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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Uu6O/9d04e8ab501d4d4bff7beb7b2da0411475336027"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Uu6O/9d04e8ab501d4d4bff7beb7b2da0411475336027" data-origin-width="600" data-origin-height="450"></div><p style="text-align: left;">       이제  나이를  들어 나의 생홤이  힘이 들어진다.</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       어제는  한국방송통신대  한 과목을  광주전남  지역대학에서  시험을  보았다.</p><p style="text-align: left;">       나이 팔십에  여기 화순에서 7시 40분에  일찍히 식사를  하고 한 과목의  중요한</p><p style="text-align: left;">       부분의  강의를  듣고,학교에서 시험을 보앗으니 이제 2과목만  하면  행정학사</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      내 가 생각을 하여도  이게 무슨짓거리인가?</p><p style="text-align: left;">      이게 어디다 써먹겠다고 ?  명에도 아이고 .......\</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      결론적으로  나의  시간을 보내는  방법이며 노후에  치매를 않걸리기위한  방법이다</p><p style="text-align: left;">      그리고 대학교수들이 가르쳐주면  그렇게  즐겁다;.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또 통신</p><p style="text-align: left;">      대 공부를  하고 있는  셈이다. " <b> 물레방아가  물을  흘러 보내지 않으면  물레방아는  돌</b></p><p style="text-align: left;"><b>      지않는다</b>. 내생각으로는  계속에서  지식을  넣어주어야  한다고 생강을  한다.</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     어머니하고는 45세의  늦둥이로 67세에  돌아가셨으니 액22년간 같이  살아온거  같다.</p><p style="text-align: left;">     그 토록  어머니께서 늦둥이로 나셔가지고 그 고생을 하고  먹히고 학교에 공부를  가르쳤</p><p style="text-align: left;">     어도  약 22년만에  헤어지고  말았다.늦둥이로 낳지를  말일이지......</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     제가   늦게 태어나  대학교 다닐때  이미  돌아가셨다.  돈도 못 벌고 직장도 없고하여  병원에</p><p style="text-align: left;">     한번  못 모시고  저 세상으로  가셨다.  왜?  이렇게  인연으로 모자지간으로  만났다가  기나긴</p><p style="text-align: left;">     나의  가슴에 기니긴  그리움으로  남을까? 지금도  그립다.</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     두번째   둘째 누나는 나하고 12년차이 대학교때  서울에서 살다가  작은누나가 7십에  돌아가셨으니</p><p style="text-align: left;">     약 5십년은  같이 산거 같다, </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    그리고  아내 같이  만나  아들  낳고 딸낳고 열심히 살다가 35년만에  헤어졌으니 ,일렇게  짧은  만남에</p><p style="text-align: left;">    기나긴 그리움의 정을 남기고 긴여정의  길로   떠났는가? 남은  살아감은  이분들의  긴 여정의  그리움으로</p><p style="text-align: left;">    나는  항상  다가가고 있다.</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  그리고 아내 없는  사이에  여자친구  약5년의  인연으로 나를 허전함을  채워 주더니 나의  뇌리에 기나긴</p><p style="text-align: left;">   그리움으로 남는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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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짧은 인연, 기나긴 그리움의 정(情)
동구리
추천 0
조회 157
23.12.11 06:04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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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선생님의 도전정신 깊이 배울점 입니다
그러나 공부고,도전이고 건강하지 않으면 헛된 망상이더군요
요즘 저는 다리에 힘이빠져 걷기도 겁납니다
파란만장의 삶을 사신 선생님의 글 늘 잘 보고 귀감으로 삼습니다
건필 하세요
감사합니다
인생을 살다보니 만남이란 곹 멀지않은 앞날에 이별을 예고하더군요
저만 인생을 어렵게 살겠습니까? 누구나 이야기를 하지않아서 그렇지
수많은 어려움과 시련속에 살아가는것 같습니다
동구리선배님 존경합니다.~~~
도전적인 멋진 인생 살고 계셔서입니다.
저 역시 새로운것을 시도하는 이유는
삶의 활력을 넣기 위해서 입니다.
배움은 죽을때까지 끝이없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삶은 새로운 도전과 새로운 삶으로 우리들의 삶을 풍요로움을 느끼면서
삶의 희열을 가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건강히 새로운 삶에 도전을 하여 즐거운 노후를 맞이합시다.
좋은 인연으로 오래오래 즐거운 삶을 이루세여~!
고맙습니다
나이들어서도 학업에 정진할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인연과들의 이별은 항시 마음에 상처가 되고 그리움이 깊지만
그래도 살아 있는동안 최선을 다해야겠지요
건강 하세요
감사합니다
늦둥이에다 외아들에들에다 보니 누나들한테는 정을 많이 받았으나
다 돌아가시고 어머니는 45세의 늦둥이라 22년간의 짦은 인연으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선배님 반갑습니다.
그리움에 젖어있는 글들
가슴을 적시게 만드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삶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나이가 있고 국문학 공부를 한다고 댓글도 못다라들이는데
항상 정성껏 달아주시는 희정님에게 감사한 마을을 전합니다
동구리님~
오랜만에 무척 반갑습니다.
배움의 터전에서 항상 불타오르심
대견 하십니다.
늦게 태어나 대학교 다닐때 이미 부모님 돌아가셨군요.
돈도 못 벌고 직장도 없을때 참 안타깝기 그지 없네요
병원에 한번 못 모시고 저 세상으로 가셨네요.
그래도 충실한 삶을 살으셨으니 기뻐하실 것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의 길 걸어가세요.
동구리님 안녕하세요? 오래간만에 들어왔어요
아직 청춘같은데 무슨 소리입니까?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