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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을 꿈꾸는 카페 - 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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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유 게 시 판 학생의날 기념 뉴라이트 세력 역사교과서 왜곡 규탄 대학생성명
여행간다 추천 0 조회 505 08.11.03 15:00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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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8.11.03 17:14

    그럼 적절하지 못할건 뭐랍니까? ㅋ 그저 제가 다니는 학교가 없어서 조금 쪽팔릴 뿐입니다 ㅋ

  • 08.11.03 17:51

    그렇긴 하군요.

  • 08.11.03 16:51

    3년만의 글 감사합니다 ^.^

  • 08.11.03 16:58

    한국대학생연합? 졸업한지 오래되었더니 모르는 단체군.

  • 08.11.03 22:57

    그나저나... 글이 썩 매끄럽지 않네요. 기성의 어법에 상투적인 표현들도...

  • 08.11.04 00:11

    옛날 운동권 말투죠 ㅎㅎ

  • 08.11.04 13:18

    북쪽 말투일 수도..

  • 작성자 08.11.04 14:09

    글이 매끄럽지 않다니, 부끄럽군요. 저도 한때는 글을 좀 썼던 사람인데요. 더 노력하겠습니다. 한가지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글 어투나, 말투를 중점으로 보기 보다는 지금 뉴라이트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첨삭받자고 올린건 아니란건 아시죠?)언론인을 꿈꾸는 님들이라면요. 어쨌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궁금한건데, 북쪽 말투란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해달별님.

  • 08.11.04 23:39

    딱 두 문장이 사실이 아닌 것 같긴 하지만 그건 편향적인 거랑은 상관없는 것 같은데.. 너무 편향적이란 생각은 왜 하시게 된 건지...

  • 08.11.05 23:27

    예, 뭐 전체적으로 편향적이라 생각하신다면 별 할 말 없습니다만(글 쓰신분도 인정하고 있네요), 너무 편향적이라 하시길래 왜 그러시는지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어짜피 편향 vs 편향의 싸움에서 이 정도면 오히려 사실 적시에 가깝다고 생각했거든요. 네 번째 문단만 빼고 보면. 근데 뭐, 개인 의견 한두 문단 정도는 들어가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이게 또 인민재판까지 될 문제인가요. 누가 '옳소 옳소!' 해가며 우르르 몰려서 '잡아죽여!' 한 것도 아니고 혼자 그렇다고 주장하는건데.. "내가 보기에 뉴라이트 집단의 이번 움직임은 친일 행적을 합리화 하는 일이다" 쯤이야 얼마든 이야기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 08.11.05 23:17

    거기에 대자보적인 감성이 좀 들어간 것 같은데, 좀 봐줍시다.

  • 08.11.04 14:46

    이 문제에 대해 깊이 찾아보지는 않았지만, 예전에 고시 공부하면서 한국사 책을 보면 한 가지 의문점이 든 것은 있었습니다. '아니 이렇게 맨날 배고픔에 찌들고, 백성들은 굶어 죽어 나가는 일이 다반사며, 허구헌날 외세침략에, 들어서지 말아야 할 왕 및 정권이 숱하게 나와서 나라를 말아먹었다는데, 왜 우리는 아직도 그럭저럭 살고있나?' 책을 보면서 우리 역사에 대해 너무 부정적으로 서술되었다는 생각은 조금 했었죠.

  • 08.11.04 14:54

    고등학교 때(90년대 후반)는 근현대사에 대한 교과서가 없었고, 그나마 대학교에 들어와서야 근현대사에 관한 책을 볼 수 있었습니다. 거기서 본 대한민국은 '태어나지 말았어야 하는 정부'였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북한을 세운 인물들은 독립운동에 혁혁한 공로를 세워서 정통성이 있는 사람들이 주를 이루었고, 남한은 정치적 야욕에 불탄 몇몇 정치꾼들이 통일을 무시한 채 자신만의 정부를 세웠다는 느낌을 받았죠. 그저 아무것도 모른 채 1980년대에 태어난 제가, 이 땅의 정부가 이상한 과정을 거쳐 세워졌다고 하는 글을 읽으니 조금 기분이 이상하더라구요.

  • 08.11.04 14:57

    역사 교과서에 대한 정치적, 이념적 왜곡은 없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가급적 철저하게 객관적인 시각에서 우리의 역사를 담담하게 바라보아야 한다고도 생각합니다. 일단 기존 교과서가 너무 부정적으로 쓰여졌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공감합니다. 하지만 지금 현 정부의 방식처럼 제대로 된 학술세미나 및 공청회 등의 진지한 학술적 연구가 뒷받침되지 않은 상황에서, 교과서의 내용을 수정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도 생각하네요.

  • 08.11.04 19:47

    글 첨삭 이전에 개념 첨삭이 필요합니다. ^^

  • 08.11.04 23:47

    누가? 누구의? 우리 카페에 이런 오만방자한 리플이 달려도 되는 겁니까?

  • 08.11.05 00:53

    개념 탑재가 필요하겠죠. 누구라고 말은 안하겠습니다. 이전에도 골때리는 발언을 엄선하신 분이라 ㅋ

  • 08.11.05 01:12

    어머. 이 분 참.

  • 08.11.05 12:50

    골 때리는 발언? 무엇이었는지요. 옳은 말을 하면 좀비처럼 몰려들어 인신공격을 하는 이유가 그것이었군요..^^

  • 08.11.05 23:30

    골 때리는 발언이 무엇인지 님이 바로 보여주시네요. 자신의 의견이 '옳은 말', 상대의 의견을 '첨삭이 필요한 개념'이라고 규정하는 것부터가 아주 좋은 예가 되겠네요. 게다가 그런 자세를 지적하는 이들을 좀비에까지 비유해주시니.. 이건 뭐 황송하다고 해야할지..

  • 08.11.06 09:57

    날고싶다> 논리는 배우셨는지? '골 때리는 발언'이란 소리는 그쪽이 먼저 했는걸요^^ 뭐 주관 전개가 좀비의 특성이니 굳이 상대는 않습니다만.. 님도 지난 6월에 그 중 하나였을 가능성이 높네요.

  • 08.11.07 10:38

    아, 예~ 예.

  • 작성자 08.11.05 11:45

    생각보다 뜨거운 관심을 보내주시네요^^ 개념 첨삭이라... 해달별님은 제가 묻는 답에는 답안하시고, 인신공격성 발언을 하시네요 실망입니다. 그리고, 제 글이 편향되었다고 하는데, 충분히 그렇게 느끼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 세상에 객관적인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역사도 마찬가지 입니다. 역사 또한 인간 사유의 산물이기 때문에 '절대적 객관성'은 '허상'이라는 거죠. 문제는 자신의 의견은 모두 객관이고 정당하며, 나머지 의견은 틀렸기에 고치라 하는 것(결국에 사상의 자유와도 직결) 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08.11.05 11:53

    그리고 제가 뉴라이트 세력을 친미, 친일세력이라고 비판하는 것을 인민재판(평상시에 안 듣던 말 들으니 좀 거북하네요)이라고 생각하시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 뉴라이트 학자들의 서적과 발언들을 살펴본뒤, 팩트를 바탕으로 판단한 것입니다. 또한 자유민주주의 국가인 우리나라는 자신과 생각이 다른사람에 대해 어느 누구나 비판의견을 제시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이번 교과서 수정논란처럼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고, 학자들의 양심까지 꺾게 하는 강제 수정입니다.

  • 08.11.05 12:47

    개념이 완전 한쪽으로 쏠렸잖아요. 게다가 본인은 모르고 있으니 첨삭이 필요하단 말이에요.^^ 이 정도라면 쉽진 않다고 봅니다만

  • 08.11.05 23:24

    바로 위에 있는 리플에 "편향되었다고도 하는데, 충분히 그렇게 느끼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 세상에 객관적인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하는데 "게다가 본인이 모르고 있으니" 라고 하는 건 위에 나온 난독증의 좋은 예네요.

  • 08.11.06 09:58

    '느끼실 수 있다고'? 이런건 객관적인게 아니라 합리화에 더 가까운 것이죠. 공부를 좀 더 해주세요.

  • 08.11.07 10:39

    예~ 예. 까이꺼 공부를 좀 더 해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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