피가 많이 나는 곳.. 인도네시아...>
<아라비카 커피 아시죠..원산지는 인도네시아라고 합니다...>
<커피를 잘 모르는 엄마..열심히 메모하고 있습니다...>

<한국 유학생 만나...더 많은 정보를 얻었왔씁니다...고마워..동상...>

<사양고양이 루왘을 아시나요? 고양이가 커피먹고 똥으로 누면 그 향과 맛이최고..그걸 가공해서 만든루왘커피...>
<완전 비싼커피로...커피매니아 아니면 못 사먹는다고 합니다...>
<현지에서도 커피 한봉지(몇그램인지는?)에 90만원...대단하죠>
<뒤에보이는 고양이가 그 유명한 사양고양이 루왘입니다...>


<원주민 마을....>
숙연해지는 곳입니다.... 해일과 화산폭팔로 많은 걸 잃고, 이곳에서 모여 산다고 하더라구요....
참고로..아이들이 순수하고 맑어요..한국말 장난아니게 잘합니다...
한국돈 천원을 아주 좋아하지만,, 주면 안된다고 하더군요..
아이들이 돈을 받으면 학교에 가질 않는답니다...
쉽게 돈을 벌수 있다는 생각때문이래요...
그리하여 민수와 엄마는 돈대신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엄마의 콩클리쉬로 코리아를 설명하면서 준 선물...
구름빵...입체작품..


<토종닭 발견...계란과 닭고기 요리가 장난아니게 많이 나오거든요...>

<선물받은 기념으ㅗㄹ...>


<민수군 용기내어 무대에서 전통춤을...>


<야자수 먹고 있어요...이온음료맛...엄마는 별로던데..민수군..엄청 잘 먹습니다..>


<바닷가재와 민물생선으로 점심먹은 요기는 호수위에 있는 별장 식당...>


<야생 도마뱀이요...>

<인도네시아에는 폴로 공장이 있습니다...그리하여 폴로옷이 좀 싸요... >
<엄마의 콩글리쉬로 "키즈, 노칼러 셔츠.." 이리하여 구매한 셔츠...한국돈 삼만원..>

<엄마 맛사지 받으러 못가고,,,,민수 수영하는거 지켜보고 있습니다...에궁(ㅠ.)>

첫댓글 민수군의 여행일기를 보면서 공통점을 발견하였습니다.

떠오릅니다.
다시 한번 가보고 싶다.......
한 민 국
짝짝짝 짝짝 을 외치던 아이들...
감사합니다.
수년 전 제가 다녀왔던 코스를 더듬어 보면서.......
그모습 그대로 인 걸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막
정말 자세하게 소개해 주셨기에....
싱가폴에서 인도네시아를 거치는 여행일기속에서 그때 그 모습... 추억을 그려봅니다.
아
원주민 마을에 제가 도착했을때는 대
그때도 천원짜리 한장을 그렇게 기다리고 원하던 원주민 아이들...
여러 페이지에 아주 자세하게 기록해 주신 민수, 현수어머님
다음에 가시는 솔밭가족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월드컵이 끝난시점즈~음 다녀오셨나봐요...^^ 지금은 응원박수보다는 예쁜인사로 반겨준답니다..예로..아줌마예뻐요..바나나천원..아저씨 멋져요..바나나천원..ㅋㅋ 아이들 데리고 소꼽놀이하는것 같은 하루하루 일상을 개인적으로 웹에 정리를 한답니다..우리 애들은 폰세상속에 풍당이지않을까..싶어서요...나름 힘들때 우리 애들에게 용기와 격려가 되지않을까 싶어 열심히 정리합니다..덤으로 까페에 업로드까지...그리고 솔밭가족들에게 작은 도움이 된다면 더 감사합니다..^^
저두 대장님처럼...예전 기억이 떠오르네요..~!!
싱가폴->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아마 이러케 여행코스죠~!! 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음식은 우리입맛에 맞지 않지만... 생각해보면 참 즐거웠던 추억이었던거 같아요~
저두 가족과 같이 같으면 정말 좋았을거란 생각이 들어 정말 부러워요...
항상 해외여행 혼자만 다녀서,, 미안한마음뿐이랍니다....
여행 패키지코스...맞습니다..^^인도네시아는 바탐보다는 비탐이 좋다는 정보도 얻고 왔답니다..그리고 음식은 한국 관광객들이 많아서 코리아스타일 맛으로 많이 변경한듯하더라구요...함께한 아이들도 엄청 잘먹고, 엄마도 맛있게 먹고왔거든요...다음에는 꼭 가족과함께해보세요...또 다른 행복이 있어요..저희도 아빠가 많이 바빠서 함께하지 못해 많이 아쉬운부분들이 많이있답니다...^^ 유찬이네 해외가족여행기 기대해볼께요..ㅋㅋㅋ
어머님의 자세한 설명에 같이 여행을 한듯 합니다..
오래 오래 간직하고..

이번 여행으로 부척 생각이 컸을 민수야
다음 여행기를 기대 할께
다음여행은 미~~쿡을 가자고 하네요..허거걱....
동남아 여행을 가면 현지 아이들이 한국 관광객들에게 몰려 물건을 팔면서 천원을 외치던 모습





그 아이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짠해져 옵니다
민수네 여행 이야기는 언제 들어도 재미가 쏠쏠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느끼는 민슈아들
후에 성장한 아들의 모습도 기대가 됩니다 ^^
그쵸...가끔 생각나요...(ㅠ.ㅠ) 어려운 사람 돕는데 앞정설듯한 민수군 맘자세...저 또한 지켜볼려구요...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