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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이야기 ebs 통찰 인간의 예측 가능성 자유의지 3 / 김상욱
은하의 돛 추천 0 조회 214 17.10.01 11:24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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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7.10.01 11:40

    첫댓글 꿀잼!!!
    작년에 ebs를 통해 다 봤던 것을 찾아서 올려 보았슴.
    이 시리즈의 내용들이 대략의 개념적으로는 이미 다 알고 있는 것들(상식수준에서)인데.. 대략의 상식이라는 것이 사실은 "아무것도 아는 것이 없다"라는 말과 통하는 듯..
    이번에 녹취까지 하면서 다시 보니.. 아무것도 없는 것 가운데에서도.. 꿀잼을 느낄정도의 지식은 가져다 주었다는 사실..

    지성이 없는 우정은 우정이 아니다... 그래서 법우는 스승이기도 하다.. 법우가 아닌자와의 우정은 우정이 아니다. 스승이 곧 법우이다. .... 열하일기의 연암 박지원이 했다는 말이라는데 이 아침 참으로 공감가는 말이라 옮겨봅니다.
    법우님들... 특히 많은 가르침을 주시는 스승님

  • 작성자 17.10.01 11:49

    아무것도 없는 것 가운데에서도 ... 를 ...아무것도 모르는 것 가운데에서로 수정합니다. 제가 아는 것이 없다는 뜻임.

  • 작성자 17.10.01 11:49

    스승님 법우님... 매일매일 건강하소서.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17.10.01 13:44

    여기 꿈잼 추가요~
    덕분에 실력있는 물리학 교수들의 강의를 듣게 되어 감사하네요. ^^

    자유의지에 대한 본론은 다음에 인연이 있으면 하고요
    이제 과학에서 해방되어 연휴를 즐기려 합니다.
    그 후에는 본업인 정치로 돌아가려 합니다.
    지방선거도 다가오고 있으니...ㅎㅎ^^

    여기까지 왔으면,
    카페지기가 이어받아 불교에서 본 양자역학 또는 자유의지..이런 글이 나올 법도 한데

    토굴에서 묵언 기도수행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면..
    좀 기다려 보는 것도 제자의 스승에 대한 사랑이 아닐까?
    사랑은 오래 참고 모든 것을 기다리고 견디는 것이라는 바울선사의 말을 참고하면 좋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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