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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안드레 조던이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만나는 날을 겨냥해서 낸 글인데, 아니나 다를까 이번 경기 핵어조던이 양념으로 나왔네요.
이번 시즌 자유투가 자기들이든 상대방이든 가장 적게 나온 팀이 샌안토니오인데 역시 조던은 파울해야 제맛.
저는 개인적으로 핵어샤크 작전이 시도하는 자신들마저 공격의 흐름이 끊기기 때문에 (실제로 포제션 당 득점이 더 적음) 그리 반기지 않는 입장입니다.
또한 아래 내용에서도 나왔듯이 평소의 자유투보다 이런 의도적 파울을 받은 자유투 때 더 잘 던지는 경우들이 있고요.
그래서 절체절명의 순간이 아닌 이상 쓰지 않길 바라는 입장인데 이번 시즌 또 리그 전체적으로 무지하게 늘어난 모양이네요.
11월 30일, NBA 리그 패스를 가지고 있는 팬들은 별난 선택의 기로에 있었다. 댈러스 매버릭스가 전 동료 포인트 가드이자 현 새크라멘토 킹스의 라존 론도에게 의도적으로 파울하는 모습을 시청할 것이냐, 아니면 채널을 바꿔서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가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센터 디안드레 조던을 핵하는 모습을 볼 것이냐였다.
트위터를 통해 NBA 팟캐스터 Nate Duncan은 이 유별난 순간을 이렇게 담아냈었다:
Two games on, both in Hack-a mode
비록 저 순간이 유별난 개체이긴 했지만, 상승하고 있는 트렌드가 있음을 보여줬다. 지난 시즌의 플레이오프 동안 해킹이 세간의 주목을 받았던 뒤로, NBA 코치들은 이전 어느 때보다도 더 의도적 파울을 자주 사용하고 있어서, 애초 이 상황은 소수의 선수들에 국한된 별개의 이슈라 치부했던 리그에게 난감함을 더해주고 있다.
이번 시즌 의도적 파울수의 도약과 같은 상승을 놓고 보면, NBA는 분명 해킹을 저지하는 액션을 취하는 것에 있어 머뭇거려서는 안된다.
Ready for 400-plus intentional fouls?
지난 봄에 나는 최근 세 시즌에 걸쳐 NBA 팀들이 후진 슛터에게 핵했던 모든 순간을 걸러내는 작업을 했었다. 그리고 나의 트위터 팔로워들의 도움에 힘입어 이번 시즌에는 실시간으로 저 데이터베이스를 확장시켰고, 이를 통해 의도적 파울의 비율을 비교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그 결과가 충격적이다.
Intentional hacking on poor free throw shooters like Andre Drummond is coming at a record pace this season.
10월과 11월만 놓고 봐도, 나는 105 회의 핵들을 걸러냈다. 이는 2012-13 정규 시즌 전체보다도 많다. 그리고 2014-15 정규 시즌 동안 나온 의도적 파울들이 결국 164 개였음을 내가 찾아냈지만, 저 중에 대부분은 올스타 브레이크 뒤 첫날에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디안드레 조던을 13 번 핵했던 뒤에 나왔었다. 그러니까 리그는 지난 시즌 3월 27일이 되기 전까지 의도적 파울수로 세 자리를 찍은 적이 없었다.
그런데 이미 우리는 100을 휙 넘어섰고, 현재의 비율대로라면 결국 정규 시즌 동안 400 개가 넘게 될 것이다. 그리고 포스트시즌에서는 저 비율이 상승할 수밖에 없는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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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not just two players
의도적 파울을 허락하는 규정에 대해 NBA가 어떤 변화도 주지 않으려 택했던 이유들 중 하나는 그래봤자 저 임팩트가 결국엔 한정돼 있다는 믿음이었다.
NBA 파이널 동안 NBA 커미셔너 아담 실버가 기자들에게 이렇게 말했었다.
"플레이오프를 통해 우리가 대체로 두 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고 데이터는 보여줍니다. 실제로 핵어샤크의 발동들 중 90 퍼센트는 로켓츠와 클리퍼스에 연루되어 있죠. 또 거기에다 대부분 두 선수에 연관돼 있고요.
"75 퍼센트가 두 선수들인 디안드레 조던과 드와이트 하워드에 연루돼 있습니다. 그래서 의문은 이렇게 되는 것이죠. 두 팀과 두 선수 때문에 우리가 커다란 룰 변화를 가해야 하는지?"
저 주장은 이번 시즌에 입증되기 불가능할 것이다. 비록 조던이 여전히 맨앞에 나와있는 핵 타깃이지만, 그 혼자만이 아니다.
지금 휴스턴이 부진해하고 있는 덕에 상대방들은 하워드의 자유투 퍼센티지가 일절 올라가지 못했음에도 이번 시즌 그렇게 자주 핵하지 않고 있다. 그런데 목요일 레이커스는 전국 방송에서 4 쿼터에 하워드를 여섯 번 핵하여 가뜩이나 늦게 시작한 TNT를 더욱 늦게 끝나게 만들었다. 그리고 새로운 후보들이 (특히 드러먼드, 마힌미, 화이트사이드) 떠오르고 있다.
플레이오프까지 포함해 지난 시즌 전체 동안 13 회를 초과해 핵당한 선수들은 하워드와 조던 그리고 자쉬 스미스 이렇게 셋 뿐이었고, 32 번을 초과해 핵당한 이는 조던 한 명 뿐이었다. 그러나 이미 드러먼드가 저 수치에 가까워져 있고, 마힌미와 화이트사이드 또한 정규 시즌 동안에만 해도 30 개를 넘는 의도적 파울을 당할 페이스에 있다.
총 20 명의 선수들이 한 번 이상의 핵을 당해봤고, 리그의 30 명 코치들 중 20 명이 한 번 이상의 의도적 파울을 주문해봤다.
타깃들이 늘어남에 따라, 돌연 해킹은 리그 전체에 걸쳐 일상사가 되었다. 2014-15 정규 시즌 동안, 경기들 중 4.5 퍼센트에서 한 번 이상의 의도적 파울이 나왔었다. 그리고 이번 시즌에는 저 비율이 곱절을 넘어 11.8 퍼센트가 되었다. 실제로 지금 4 회 이상의 핵들이 나온 경기들이 지난 시즌 1 회 이상의 핵들이 나온 경우 만큼이나 흔하다.
Kevin Pelton
Coaches circumventing the rulebook
위의 토털에는 경기 막판에 나오는 "의도하지 않은" 의도적 파울들을 넣지 않았다. NBA가 핵을 없애는 것에 대해 머뭇거리고 있긴 하지만, 핵에 맞서는 규정이 하나 있긴 하다. 경기 마지막 2 분 동안에는 플레이를 벗어난 파울을 범할 수 없는 것. 그러나 코치들이 갈수록 창의적으로 되어 가면서 저 금지 규정을 피할 길을 찾아내고 있다.
현재 인기 상승 중의 한 가지 방법이 후진 자유투 슛터가 볼 핸들러를 위해 스크린을 셋트해 줄 때 파울하는 것으로 플레이의 일환이라 여겨질 수 있다. 이는 때때로 조던에게 일어나곤 했으며 이번 달 피닉스 선즈가 드러먼드에게 썼던 방법이기도 하다.
저와 비슷한 부류로 12월 2일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의 기발함이 나오기도 했다. 마지막 2 분 안 시점에 자유투를 박스아웃하는 드와이트 하워드를 잡는 역할로 헤드 코치 앨빈 젠트리가 노리스 콜을 투입시킨 것이다. 이를 통해 펠리컨스는 자기들이 원하고자 했던 선수들을 자유투 라인에 세웠을 뿐만 아니라 클락에서 시간이 일절 흐르지도 않게 만들었다.
비록 로켓츠가 저 경기를 이기긴 했지만, 더욱더 명확한 고의적 파울이 월요일 클리퍼스가 따라붙도록 해줬었다. 널리 퍼진 이 영상에서, 드러먼드가 박스아웃 할 때 JJ 레딕이 드러먼드의 등에 뛰어오르는데, 그 뒤 드러먼드가 자유투 중 반만 넣은 후 레딕이 동점 3점슛을 넣었다. 그리고 연장전에 가서 클리퍼스는 피스톤스를 꺾었다.
이렇게 코치들이 규정 안에 존재하는 허술한 구멍들을 찾아내고 애초 의도를 피해가면서, 현재의 규정으로는 충분하지 못하다는 것이 확실해졌다.
The NBA can solve this
만약 리그 임원들이 핵어샤크 문제가 잠잠히 사라지려니 그리고 지난 시즌은 별난 개체였으려니 생각했다면, 심하게 잘못 판단한 것이었다. 그러기는 커녕 그 증가세가 이번 시즌 몇 곱절이 되었다.
개별 선수들이야 각자의 자유투 퍼센티지에 따라 핵 타깃이 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다. 이번 시즌 화이트사이드는 고의적 파울을 받은 후 자유투를 60 퍼센트로 넣었으며 마힌미는 59.4 퍼센트로 넣었다 (그 외의 자유투는 36.7 퍼센트만 넣었음에도 말이다). 저 정도 기록이면 저들에게 파울하는 것은 수비 입장에서 적자를 내는 플레이다.
하지만, 코치들이 핵하려는 기회들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는 한, 파울의 가치가 있는 선수들이 몇몇 있기 마련이다. (설령 이 작전이 평균적으로 포제션 당 더 적은 득점을 뽑더라도 더 많은 포제션들을 창출함으로써 특히 지고 있는 팀 입장에선 승리를 위한 작전이 될 수도 있다.)
이런 시나리오가 11월 30일에 나왔었다. 블레이저스가 4 분도 채 안 남은 상황에서 14 점차로 지고 있었고 그 때 테리 스탓츠는 조던에게 파울하기 시작했다. (저 전에도 포틀랜드는 2 쿼터와 3 쿼터 모두에서 조던을 핵했었다.)
넉넉한 리드를 갖고 있었기에 클리퍼스 코치 닥 리버스는 조던을 경기에서 빼냄으로써 굴복하길 거부했고, 결국 조던은 2 분 시간이 되기 전까지 16 개의 자유투를 던졌다 (저 2 분 시점 안은 볼과 관련없는 의도적 파울이 나올 경우 테크니컬 파울 자유투와 포제션까지 넘겨줌). 블레이저스가 14 점차 안으로 전혀 좁히지 못했음에도 저 경기의 2 분은 실제 시간으로 거의 15 분이 걸렸다.
끝내 조던은 프랜차이즈 기록인 34 회 자유투 시도를 남겼고, 저 중에 27 개는 의도적 파울들에서 나왔다. 저걸 농구라 말하기도 어렵고 엔터테이닝이라 말하기는 더더욱 어렵다. 팬들을 위한 상품의 질을 향상시키고 경기가 너무 오래 가지 않도록 막을 방도들을 모색해온 리그에서, 의도적 파울들은 도움이 되지 않고 있다.
산타클로스가 조던과 드러먼드 같은 부류의 선수들에게 향상된 자유투를 선물하지 않는 이상, 이 이슈는 그냥 혼자 자체적으로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그 대신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다. 상황이 더욱더 악화되기 전에 NBA는 여기에 개입하여 의도적 파울들을 금하는 방책을 찾아야 한다.
원문은 아래 더보기 클릭
On Nov. 30, fans with NBA League Pass were treated to an unusual choice. They could watch the Dallas Mavericks intentionally foul their former point guard,Rajon Rondo, now with the Sacramento Kings, or change channels to see thePortland Trail Blazers hack Los Angeles Clippers center DeAndre Jordan.
On Twitter, NBA podcaster Nate Duncan captured the unique moment:
While that moment was an outlier, it illustrated a rising trend. After high-profile hacking during last season's playoffs, NBA coaches are choosing to use intentional fouls more frequently than ever before, making it harder for the league to downplay it as an isolated issue involving a handful of players.
Given the outbreak of intentional fouling this season, the NBA must not wait to take action to prevent hacking.
In the spring, I worked to identify every time over the past three seasons NBA teams had hacked a poor shooter. With the help of my Twitter followers, I've extended that database in real time this season, allowing us to compare intentional foul rates. The results are striking.
In October and November alone, I identified 105 hacks -- more than in the entire 2012-13 regular season. While I ultimately found 164 intentional fouls during the 2014-15 regular season, the vast majority of those came after DeAndre Jordan was hacked 13 times by the San Antonio Spurs on the first day after the All-Star break. The league didn't hit triple-digit intentional fouls last season until March 27.
We have zoomed past 100 already and, at the current rate, we will end up at more than 400 in the regular season. In the postseason, the rate will likely only grow.
One of the reasons the NBA chose not to pursue any change in the rules allowing intentional fouls was the belief that their impact is ultimately limited.
"The data shows that we're largely talking about two teams, throughout the playoffs," NBA commissioner Adam Silver told reporters during the NBA Finals. "In fact, 90 percent of the occurrences of Hack-a-Shaq involve the Rockets and the Clippers, and for the most part, it's two players.
"Seventy-five percent involve two players, DeAndre Jordan and Dwight Howard. So then the question becomes, should we be making that rule change largely for two teams and two players?"
That argument will prove impossible to make this season. While Jordan is still the foremost hack target, he's hardly alone.
With Houston struggling, opponents haven't hacked Howard as often this season, even though his free throw percentage has hardly improved. But on Thursday the Lakers hacked Howard six times in the fourth quarter on national TV, making the TNT late game even later. And new candidates -- notably Drummond, Mahinmi and Whiteside -- have emerged.
Last season, Howard, Jordan and Josh Smith were the only three players hacked more than 13 times all season, including the playoffs, and Jordan was the only one hacked more than 32. Already, Drummond is nearing that mark, with Mahinmi and Whiteside also on pace for 30-plus intentional fouls during the regular season alone.
A total of 20 players have been hacked at least once, and 20 of the league's 30 coaches have called for at least one intentional foul.
With more targets, hacking has suddenly become a common occurrence throughout the league. During the 2014-15 regular season, 4.5 percent of games featured at least one intentional foul. That rate has more than doubled to 11.8 percent this season. In fact, games with at least four hacks are now nearly as common as those with any hacks last season.
The above totals don't include "unintentional" intentional fouls late in games. Despite the NBA's reluctance to ban hacks, there actually is a rule against them -- in the game's last two minutes, when committed away from the play. But coaches are increasingly finding ways to work around that prohibition by getting creative.
One method that is growing in popularity is fouling a poor free throw shooter who sets a screen for the ball handler and is thus considered part of the play, something that has happened to Jordan at times and was used against Drummond by the Phoenix Suns earlier this month.
That pales in comparison to the ingenuity of the New Orleans Pelicans on Dec. 2. Head coach Alvin Gentry inserted Norris Cole to grab Dwight Howard as Howard boxed out on a free throw in the last two minutes. Not only did the Pelicans put the player they wanted on the free throw line, they did it without taking any time off the clock.
Though the Rockets won that game, an even more obvious intentional foul helped the Clippers come back on Monday. In a clip that went viral, J.J. Redickjumped on Drummond's back as he boxed out, then hit a game-tying 3-pointer after Drummond split two free throws. The Clippers went on to beat the Pistons in overtime.
As coaches exploit these loopholes and circumvent the spirit of the rules, it's clear the current rules are insufficient.
If league officials hoped that the hack-a-Shaq problem would go away quietly and that last season was an outlier, they misjudged badly. Instead, its influence has multiplied this season.
Individual players might come and go as hack targets depending on their free throw percentages. Whiteside has made 60 percent of his free throws after intentional fouls this season and Mahinmi has made 59.4 percent (despite making just 36.7 percent of his other free throws), marks at which fouling them becomes a negative play for defenses.
As long as coaches are actively seeking out opportunities to hack, however, there are likely to be a handful of players worth fouling -- especially in situations in which a team trails late in a game, when hacking can be a winning strategy by creating more possessions even if it doesn't yield fewer points per possession on average.
That was the scenario on Nov. 30. The Blazers trailed by 14 with just less than four minutes remaining when Terry Stotts began fouling Jordan. (Portland had previously hacked Jordan in both the second and third quarters of the game.)
With a comfortable lead, Clippers coach Doc Rivers refused to capitulate by removing Jordan from the game, and he ended up shooting 16 free throws before the two-minute mark, when intentional fouls away from the ball result in a technical foul shot plus possession. Those two minutes of game time took nearly 15 to play in real time despite the Blazers getting no closer than 14 points.
Jordan ended up attempting a franchise-record 34 free throws, 27 of them on intentional fouls. It's hard to term that basketball and it's even harder to call it entertaining. In a league that has sought ways to improve the quality of the product for fans and keep games from running too long, intentional fouls aren't helping.
Unless Santa Claus brings improved foul shooting to the likes of Jordan and Drummond, this issue is not going away on its own. Instead, it's going the wrong direction. The NBA must step in and find a solution that prohibits intentional fouls before the situation gets even wo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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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덕분에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저는 핵 작전 규정을 만들고 안만들고 떠나서 핵 작전의 타겟이 되는 선수들이 자유투 성공률을 높여 스스로를 뛰어넘었으면 좋겠네요^^
이게 답이죠
야구같은 정적인 스포츠도 경기시간 줄이려고 혈안이 되있는데 농구같은 종목에서 툭하면 멈춰서 자유투 던지고 경기 시간 길어지고....이런건 NBA인기에 도움이 하나도 안되죠. 빨리 제제가 되야한다고 봅니다.
선수들이 자유투를 잘넣든 규정을 강화하든 뭘하든 제발 핵전쟁은 좀 그만 보고 싶네요. 재미있다는 분들도 계시지만 전 너무 지루합니다.
잘읽었어요~
솔직히...핵어작전도 결국 경기자체를.루즈하게 만들기에...전 반대하는.입장입니다..
농구는 타종목에는 없는 특유의 액티브함 때문에 보는데 자유투 경연대회하면 지루하기 짝이 없죠.
재미있다는 분도 간혹 있겠죠. 그런데 그런 팬들도 자기 팀이 이길 수 있는 수단이라고 생각하니 재미있는거지
응원하지도 않는 팀이 경기 시간 내내 자유투하면 그걸 흥미롭게 쳐다보고 있을거란 생각은 안 듭니다.
커리같은 슈터도 있는반면, 다른건 출중한데 자유투만 엄청 못 쏘는 선수도 있어야 다양성이 확보되는데
다 잘하는데 자유투만 못 쏜다고 리그 퇴출되면 그게 리그의 다양성에 기여한다고 생각되진 않습니다.
마블히어로도 다양한 캐릭터가 있어서 재미있듯이 어차피 농구도 다양한 캐릭터가 있어야 흥행에 도움이 되요.
저도 여기에 한 표. 댓글을 달려다 보니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그대로 먼저 써 주셔서 새로 달지는 않겠습니다.
저도 동감합니다
농구라는 스포츠 자체가 자유투 던지라는 스포츠가 아니죠
그리고 농구의 가장큰 매력은 스피드한 건데 핵어xx너무 지루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