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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여성시대 나랑결혼
드디어 3일차!
이제 호이안으로 고고
★ 긴 글 주의 ★
3일차 (다낭-호이안) | ||
7:30-9:00 | 한시장 방문 & 콩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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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 브릴리언트 호텔 체크아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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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10:00 | 호텔-오행산 이동 | 클룩으로 택시 하루빌림! |
10:00-11:30 | 오행산 구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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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11:50 | 오행산-롯데마트 이동 | 15분 미만으로 걸리는 듯 |
11:50-13:10 | 점심식사 & 롯데마트 구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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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13:45 | 롯데마트-호이안 실크센스 리조트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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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 | 호이안 실크센스 리조트 체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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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15:00 | 휴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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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15:20 | 탄하 도자기 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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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0-16:00 | 도자기 마을 구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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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16:10 | 도자기 마을-올드타운 야시장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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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0-17:30 | 아로마 마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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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0-18:40 | 야시장 구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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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0-19:00 | 야시장-리조트 이동 | 20-25분 소요 |
* 한시장 마지막 쇼핑
우리는 이날 호이안으로 떠나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한시장을 둘러 보기로 했어
구글엔 한시장 오픈시간 6시로 되어있었는데...
7시 반에 갔는데도 몇가게 안열은거 실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한시장 앞에 있는 노점상에서
망고만 몇개 더 삼
첫날 사다 먹었는데 너무 맛나서
계속 사다먹었어!
망고 1개에 20000동(1000원)
그리고 우리 부모님이 날씨를 잘못알아서
가을 옷만 가지고 오시는 바람에
한시장에서 신발, 옷 엄청 샀음
아빠 운동화 = 300,000만동 (15,000원)
엄마 샌들 = 140,000동 (7,000원)
사진엔 없지만
아빠 가죽샌들 = 240,000동 (12,000원)
아빠 반팔티 = 60,000동 (3,000원)
엄마 청반바지 = 200,000동 (10,000원)
이거 엄청 좋음...
재질도 좋은데 스판장난아냐
하나사온거 후회하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콩카페
한시장에서 2-3분 거리에 콩카페가 있어
다낭에 있는 동안 못가봐서
떠나기 전 먹고 가려고 방문함
구글엔 7시 오픈이라고 되 있었는데...
7시 반에 갔는데 왜 오픈준비 중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주문 받아 주심
제일 유명한 코코넛 연유라떼랑
아이스 아메리카노 주문함!
지나갈 때마다 사람이 가득하더니
오픈 준비중이라 사람이 텅텅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코넛 연유라떼 존맛이더라
얼음도 슬러시처럼 되있어서
맥심 아이스 커피 얼려먹는 맛같은?
암튼 맛있어 ㅠㅠ 아빠도 맛있다 함
아메리카노는... 걍 그랬어
맛없어서 남겼음!
이날 코스가 참 애매 했어...
원래는 2일차 오후에
롯데마트나 오행산을 가려고 했는데,
1일차에 영흥사를 못가면서
스케줄이 다 바뀌었거든
(영흥사를 2일차 오후에 감)
그래서 그나마 동선이 좋게 스케줄을 변경했지
내가 직접 표시한 지도에서 보는 것처럼
우리는 이날 호이안 숙소로 이동해야 했기에
그나마 호이안 쪽과 가까운
오행산, 롯데마트를 3일차 코스로 미뤘어
브릴리언트 숙소는 한시장 근처에 있기때문에
롯데마트-오행산-호이안
이 경로가 베스트지만, 아침에 롯데마트를 갔다가
점심쯤 오행산을 간다면
부모님이 너무 더워하시고, 지칠거 같아
오행산 갔다가 롯데마트 가서 점심먹고 장보고
숙소로 가기로 했어!!
이 때 스케줄 재조정 하느라 머리 터질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일일 택시 예약
이전 글을 본 여시들은 알겠지만....
나는 클룩을 애용해...
홍보아냐... 많이 이용해도 혜택도 없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날은 다낭에서 호이안으로 이동해야 했기에,
하루 동안(8시간) 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일일 차량투어를 클룩에서 예약하고 갔어
가격은 77500원
싼편은 아냐....
베트남안에서 그랩이나 페스트고로
이동하는게 훨씬 쌈
나도 이번이 베트남 첫 여행이라
걱정되서 미리 예약하고 갔는데
현지기사들한테 물어봐도 이것보다 훨씬 저렴했어
다만, 기사 중에도 못된 놈들이 있어서
탈때 내릴때 금액이 달라졌다 하는 일도 있었기에
어떤게 좋다고 딱 말해주기는 애매하다...ㅠㅠ
근데 내가 만났던 그랩기사들은 괜찮았어
좋은 기사 만나면 하루종일 다녀줄 수 있냐
물어봐서 가격 딜하는게 가장 좋을거 같아
* 오행산
오행산은 한시장에서 차로 30분 정도 거리에 있어
산이라고 되어 있긴 하지만,
산행을 하는 곳은 아닌거같구
대부분 위에 있는 절이나, 동굴을 보러 가~
엘레베이터가 있고, 위에는 계단으로 되어 있어서
그렇게 힘든 코스는 아닌거 같아
아이들도 많이 오고, 경사가 높은편 아님!
저 앞에 길다랗게 솟은 게 엘레베이터!
엘레베이터 따라가면 오행산 티켓 부스가 있어
오행산 티켓은 입장권과 엘레베이터 이용권
2종류를 판매해
입장권 = 40,000동 (2000원)
엘레베이터 이용권 = 15,000동(750원)
둘 다 사야해!
안 그러면 땀뻘뻘 흘리면서 걸어가야 해
이 지도는 네이버에서 다운받아서 가!
푯말이 다 베트남어, 영어로 되어있고
제대로 안 써있어서 길 헷갈릴수 있어
제일 유명한 건 3, 10번 동굴~
시간이 많다면 천천히 다봐도 좋아
다 잘꾸며 놨더라~
우리는 3, 10번 위주로 봤고 예쁜 절에서
사진찍고 했더니 1시간 반정도 걸림!
이런게 있는 산입니다.
밑에 두개의 사진은
출처 : 구글 검색이야....
인물 위주 사진뿐이라 올릴수 없댜 ㅠㅠ미안
※ 5번 동굴 가면 주의할 것!※
5번동굴 들어가면 사진과 같은 부처가 있고
그 뒤에 작은 길이 있음
(들어가지마!!!!!!!!!!!!!!!!!)
사람들 올라가고 있는거 보이지?
사람 한명이 지나갈수 있는 크기임
저기 지나가면
이런 공간 나오는데
그럼 또 앞에 더 좁은 구멍이 나옴...
너무 좁아보여서 돌아 나가고 싶은데
뒤에서 사람들도 계속 들어오니까
돌아 나갈수 없어...ㅠㅠㅠㅠ
그럼 저 좁은 구멍으로 나가야함 ㅠㅠ
다들 못돌아 나가니까 저기로 나가려고
안에서 엄청 기다리고 있는데
난 답답한거 싫어서 인가...
약간 숨막혔어 ㅠ_ㅠ 하늘 뚫려있지만...
저기로 나가봐야 별거 없음...
걍 산에서 좀 높은부분? 나옴
멋지지도 않아 ㅠㅠ들어가지마!
암튼 다시 돌아와서
오행산은 부모님도 엄청 좋아하셨어
대신 산이고 계속 걷는거라 땀이 많이나!
한 낮에서 가는거 비추
물은 산위에 파는 분들 많으니
물 안가져 가도 됨
12월에 이렇게 땀나면... 여름에는 죽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다낭 롯데마트
오행산에서 15분정도 거리에 롯데마트 있어
대부분 여기서 기념품을 많이 사더라
우리도 선물 뭐 사갈지 보러옴
근데 종류가 너무 많아서 숙소가서 먹어보고
나중에 배달 시키려고 하나씩 삼
(이것이 후폭풍을 부를지는 알지 못했지...)
물 500ml 4,000동
tiger 맥주 330ml 13,500 동
Saigon 맥주 330ml 12,700동
참이슬 360ml 59,000동
노니 티백(40g*3) 108,000동
비비고 맛김치(500g) 43,900동
코코넛 과자(160g) 42,900동
망고 젤리(150g*1) 37,700동
망고 푸딩 젤리(405g*1) 19,800동
말린 망고 (200g*1) 80,000동
이때 구입 한 것의 가격^-^
여새들을 위해 세세히 올린댜
비교해보고 싼 곳에서 사!
내가 비교 한곳은 3군데
한시장<롯데마트<면세점
면세점이 제일 비싼거... 실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롯데마트 안 한식당 (마마)
오행산 갔다가 배고파서 허버허버
식당을 찾는데...
아빠가 한식을 먹어야 겠다며 들어간 곳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봐도 한국식당
엄마 비빔밥 120,000동 (6000원)
해물라면 240,000동(12000원)
누드참치김밥 80,000동 (4000원)
다른 한식집보다는 저렴한 편인거 같아...
근데 메뉴도 그렇고, 맛도 그렇고
약간 김밥천국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
한식이 고팠던 우리는 맛나게 먹었지만
꼭 들려야할 정도로 추천할 집은 아니야~
* 실크센스 호이안 리버 리조트
우리의 호이안 숙소
아고다에서 예약했고, 성수기라 2박에
50만원 넘었었음... ㅠ_ㅠ
애증의 실크센스 리조트....
평점도 좋고 후기도 나쁘지 않길래 예약했는데..
솔직히 외관 말고 뭐가 좋은지 모를...ㅠㅠ
예쁜 외관 먼저 보시죠
우리가 쓴 방 사진
패밀리 스위트 풀뷰
거실 있고, 방 2개에 각각 퀸사이즈 침대있음
화장실도 2개임, 테라스 있음
※실크센스 리조트의 장단점※
<장점>
1. 외관이 정말 예쁘다
사진 참고
2. 수영장이 잘 되어 있다
수영복 안가져가서 수영 못했지만ㅠㅠ
수영장 잘 되어 있음
3. 직원들이 친절함
한국어 하는 직원분도 있음
<단점>
1. 층간소음 개심함
위층 문닫는 소리도 다들림...
우리가 쓴 건물(조식먹는 식당 있는 건물)
가는 여시들 참고해..
위층 사람 잘못만나면 문닫고, 걷는 소리까지
다들려서 잠잘때 힘들수 있음...
이거 싫으면 돈 더내고 차라리 독채로 쓰는
거기 예약해야할 듯ㅠㅠ
2. 조식 개맛없음...
아니 이렇게 좋은 리조트가 조식이
어떻게 이렇게까지 맛없고
종류도 몇개 없을수 있는지...
밥은 퍼석하고... 고기는 비리고...
일단 종류도 진짜 없어...ㅠㅠ
다낭 브릴리언트 호텔이 존맛일정도
도저히 밥은 못먹겠어서
빵먹으려고 딸기쨈 가지러 갔더니
쨈 위에 수십?마리의 초파리떼가
다다다닥 붙어있는거 보고 입맛뚝...
우리 그다음날 라면사다가 아침먹음...
그정도였어... 진심 노맛임 ㅠ_ㅠ
3. 위치가 올드타운과 멀고 주변에 뭐가없음
호이안 숙소가 다 이런건지...
주변에 다른 리조트가 많긴했어
근데 올드타운이랑 차로 20-25분거리라
왔다갔다 하기도 힘들고...
주변에 뭐가 없어서 뭘 사기도 애매해
걍 쉬러 가기 좋은 리조트야
* 탄하 도자기 마을 (호이안 도자기 마을)
우리 운전기사가 추천해줘서 간 곳...
비추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한국에서 일정짤 때
패키지 여행 일정 많이 참고했었는데
이 마을 패키지여행 코스에 많이 있거든
근데 여기... 진짜 볼거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이안에 갈 곳없어서 여기 넣는 느낌?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색칠한 도자기가
아니라 황토 도자기 파는 곳인데...
마을도 굉장히 좁고
다 저런거 파는 곳임...
그냥 사라고 데려가는 코스인거 같아
우리 기사는 한국인들이 많이가니까
우리한테 추천해준거 같은데
별 볼일 없는 곳이였어... 솔직히...
도자기도 별로 안예뻤음 (갠취)
입장료 받더라 35,000동(1750원)
그냥 오래된 동네인데...
관광객들 상대로 돈 버는 곳인거 같아..
오랜 전통있는 도자기 마을이라던데..
나는 별로 였엉
저 입장권 가지고 어떤 곳가면 선물 주거든
손가락 두개 정도 되는 크기
황토도자기 조각같은거 줌
너무 예쁘지 않아서 안받아옴 ㅋㅋㅋㅋㅋ
* 올드타운 야시장 안 마사지 가게
개 비추, 자꾸 팁 요구, 거스름돈 안주려고 함
도자기 마을에서 바로 나와버려서
시간이 붕뜬 우리는 일단 야시장 쪽을 감
4시에 가니 야시장은 아직 준비 중....
사람들이 가장 추천하는
비엣 허벌 스파를 가려고 했는데
예약없이 갑자기 갔더니 1시간 기다려야 한대
그래서 당황하고 있는데 갑자기 옆옆옆집에서
호객행위를 엄청함
여기야
전신 마사지 1시간에 160,000동(8000원)에
해준다고 했고
갈 곳이 마땅치 않고, 싼 가격에
부모님이 그냥 여기서 하자고 해서 들어감
직원따라 위 층 올라갔더니
불 하나도 안켜진 방으로 들어가라함
바닥이랑 벽은 화장실처럼 타일로 되있고
창문도 시트지 붙여서 가려놓은곳에
침대 세개 달랑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두워서 청결한지 어떤지 볼수도 없음
그러더니 갑자기 옷 벗으라 하고
마사지 시작함
마사지 많이 받아본 엄마 왈
"오늘 마사지 처음하는 갑다"
" 왜 8000원인지 알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안 시원해서 쎄게 해달라니까
걍 아프게 누르기만 함
뭉친곳 눌러주고 그런거 아니고 막 누름
전신 마사지 하다가
갑자기 얼굴 마사지 함
나 화장 다 되어있는데 오일 가득묻은 손으로
내 얼굴 마사지함
말릴새도 없이 이미 치덕치덕...
다음날 난 얼굴에 뾰루지 엄청나고
엄마는 담 걸림...
끝나고 계산하러 갔더니
한국말 좀 하는 영업용 남자가
마사지사들에게 팁주라고 계속 그럼
결국 팁줌
3명이서 480,000동이라
500,000동 줬더니
갑자기 안녕~~ 빠빠이~~
이러고 보내려는거야
그랬더니 거기 직원들 킥킥대고 웃고
엄마가 빡쳐서 뭐야 왜 거스름돈 안줘?
이러니까 1달러 주면서
"이거랑 2만동 같아 쌤쌤 오케이?"
이러더니 계속 빠빠이 이지랄함
노란색으로 줄 친곳이 야시장 거리고
골목들어가면 비엣 허벌 스파야
비엣 허벌 스파 골목들어가기 전
바로 있는 마사지샵임(지도 표시된 곳)
빨간 네모 친곳 다 마사지 샵 있는데
여기 마사지사 다 같은 사람인듯...
주의해
다른가게 호객행위 하던 언니가
우리 마사지 해줬음....
* 야시장 해산물
선짜 야시장에서 해산물 맛본 아부지가
또 바닷가재 먹고 싶다고 해서
지나가다가 가장 큰 바닷가재 구입함
여기서 구매했고, 크기별로 가격 다름
우리가 구매한 게 제일 큰거
900,000동(45,000원)
비싸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한국에서 진짜 이가격에 절대
못 먹을 크기라 여행 온김에 질러버림
지나가던 분들도 우리꺼 굽는거 보고
엄청크다 면서 많이들 사갔어!
문어는 엄마가 먹고 싶다해서 샀어
110,000동 (5500원)
둘다 겁나 맛있었음...
후회는 없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선짜 야시장이 더 저렴했음!
드디어 3일이 끝났다 ㅠㅠ
이번 글 좀 많이 길지?
끝까지 읽어 줘서 고마워~
다음 글이 마지막 날 글인데!
최대한 빨리 올려보도록 할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제시 댓 달아줘!!!
첫댓글 나도부모님이랑다낭가서찾아보고있는데 넘도움된다!!!그나저나마사지샵머란말임
여시 글 진짜 좋다 ㅋㅋㅋㅋ 나도 조만간 다낭 가족여행으로 가서 잘 봤어!!!
와 ... 랍스터 대박이다 ㅠㅠ
와...바닷가재크기무슨일...?
여시 대박이다ㅜㅠ총 경비 얼마들었어?ㅜㅜ
3인이 4박5일 80만원 해갔는데
엄마아빠 옷사고 마사지하고, 바닷가재 먹엇더니 좀 모자라서 롯데마트에선 카드결제했어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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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1.05 18:58
삭제된 댓글 입니다.
여샤여샤...나의 완벽한 손민수가 되려면... 호이안 2야 손민수를 허하노니 참고해 0_<~♡ ㅋㅋㅋㅋㅋㅋ
@나들가게 아냐!! 다낭2 호이안2야!! 나 4박5일이야 ㅠㅠㅠㅠ 여샤여샤 다낭 줄이면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