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홈레코딩을 이제 막 시작한 초보입니다. 지금은 컴퓨터에서 MIDI 파일을 Reaper로 아주 가끔.. 작업합니다. 앞으로는 주로 이동 중에 작업을 할 예정입니다.그런데 노트북이나 탭북을 사서 Reper로 FX를 구매하여 작업을 해야할지 아니면 아이패드를 사서 개러지밴드나 다른 어플로 작업을 해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엄청나게 프로페셔널한 것을 원하는 것은 아닙니다.
폰은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는데 아이폰은 화면이 너무 작아서 작업하기가 너무 힘들더군요. 그래서 폰과의 호환성을 생각하여 아이패드를 살까 했는데 또 지금 보니 탭북이나 노트북이 나은 것 같기도 해요.
어떤 것이 더 효율적일까요?
첫댓글 주로 작업하시는게 PC쪽이시면 그래도 탭북이나 노트북이 나을듯합니다. 개인적으로 이것저것 다 써본결과, 간단한 작업만 하실꺼라면 아이패드에서 시작하여 아이패드로 끝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요즘 저렴한 iOS용 오디오인터페이스 (대부분 10만원대)도 많이 나와있어서 이동중에도 레코딩이 가능합니다. 결국 어느정도 수준의 작업을 원하시는가에 따라 달라집니다. 참고로 큐베이시스라는 iOS용 어플도 있어서 큐베이스도 6.5버전이상이라면 아이패드에서 작업한걸 이어받아서 작업할 수 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렇게도 작업해보았음)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런데 앞으로는 PC로는 작업을 하기가 어려울 것 같아서요~ 이제 주로 작업을 아이패드나 노트북으로 하려고 합니다. 복잡한 작업을 하지는 않습니다. 저는 아이패드 쪽이 끌리긴 하는데 아이패드는 조금 한정적일 것 같아요. 노트북으로 한다면 사양은 어느정도가 괜찮을까요??
@이녕구(장인영) 아이패드로도 왠만한 작업은 다 하는 편이니 노트북은 왠만한건 다 좋습니다. ^^
@은빛돌고래(임호규) 정말 감사합니다^^