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이소영 여친
1. 일자리 창출
이낙연(65·사진) 전남도지사는 23일 세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항상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를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지사는 지난해 157개 기업으로 하여금 2조3955억원을 투자해 51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도록 했고, 279개 기업을 유치해 2조9424억원의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일궈냈다.
전남도는 이 지사의 이런 노력의 결과로 고용노동부로부터 ‘2016 일자리종합대상’ 수상에 이어 일자리 분야 전국 1위를 차지했다. 노사 상생협력 평가에서도 9년 연속 최우수 또는 우수상을 받았다.
2. 교통 오지 마을을 위해 100원 택시 운영
이 지사는 ‘100원 택시’와 농번기마을공동급식 등 서민들을 위한 복지정책에도 강한 애착을 보이고 있다. 그는 “100원 택시제는 ‘교통 오지마을’이 없는 목포시를 뺀 모든 시·군에서 시행하고 있다”며 “농번기 마을공동급식 지원사업은 지난해 759개에서 올해 1012개 마을로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100원 택시는 전라남도 316개 마을에 사는 사람들이 택시를 부르면 그 마을에서 가장 가까운 버스정류장까지 100원을 받고 택시가 운행한 뒤 차액을 지방자치단체에서 지불하는 방식이다.
3.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공공산후조리원 설립을 통해 소외계층과 농촌 지역 여성들에 대한 산후조리를 적극 지원하기도 했다.
4. 찾아가는 영화관
이낙연은 전라남도 22개 시군 중 목포, 순천, 여수에만 영화관이 있는 점을 고려해 도지사에 당선된 뒤 2014년 고흥과 장흥에 영화관을 세웠다.
임기 안에 전라남도의 모든 시·군 19곳에 영화관을 세우겠다고 약속했다. 또 섬과 농어촌 지역에도 영상장비를 들고 찾아가 영화를 무료로 볼 수 있는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후보자 시절 기사임)
1. 불온서적 영장 기각
1986년 검찰은 불온서적 단속이라는 명목으로 전국의 서점에 대한 압수수색 시행에 들어갔다. 검찰이 작성한 불온서적 리스트엔 조세희 작가의 소설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과 김대중 전 대통령의 '옥중서신' 등이 포함됐다.
당시 막내 판사였던 추 후보자는 검찰이 청구한 압수수색 영장을 받았다. 영장 청구서에 기재된 죄명은 경범죄처벌법상 '유언비어 유포'였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전혀 없이 책 100권의 목록만 나열된 채였다. '현대판 분서갱유'라고 판단한 추 후보자는 그런 영장에 자신의 이름을 남기고 싶지 않아 영장을 기각했다.
"국민의 알 권리는 헌법상 보장된 기본권인데, 경범죄처벌법에도 이법을 남용해 기본권을 침해해선 안 된다는 남용 금지 조항이 있다. 영장 청구서에는 어떤 것이 혐의가 있다는 것인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고, 책을 유언비어라고 볼 근거자료도 없다"는 게 추 후보자가 영장을 기각한 논리였다.
2. 운동권 학생들 구류 3일과 영장 기각
1987년 1월 민주화 운동을 하던 서울대생 박종철군이 치안본부 대공분실에서 물고문을 받아 사망한 사건이 일어난 비슷한 시기 추 후보자도 시국 사건에 관한 즉결 재판을 맡게 됐다.
그러던 어느 날 민사소송법 책을 집필한 유명 학자였던 법원장이 추 후보자를 법원장실로 불렀고, "수사기관에서 부탁을 받았는데, 이런 학생은 법정 최고의 구류형 29일을 선고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 법원장은 자신이 추 후보자의 은사라는 점을 내세우며 "추 판사도 살고 나도 삽시다"라고 하기까지 했다.
은사인 법원장의 부탁에도 추 후보자는 아무 말 없이 법원장실을 나왔다고 한다. 당시 재판정에서 점퍼 차림의 남자 3명이 나란히 앉아 있는 게 수상해 따져 물으니 '정보과 형사'라고 하자 추 후보자는 "지금 판사의 재판을 메모하러 왔느냐. 당장 나가세요!"라고 호통을 쳤다. 추 후보자는 정보과 형사들을 내쫓고 난 뒤 불법집회를 한 학생에게 '구류 3일'만 선고했다.
한 번은 시위를 주도한 일로 수배된 강원대생 3명이 잡혀 영장이 청구됐다. 추 후보자는 군 입대 영장 발부로 병역법 위반까지 걸려 있는 한 학생만 영장을 발부하고, 나머지 두 학생은 "시위 정도나 수법을 볼 때 그다지 죄질이 무겁지 않다"며 영장을 기각했다.
3.
그러자 다음날 새벽 2시 경찰서장이 전화를 걸어와 "기각한 영장을 갖다 줄테니 다시 영장을 발부해 달라. 정보과 형사들이 잡으려고 며칠밤을 새웠는데 판사라고 제멋대로 영장을 기각하느냐"라고 항의했다.
이에 '까칠한' 추 후보자는 물러서지 않고 "판사가 한번 서명한 영장은 다시 번복할 수가 없다. 그리고 영장 청구권자가 검사인데 경찰서장이 왜 제게 직접 전화를 하느냐. 검사의 지휘를 받으시는 것이 좋겠다"고 일침을 가했다.
다음 날 법원장이 추 후보자를 불러 "아버지 같은 경찰서장에게 도대체 뭐라 했길래 서장이 그리 화가 난 것이냐"라고 질책했다. 그러나 아무리 생각해도 그냥 넘어갈 수는 없었던 추 후보자는 검찰 측에 문제를 제기했고, 결국 경찰서장이 찾아와 추 후보자에게 사과를 하면서 마무리됐다고
대권 후보들 중 내가 좋아하는 둘 합쳐서 올려봄 미통당은 글쎄..............
+) 차기 차차기 이런 걸로 혹시나 은근한 기싸움이나 그런 거 하지 마... 그런 댓글 쓰라고 쓴 글 아냐 ;; 그냥 댓글로 차기 차차기 쓰는 건 괜찮아 근데 은근히 기싸움 하고 그러지 마 굳이 내 글에서는 ㄴ
22 언제까지 여자 자꾸 뒤로미루냐ㅡㅡ(정치권에 한말임) 추미애가 차기가자
33 제발 좀
ㄱㅆ 내가 글 쓰느라 댓글을 이제 봤는데 차기 차차기 이런 걸로 혹시나 은근한 기싸움이나 그런 거 하지 마... 그런 댓글 쓰라고 쓴 글 아냐 ;; 그냥 댓글로 차기 차차기 쓰는 건 괜찮아 근데 은근히 기싸움 하고 그러지 마 굳이 내 글에서는 ㄴ
난 순서는 상관 없는데 전략적으로 누가 차기로 나서는 게 더 유리할 지 모르겠어 근데 그건 뭐 민주당에서 알아서 생각하겄지 ㅎㅎㅎㅎ
둘다 믿음짇스럽다 진짜
전라도 출신도, 전라도의 며느리도 둘 다 좋음!!!!(며느리 안졸게 말한거 아님!!대구의 딸, 전라도의 며느리 이렇게 하시던더 보고 하는말임)
너무멋져 진짜
진짜 본업 잘해..사람좋고 이런게 아니라 일을 잘하는 것같아서 너무 보기 좋음
추미애 나왔으면 좋겠음 추미애도 대통령 욕심있어보이던데... 경선때 나오면 뽑아줌 ㅜㅜ
차기 차차기 !둘다좋다
아 두분 다 너무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
헐...어쩐지 우리지역에 영화관이 없어서 보고싶으면 30-40분 차타고 갔어야됐는데 영화상영하니까 너무 좋더라...이낙연님이 한건지 몰랐어
둘 다 너무 좋아 ㅜㅠㅜㅜ 지치지만 말아주세요 ...
둘다 든든!!!
둘 다 너무 좋음...차기 차차기 두분이서 했으면 좋겠어
이낙연이 먼저 지반 빡세게 다져놓고 그다음은 누구든 무조건 여자였으면....
그냥 둘 다 하자
민주당 인물많아...
고흥 작은영화관 이낙연 도지사시절에 만든거라니.
덕분에 우리 모부님 나보다 영화 더 많이봐요. 내가 고흥에서 사는 동안 모부님 영화 본적 없었는데(영화보려면 순천까지 고속버스타고 1:40분넘게 버스타고 가야해) 작은영화관 생기고 최신영화 꼬박꼬박 챙겨보고 덕분에 문화생활 많이 해 진짜 좋은 정책이야.
2 그니까 몰랐어 고흥 작은영화관 진짜 좌석도 개편하고
스크린도 나름 넓어서 좋던데 그때 만든거라니ㅋㅋㅋ의외야ㅋㅋㅋㅋ
3333 나도 몰랐어 고흥작은영화관 생겨서 순천 까지 갈 필요도 없고 영화값도 싸서 되게 좋은데ㅋㅋ
추미애 무조건 추미애
호남출신 대통령 진짜 함 갔으면 좋겠음 그동안 선거에서 호남 덕 많이 봤으니까 인물 자체도 대통령감이고ㅋㅋㅋㅋ
뭐 저리 잘해 둘다
차기 추미애 가자~
첫 여성이 대통령이 됐는데 이 사단이 나서 색안경,편견끼고 보는 어른들 많을듯.... 저런분이 하셔서 인식을 깨고 했어야했는데 누가 잘 말아드셨지....
순서 모르겠고 암튼 두 분이서 사이좋게 임기 해드시죠
헐 4번 이낙연 도지사로 있을 때 한거구나...ㅠ
우리 엄마 영화보는거 좋아하는데 영화보려면 시외버스 타고 나가야해서 어디 놀러나가는 날 엄청 좋아했는데 ㅠㅠ 지역 영화관 생긴 후로 나 본가 가면 항상 같이 가자고 졸라 ㅠ 언니한테 맨날 표 예약 해두라고 해서 신작 꼬박꼬박 챙겨보고 엄마 생각나서 울컥하네
넘넘 잘되셨다ㅜ
차기든 차차기든 둘 다 한번씩 해봅시다
우리엄마가 이낙연이랑 같은 고향 동네사람인데 아직도 엄청 시골이고 교통도 너무 불편함... 본인이 잘 아니까 더 실용적인 정책 많이 추진하는 거 같음 믿음직함 ㅋㅋㅋㅋㅋ 전남 출신 대통령 나와서 전남도 균형 지역개발 팍팍 들어가면 좋겠음
와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추미애 지지하지만 이낙연도 호남에 시골출신이라 이런 사람이 대통령하는것도 꼭 보고 싶음. 둘 다 대통령 한번씩 꼭 했으면
어우 속편해ㅜㅜ이런 수준으로 둘이만 대선나와서 둘중 하나를 거를 수 잇다면 너무 속편하게 선거할거같애ㅜㅜㅜㅜ물론 둘다 한번씩 할거임 그냥 그럴거임 내가봤음
둘다 한번씩임 무조건 진짜 ㅜㅠㅠㅠㅠㅠㅠㅠ 둘다 한번씩 하면서 검언유착도 제발 깨뿌시자
불온서적 미쳤나... 시대가 어느땐데... 영장 기각 안했으면 어쩔뻔 했노
미쳤다..추미애 진짜 이세상 존멋이 아니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 일화를 이제 알았다는게 안타까울뿐,,
추미애 완전 멋지다 ㅠㅠ 긍데 판사로서의 멋짐인데 이낙연은 진짜 정책으러 보여줘서 좋다
둘다 대통령햇으면 좋겟엉!!! 한번씩!
둘다 한번씩 대통련해주세요
두 분 다 꼭 대통령하세요
추미애 장관님 너무멋있다 진짜...
개인적으로 차기 차차기 대통령이었으면 하는 두 분...!!! 누가 먼저든 상관 없으니 꼬옥 10년 해드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 고흥에 작은영화관 생긴거 이낙연 덕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