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3부는 설악산 흘림골단풍과 주전골함께 올려드리며 끝을 맺어요.
ㅇ 가을은 모든게 풍성해서 좋은거 같아요. 추억도없이 지내느니 잠시 흘림골오셔 기지개를 한번 펴 보세요.
하산후 전에 대장님이 추천해주신 점봉산산채비빔밥과 곰취막걸리 죽여줍니다.
ㅇ 날씨 춥지도않고 덥지도않고 굿입니다. 이렇게 좋은날 내가 설악산흘림골에서 인증을 남겨 봅니다.
ㅇ 코스는 짧지만 장가게보다는 좋은곳입니다.
ㅇ 산부추가 가을 늦게까지 산님들을 반겨주네요.
ㅇ 십이폭포 수량이 적어 그냥 스치는분들이 많아요.
ㅇ 흘림골에서 주전골까지 폭포가 여심폭포.등선폭포.십이폭포.용소폭포 잊지마세요.
ㅇ 여기 고개를 넘어서면 주전골이 나와요.
ㅇ 흘림골은 매년두번정도 가지만 이좌리 사진 사람얼굴이 큰거 작은거 두얼굴을 볼 수 있어요. 영화에 나오는 괴물처럼.
ㅇ 용소폭포탐방지원센터 지붕뒤 봉우리에 지금공사중전망대를 만드는거 같습니다. 11월10일공사끝.
ㅇ 여기가 제일좋은 포토존입니다.
ㅇ 12선녀탕.
ㅇ 점봉산산채비빔밥 식당 모든테이불에 계신분들 음식이 깨끗하고 맛있다고 합니다.
나는 반더룽에서 왔다하니 하나라도 더 갔다줘요. 오늘은 재배한 곰취쌈을5장 주셔 맛나게 먹었습니다.
첫댓글 변함없는 열정
멋진작품사진
잘보고갑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
감사 합니다.
대장님 다음주 25일 반더룽산악회에서 지리산
1무박.1숙박 지리산 가는데 걱정이 많아
대장님께 조언을 얻고 싶어 글 올려요.
버너도 오래전에 사용하였고 3명이 가는데 간단하게
다녀 올 수 있는길을 부탁 드립니다.
@성박사 보통 성삼새출발
세석산장 숙박후 천왕봉찍고 중산리하산인데
다른방법은 기사분따라 중산리로 이동
첫날힘들더라도 거꾸로
중산리 ~천왕봉 ~제석봉
~장터목산장~연하선경~
촛대봉~세석평전 으로
진행 세석에서 1박후
이틑날 푹주무시고 아침
촛대봉일출 보시고
장터목에서 하산하시는건
어떨런지요?
@메이트(김융현) 감사합니다.
세명이 가는데 중급정도 되는데 일출을 반야봉에서 봐야하나
그렇지 않으면 노고단에서 봐야하나 생각중이고요.
대피소 침낭은 꼭 가저가야하나요.
코펠.버너.이소가스.라면은 준비해서가저가는데 더부족한게 있는지요.
지금 이튼날 천왕봉에서 하산시 대원사코스단풍이 좋아서 갈려고 하는데
비가온다고해서 그날 결정해야 할거 같습니다.
@성박사 역시 일출은 반야봉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가능한 반야봉 추천드리고요
침낭 필요없습니다
경량 패딩 정도 배에덮고
주무셔도 무방할듯
가능한
가벼운 발포매트정도는
준비하셔도 좋을듯하네요
제개인적 생각은
산행에서의 음식은 과하지않는게 좋다는데
한표입니다.
추가로 햇반정도에
가벼운 행동식정도면
되지 않을런지요...
즐거운산행길
기대 합니다~
@메이트(김융현) 바쁘신데 감사합니다.
안전산행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