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링캠프
원동주
나는 기다리고 기다리던 세일링캠프에 가는 날이다. 나는 하루 전에 설레는 마음으로 짐을샀다. 세일링캠프를 가는 날이 되어서 무거운 가방을 매고 학교로 가 놀다가 버스로 올라탔다. 얘들은 이야기도 하고 끝말잇기 같은 게임들도 했다. 약 2시간 30분이 걸려서 도착했다. 수련원에 들어가서 숙소로 들어가 짐을 풀렀다. 숙소가 생각보다 크고 자기 사물함이 있어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 또 주변에 탈수기, 정수기등이 있어 좋았다. 이제 영상으로 해상안전 교육에 대해서 알아보고 매듭법을 배워봤다. 나는 스카우트에서 해 본 적이 있어서 어렵지 않았다. 옥매듭, 팔자매듭, 고리매듭을 배웠다. 먼저 옥매듭이다. 옥매듭은 정말 간단했다. 옥매듭은 줄을 단단히 할 때의 쓰임을 알 수 있었다. 다음은 팔자매듭을 했다. 팔자매듭도 옥매듭과 거의 비슷했다. 모양이 팔자 처럼 생겨서 불리는 것 같다. 고리매듭을 했다. 고리매듭은 생각보다 난이도가 있었다. 그래도 배워보니 어렵지 않았다. 고리모양이 였고 당겼을 때 정말 풀리지 않았다. 바다에 빠진 사람을 구출하기에 좋은 것 같다. 다음 활동에선 요트를 직접 범장하고 해장을 해봤다. 먼저 선생님이 용어도 가르쳐주시고 범장도 했다. 여기서 매듭하는 것이 나왔다. 이제 매듭법을 배운 이유를 알겠다. 또 해장까지 했다. 이제 우리가 이것을 직접 범장해봤다. 생각보다 어렵고 햇갈렸다. 범장하고 요트 타는 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타는 법, 잡는 법, 자리 옮기는 것도 배웠다. 마지막 해장까지 했다. 이제 내일 요트를 타기 때문에 요트에 대해 이론교육을 받았다. 대충 이해다 되긴 했지만 자세하게는 모르겠다. 숙소가서 씻고 내일 요트 타기 위해 일찍 잤다.
2째날 일어나서 밥을 먹고 요트를 타러 갔다. 요트는 멀미가 완전 심하기 때문에 멀미약을 먹어야만 했다. 구명조끼를 입고 보트를 옮겼다. 꽤 힘이 많이 들어갔다. 바다로 옮기고 어제 했던 요트를 범장하였다. 왠만큼은 기억이나서 잘한 것 같다. 이제 보트를 타고 바다로 갔다. 한 명씩 지도해주시는 선생님과 요트를 탔다. 요트는 생각보다 빨랐다. 중간중간에 러버? 러더?를 밀어서 방향을 바꿀때가 있었다. 그리고 엔진으로 가는 보트도 탔다. 배가 덜컹거려서 재미있었다. 점심을 먹고 쉬었다가 또 한 번 타러갔다. 그러나 너무 바람이 셌기 때문에 요트는 못 타고 노를 저어싸. 노를 젓는 방법을 배워서 앞으로 가 보았다. 중간에 369게암을 해서 놀기도 했다. 그래서 틀린 사람은 입수를 하는 것이다. 떨리고 재미잇었다. 나는 걸리진 않았지만 그냥 물에 들어갔다. 다시 타서 바다에서 조금 놀다가 숙소에 들어갔다. 파도가 쳤는데 밀려나간 것이 재미있었다. 예정시간보다 빨리 끝나게 되어 노래에 맞추어 북을 쳤다. 스트레스가 풀리는 것 같고 신나기도 했다. 또 다양한 동작이 나와서 좋았다. 다음으로 어떤 팔지를 만들었다. 줄을 묶어서 만들었는데 이것을 파라코드라고 한다. 위험에 빠졌을 때 사용할 수 있다. 묶을 법을 한번아니 이제 부터는 쉬웠다. 드디어 완성했다. 나는 풍분히 만족한다. 이제 취침을 하려하는데 속이 안 좋고 머리가 아팠다. 그래서 고생했다.
3째날 오늘은 집으로 가는 날이다. 숙소를 완벽하게 정리하고 짐도 싸야했다. 먼저 바다 산책도 하고 그러고 이제 버스를 타고 갔다. 박물관으로 갔는데 그곳은 해양박물관이다. 규모가 많이 컸다. 그 박물관에는 여러가지 많은 생물이 있다. 그리고 내가 몰랐던 신기한 점도 발견했따. 중간에 영상도 보고 레고로 만든 작품도 보고 그랬다. 이곳은 대단한 곳 같다. 다음으로 점심을 먹었다. 점심은 다른 곳에서 갈비탕을 먹었다. 친구들과 나 모두 맛있게 먹었던 것 같다. 이제 진짜 집으로 간다. 다음에 이런 곳에 꼭 다시 왔으면 좋겠고 지도 해주신 선생님께 너무 감사드린다. 바다에 오랜만에 찾아와서 구경도하고 수영하고 우리반 친구들과 와서 더욱 재미있었고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
첫댓글 꼼꼼히 자세히 쓰셨네요. 그 때 일이 다시 떠올라요.
생생하게 기억이 나네욧..하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