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 서울 강동 성심 병원에서 오늘 부로 실습을 시작하게
되었음을 알려 드립니다..ㅋㅋㅋ
오늘 첨 나가꺼든여...병원이 어찌나 복잡하게 꼬연는지...
제가 맡은 첫번째 실습지는 정형외과...하지만 이비인후과도
가치 하는 병동입니다...
80bed가 있는데...어찌나 많은지...정말 아파 하는 사람 천지였습니다
자신의 침대에서 어찌나 아파 하는지...
하지만 저 사람들이 이 현세계에서 아파하다가 주님을 알지 못하고
가는 저 지옥이란 곳에서 더 아파해야 한다는 것을 안다면...
그리고 그로인해..주님을 믿는다면... 정말 저의 마음에는 뜨거운 맘이생겼습니다...저가 주님의 작은 선교사이라는것을여....
아라 이 병원에서 주님을 작게 나마 단 한명의 환자라도 주님을
알게 하고 그로 인해...주님으로 말미암아...그 환자가 육체적인 아픔
보다는 영적인 아픔먼저 치유해 주고 싶습니다..
아라를 위해 기도해주세여...
주님을 위해 나갈 큰 용사가 되는데 힘을 주시라고...
아라 이제 모든걸 주님께 맡긴 채 실습 잘하고 돌아가겠습니다...
2달 동안 주님의 계획하심아래....
첫댓글 힘 내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지켜주시길 기도합니다.
하나님을 더 생생히 체험하게되길...
씩씩한아라 파이팅....아라으 영원한 성상님....
고맙슴다~~ㅠㅠ 아라 힘내려구여,,,, 아라 오늘 나이트 근무인데... 졸듯..ㅋㅋㅋㅋ 여러분들도 화이팅!!!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