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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안전은 태국 경찰이 지킨다!", 러이끄라통 축제 안전을 위해
태국 중앙수사국(CIB)이 러이끄라통 축제(11월 15일)를 향해 엄격 태세에 돌입했다. 산하 수상경찰이 주도해 수상교통 안전을 지키기 위해 축제 기간 중 특별 순찰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CIB는 전국 21곳에 거대 노란색 'Balloon CIB'를 설치하고, 미아나 사고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구조를 할 수 있는 긴급 대응을 하게 된다. 풍선 부근에는 경찰관이 24시간 체제로 대기하며 위기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CIB는 축제 혼잡을 이용한 범죄 행위의 억제도 시야에 두고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 만약 수상 사고나 사건이 발생한 경우 즉시 1196 핫라인에 연락하거나 현장 체크포인트 경찰관에게 신고하도록 요청했다.
태국에서 학교에 가지 않는 아이들을 지원하는 전국 계획 시작
태국 정부는 ‘Thailand Zero Dropout (TZD)’ 프로그램을 시작하고, 학교에 가지 않고 있는 약 102만명의 어린이와 청소년이 다시 배울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쁘라썯(ประเสิรฐ จันทรรวงทอง) 디지털 경제사회부 장관 겸 부총리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에서 멀어진 어린이들이 공식 학교와 유연한 교육 제도를 활용하여 다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 77개도 도지사가 주도해 대처를 진행하고, 관계 기관의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연계시켜, 지역과 협력해 개개 아이의 요구에 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수입을 얻으면서 배울 수 있는 유연한 교육 옵션을 늘려 기업의 협력을 얻어 스킬을 익힐 기회도 넓힐 계획이다.
공평한 교육기금 발표에 따르면, 2024년도 제 1학기까지 약 14만명의 어린이가 학교로 돌아왔으며, 그 중 2만2500명 이상이 기금의 지원을 받아 교육을 계속하기 쉬워졌다고 한다.
페텅탄 총리는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는 정부의 강한 의욕을 나타내고, 쁘라썯 장관은 특히 유아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자원이 한정되어 있는 가정에도 아이들을 조기 발달 센터에 다니게 하도록 요청했다.
방콕에서 백일해 유행 조짐, 14일간 휴교하는 학교도
태국 보건부는 방콕 도내 학교에서 ‘백일해(โรคไอกรน)’가 유행하기 시작했다며, 도민들에게 예방접종을 받도록 호소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와 어린이와 접할 기회가 많은 어른은 감염 위험이 높다며 주의를 촉구하고 있다.
백일해는 ‘100일 동안 기침이 지속된다’는 뜻을 지닌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보르데텔라균(Bordetella pertussis)에 감염돼 발생한다. 주로 백일해 환자와 직접 접촉하거나, 기침이나 재채기 등에 의한 호흡기 전파로 감염된다. 처음에는 감기와 같은 가벼운 기침, 재채기, 콧물로 시작되어, 점차 격렬해져 구토를 일으키기도 한다. 감염자의 침, 콧물 등이 묻은 물건을 통해서도 간접적인 전파가 가능하며, 특히 영유아처럼 면역력이 없는 집단에서는 1명이 12~17명을 감염시킬 만큼 전파력이 매우 강하다. 실제로 백일해는 영유아 10대 사망 원인 중 하나로 꼽힐 정도의 치명적인 감염병이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방콕 도내에서는 이미 시나크린위롯 대학 계열 학교에서 적어도 2명의 학생 감염이 확인되어, 13일부터 27일까지 휴교에 들어갔다. 수업은 주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고 한다.
이러한 것으로 펌푼(พล.ต.อ.เพิ่มพูน ชิดชอบ) 교육부 장관도 백일해의 집단적인 감염이 확인된 경우 공립학교 휴교가 있을 수 있다고 발언했다.
파타야 마사지점에서 한국인 남성이 무허가 라이브 방송
파타야 경찰은 11월 14일 파타야 시내 타이 마사지점 '리치 헬스 마사지'에서 발생한 한국 인플루언서 남성에 의한 폭행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건은 촌부리 방라뭉군 낭쁘 지역에 있는 타이 마사지점 ‘Richy Health Massage’로 점주인 태국인 여성(43)이 한국인 인플루엔서 남성과 말다툼 끝에 오른팔이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다.
일의 발단은 가해자인 한국인 인플루언서 남성이 점내에서 무허가 라이브 방송을 하고 있었던 때문이었으며, 남성은 종종 점내에서 촬영을 하곤했었지만, 점주는 관광객에 대한 배려로 지금까지 주의를 주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이번에는 가해자가 시술 중 손님이 하는 오일 마사지 룸내에 무단으로 들어가 커튼을 열고 촬영을 한 것으로 시술 중인 스탭이나 손님이 놀라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것을 알게 된 점주가 이러한 행위를 그만두도록 했지만, 남성은 그것을 무시했고, 이것에 화가 난 점주와 싸움이 벌어지게 된 것이다.
점주는 남성을 가게 밖으로 나가라고 했지만, 이에 격노한 한국인 남성이 그녀를 밀어 점주가 나머지면서 부상을 입게 되었다.
신고를 받고 달려온 파타야 경찰은 사정을 청취하고 점내 CCTV 카메라 영상을 확인하고 남성을 체포했다.
오토바이 사고로 사망한 고1 여학생이 장기 제공
오토바이 사고로 사망한 고1 여학생이 장기를 제공해 화제가 되고 있다. 장기는 이미 5명에게 제공되었다고 한다.
동부 차창사오에 살고 있던 티티완(นางสาวฐิติวรรณ ชื่นชม)은 11월 8일 식당에서 설거지 아르바이트를 하고 돌아오는 길에 오토바이 사고가 나서 병원md로 후송되었지만, 이미 뇌사 상태에 빠져 있었다. 집중치료실로 달려간 부모는 혼수상태에 있는 딸이 일어나지 않고 이대로 죽음을 맞이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깨달았고, 의사의 권고도 있어, 태국 적십자사에게 장기 제공을 결정했다. 이미 눈, 심장, 심장 판막, 간, 신장이 각각의 이식을 필요로 했던 환자에게 건넜다고 한다.
티티완의 몸 중에서 손상을 입은 것은 뇌뿐이었고, 그 밖에는 장기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고 한다.
부모님은 의사로부터 장기제공을 권유받았을 때, 딸이 생전에 “뭔가 도움이 되는 큰 일을 하고 싶다”고 말했었다는 것을 상기했다고 한다. 티티완 화장은 11월 14일 거행되었다.
사원에서 총기 거래에 관여한 승려를 체포
경찰은 중부 차창싸오 도내 사원에서 불법 총기 거래에 관여한 승려를 승적 박탈하고 체포했다.
이번 수사는 신고에 의해 실시된 것으로 체포된 사람은 37세 남성이었다. 이 남성은 무허가로 총기와 탄약 소지의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신고를 받은 수사관이 사원을 감시하고 있었는데, 한 승려가 벤치에 앉아 총기 거래 상대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을 확인했다. 수사관이 신분을 밝히고 용의자 소지품을 조사한 결과, 22구경 권총 1정, 38구경 권총 1정, 22구경 탄약 23발, 38구경 탄약 6발이 발견되었다.
용의자는 총기를 10,000바트에 거래할 예정이었다고 인정했고, 방에 다른 총기가 있다는 것도 자백했다. 경찰은 용의자의 방을 수색해 11밀리 구경 CLOT 총 1정과 11밀리 구경 탄약 25발을 압수했다.
이러한 것으로 경찰은 사원 주직에게 승적 박탈을 의뢰하고, 무허가로 총기를 소지한 혐의를 용의자를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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