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대승불교 수행자는 부처와 성불에 대한 개념을 구체적으로 가져야 한다

[금강염불 수행자모임]

대승불교 수행자는

부처와 성불에 대한 개념을 구체적으로 가져야 한다

수행의 궁극적 목표인 부처와 성불에 대한 개념을

막연하게 지혜의 완성... 완전한 깨달음...등 으로 인식하면 안된다

왜냐하면

지혜, 깨달음이라는 정의가 막연하고 모호해서

수행의 방향을 잡기 어렵게 되고 막연함과 혼돈, 오리무중에 빠지기 쉽다.

따라서

부처란

상락아정에 머무시는 분

여섯가지 신통을 증득해 위없는 힘과 능력을 갖춘 분

공 즉 에너지 세계의 근본과 작용들을 깨달아서 열반에 드신 분(제일의공)....

등으로 부처와 성불의 구체적 특징을 잘 나타내는 개념으로 설정하면

수행의 방향을 잡기가 쉽다.

(옛날에는 극소수 선각자 외에는 에너지에 대한 개념이 없어

공이 곧

에너지 세계라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긴것도 짧은 것도, 있는것도 없는것도...~

이렇게 논리적으로 이해한 결과

염세 또는 신비주의로 빠져드는 경우가 많았다)

공은 대승불교를 대표하는 사상이자 수행방편이다.

공=쿤달리니. 근본에너지. 본래면목. 대생명력. 태장계. 근본붇다. 성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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