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구와 진실!
사랑 영울
허구가 진실을 외면한 것이라면
단호히 처단하겠지만
진실을 규명하는 차원에서
숨겨진 허구라면 같이
동반하여 나가야 하는게 아닐까?
인간은 성인군자가 아닌 이상
가공적인 상상력에 의해서
만들어진 진실에 의지해서
살아가는 자체가 허구이다.
진실은 어디에 있는가?
진실은 어디에도 찾을 수
없었기에 신에 의지하고
진실이란 미명 아래 저지른
허구만이 메아리쳐 시야에
들어오는가?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인양
조작하여 만들어 낸 가상이
인간의 내면에 자리잡고
진실을 흉내낸다.
허구는 내면이나 겉으로
나타난 것이 아니라
진실 속에 깊숙이 자리잡고
있는지도 모른다.
보이지 않는 진실 ,
드러난 허구
허구와 진실속에서 쫓아
구하야 할 가치는 무엇인가?
그 무엇도 올바른 것으로
보여지지 못하는 것은 아닐런지 !
---------^------‐---♡---------
카페 게시글
‥‥향기 ♡ 시
허구와 진실!
여울목
추천 0
조회 158
24.10.07 18:03
댓글 5
다음검색
첫댓글 좋은글
감사합니다
여울목님
안녕하세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