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퀸은 스커트, 하이힐, 화장 등 옷차림이나 행동을 통해 과장된 여성성을 연기하는 남자를 일컫는 말이다. 주로 유희를 목적으로 한 연기(퍼포먼스)의 일종이다. 이는 사회가 규정하는 성별과 다르게 겉모습을 꾸민다는 뜻을 가진 '드래그(drag)'와 여왕을 뜻하는 퀸(queen)이 합쳐진 말이다. (출처>> "드래그 퀸", 네이버 지식사전)
우리가 흔히 동성애자들을 LGBTQ라고 할 때, 드래그퀸은 Q(queer, 기괴한 기묘한)에 해당하는 변태성욕자라 할 수 있다.
이런 드래그퀸이 교회 안에서 활동하는 것도 모자라 이제는 드래그퀸 목사까지 등장하여 충격을 주고 있다.
첫댓글 (22.06.25 게시글)
아... 주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