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말씀 : 신명기 9장 1~21절
오늘찬송 : 284장 오랫동안 몯믄 죄 가운데 빠져
말씀묵상
기독교계의 지성 프란시스 쉐퍼 박사가 암 치료 차 미국에 갔다가 한 대학교에서 이렇게 설교했습니다.
"여러분의 삶의 목표가 행복이라면 부신자와 다를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그리스도인들의 삶의 목표는 행복 그 이상이어야 합니다.
여러분 가운데 '거룩함'을 목표로 삼고 계신 분이 계십니까?" 그렇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최종적인 열매가 거룩함이라고 한다면 우리는 거룩함을 위해 끊임없이
자신을 낮추고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이 '목이 곧은 백성' 이라고 표현하합니다.
목이 곧은 백성이라는 말은 하나미의 듰에 순종함으로 거룩의 삶을 살아야 하는데 오히려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않고
거역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모세는 하나님게서 왜 이스라엘 백성들이 목이 곧은 백성이라고 말씀하셨는지 구체적인 증거를 이야기합니다.
7절을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네가 애굽 땅에서 나오던 날부터 이곳에 이르기까지 늘 여호와를 거역하였으되"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과 은혜로 애굽에서 구원받고 출애굽 할 때부터
이곳 모압 평지에 올 때가지 지난 40년간 계속해서 하나님을 거역했다는 것입니다.
한두 번이 아니라 늘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하나님을 거역해 왔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이 목이 곧은 백성드르이 특징을 설명 할 때 '마음이 완악하다'라고 합니다.
이 완악하다는 말은 의학적으로 풀어보면 '경화' 곧 '굳어간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목이 곧은 백서읃ㄹ이 특징은 그 마음이 점점 딱딱하게 굳어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은혜이 비가 내려도 그것을 흡수할 수 없어 거역한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온 길으 돌아보면 과연 이런 이스라엘 백성들과 다르다고 장담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으로 부터 갚을 수 없는 사라오가 은혜를 체험하며 살면서도 하나님께서 말씀하실 때 거역한 적이 없을까요?
모세가 시념익 10장 16절에서 권면합니다.
"너희는 마음에 할례를 해아고 다시는 목을 곧게하지 말라" 그렇습니다.
이제는 주님 말씀하시면 내가 나아가기도 하고 멈추기도 하면서 순종과 거룩의 열매 맺기를 힘쓰도록 합시다.
가장 와닿는 성경 본문 단어
가장 와닿는 성경 본문 구절
기도 고집을 내려놓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거룩의 열매를 맺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