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3부는 설악산 흘림골단풍과 주전골함께 올려드리며 끝을 맺어요.
ㅇ 가을은 모든게 풍성해서 좋은거 같아요. 추억도없이 지내느니 잠시 흘림골오셔 기지개를 한번 펴 보세요.
하산후 전에 대장님이 추천해주신 점봉산산채비빔밥과 곰취막걸리 죽여줍니다.
ㅇ 날씨 춥지도않고 덥지도않고 굿입니다. 이렇게 좋은날 내가 설악산흘림골에서 인증을 남겨 봅니다.
ㅇ 코스는 짧지만 장가게보다는 좋은곳입니다.
ㅇ 산부추가 가을 늦게까지 산님들을 반겨주네요.
ㅇ 십이폭포 수량이 적어 그냥 스치는분들이 많아요.
ㅇ 흘림골에서 주전골까지 폭포가 여심폭포.등선폭포.십이폭포.용소폭포 잊지마세요.
ㅇ 여기 고개를 넘어서면 주전골이 나와요.
ㅇ 흘림골은 매년두번정도 가지만 이좌리 사진 사람얼굴이 큰거 작은거 두얼굴을 볼 수 있어요. 영화에 나오는 괴물처럼.
ㅇ 용소폭포탐방지원센터 지붕뒤 봉우리에 지금공사중전망대를 만드는거 같습니다. 11월10일공사끝.
ㅇ 여기가 제일좋은 포토존입니다.
ㅇ 12선녀탕.
ㅇ 점봉산산채비빔밥 식당 모든테이불에 계신분들 음식이 깨끗하고 맛있다고 합니다.
나는 반더룽에서 왔다하니 하나라도 더 갔다줘요. 오늘은 재배한 곰취쌈을5장 주셔 맛나게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